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획에서 인기리에 연재되는 책중 두번째 책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라는 기획자노트릴레이로 역는책이다..

직접 현장에서 책과 함께 하면서 격는 어려움이나, 그들의 발자취를 다름대로 표현하여 말해놓은 책이라고 할수 있겠다..

이렇게 책을 기획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안하게 책을 보며 견문을 넓일수 있어서 뭐라 감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30명이 책에 종사하면서 일하는 나름대로의 모습들을 사실 그대로 표현해 주는 책이다.

본문을 보면 어떤 알맹이를 가지고 독자들을 혁신할것 인가에 초점을 맞추워서 책을 만들어야 하는 고민,

많은 이사를 하는 어려움속에서도 그 이사속에서 오는 삶 역시 "신의 특별한 선물"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강금실 전 범무부 장관이 출간한 책(서른의 당신에게)라는책을 소개 하면서"가장 행복한 시간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밥을 먹을때.서로 서로 좋아하는것은 내게 타인이, 타인에게 내가 받아들여저서 공감하고,마음속의 따뜻한 느낌이 그 만큼 더 확장되는 것인데.즐거움을 음식이 곁들여진다면 금상첨화가 아닌가."(p47)라는것을 소개한글을 보면서 더욱 읽는저를 감미롭게 했네요.

또한 책이란 필자와 필자가 공동으로 집필을 하지만 세상속에서 서로 장점을 배우러는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시는분들..책에서 상대방을 변화 시키기 위해 썼다면, 자기가 먼저 변해야 한다고.그것이 아무리 함께 변화해 보자는 취지에 썼을지라도 자기가 안하는것들 나른사람에게 요구하는것은 안된다고 하신분들..

 다른 그들의 세계의 어려운 장면들을 이 책에서 대변해 주고 있는듯 합니다.

2부에는 "나는 독자들한테 이런 책을 만들고 싶다" 에서는 독자와의 소통에 대한 간절한 열망이 낳은 새로운 편집속에서 이야기을 통해서 재미있게 구사하고푼 이야기나. 고객의 가치 척도를 파악하여 나름대로 구사를 하여 질과 량을 같이 구사하는 것이 관견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책이란 뭘가.."인문학이란 인류의 역사와 현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비판적으로 성찰함으로써 미래 삶의 의미와 가치를 끓임없이 찾아내고 창조하며 실천하는 학문"이라고 충북대 철학과 안상헌 교수의 말씀처럼 인문학이란 그 정도로 중요한 부분을 찾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요즘 나름대로 많은 책을 읽고 있다..한달에 한권도 읽지 않앗던 제가 20권 가까히 책을 접하고 있다는 자체가 놀납다..

때론 초딩학교 딸과 같이 서점에가서 아해 한쪽 모서리를 방으로 삼아 철프덕 앉아 3시간을 보낸적이 있다..서점 주인한테 눈치도 보이지만 그래도 나올때는 한권의 책이라도 사들고 나오니깐 나의 인감미는 ^^...

무슨일을 하던지 각자가 받는분야가 있다.그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가 실패라고 인정할지언정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저는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다.저는 출판사에서 일한 사람도 아니거니와 또한 직장인도 아니다 단지 가정주부로써의 독자인것 뿐이다.그러나 아무리 좋은 기획으로 좋은 편집을 하여 우량의 서적을 시장에 내 놓았다고 하자..그러나 읽을 독자가 없다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반문하고 싶고, 한권의 책이라고 우리의 삶을 깨우처 줄수 있다면, 량보다 질을 수선으로 하는 책을 권하고 싶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