지금 일자리를 가지게 되었다고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급여의 많고 적음도 문제가 될 수 없다. 그것보다는 내가 이곳에서 3년간 일을 했을 때 3년 후의 나이 지적 재산 가치가 얼마나 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요즘도 많은 사람들이 명퇴를 당하고 있다. 물론 자신이 명퇴를 당하지 않았다고 해서 언제까지 한 회사에서 살아남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재의 위치에 만족한다면 평범함 속에서 지금의 생활을 만끽하면서 살아간다면 당신은 인생의 낙오자가 될 수도 있고 이 험한 세상에서 살아남기도 힘들다.
필자는 4가지의 직업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충분히 보상받기는 바란다고 한다. 그런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그 이상 좋은 것이 없다고 한다. 예를 들면 지금 IT업계의 거목들인 빌게이츠, 안철수, 김택진 같은 CEO들이다. 이들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죽도록 해서 지금의 돈과 명예를 가진 사람들이다.
둘째로 아직 돈과 명예를 성취하지 못했지만 미친듯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일을 두 번째로 꼽았다. 이들은 밤낮을 구분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는 사람들이다. 미래의 벤처기업의 CEO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셋째로 사회적으로 좋은 직업을 가지고 돈도 잘 벌지만 자신의 적성과는 전혀 다른 직업을 말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사원들을 말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