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sfield Park》(Oxford Worid`s Classics,2003)를 원전으로 사용한책으로써 약 4분의1정도의 중요한 핵심부분만을  발췌 번역한책이라 급박하게 전개된 까닭에 책의 흐름을 노칠새라 심혈을 기울어서 읽어내려간것 같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중 분별력과 감수성(1811) 오만과 권력(1813) Mansfield Park(1814)에마(1815) 설득(1817) 노생거 사원(1817)6편이 작품이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매료시킨 작가이다 .그 유명한 저자 제인 오스틴의 자전적 소설의 작품 『맨스필드 파크』의 책은 도시의 타락과 농촌의 순수함 전통적인 신분사회의 대립하는것을 볼수 있는것 같다.

그리고 단순하게 규정할 수 없는 여러인물들의 애정과 욕망 갈등이 얽힌 소우주를 제시한다.  

 

책속에서 맨스필드 파크의 버트럼가문와 러시워드가문등이 등장하면서 그안에 패니가 버트럼 가문으로 첫발을 내딤으면서 시작된다.

 

가난한 여성 패니는 자기와 어울리지않는(?) 부자집 가문에 살면서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고 더불어 진실한 사랑이 물엇인지 깨달아 가는것들이 절묘하게 묘사되어있다.불균형적인 상류층의 삶속에 노예제도 같은 시대적인 어그러진 삶들이 표출되어저서 갈등을 고발하고 있는듯 하다.

 

 

 

패니와 에드먼드,헨리 크로퍼드와 메리 크로퍼드.네사람의 로맨스는 결국 패니와 애드먼드의 결함으로 이루워 지지만 그가 격는 부유.우월.변덕스러운 행복.평화 명예.사회적인 지위 변스러움들...

 

고통을 확신하면서 마음속에 행복이 솟아나는것들의 편안함.배려등으로 과정들은 그가 격는 또하나의 실음(?)일것 같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판단 착오의 오류를 겪는다.그러나 그 오류는 쓸지 몰아도  절대적 치유로 인해 진실성이 무엇인지를 마음 깊이 느낌므로써 자신의내면속에 행복을 찾아가는것이 아닌가 싶다.

 

그의 작품들은 심오하며 비 현실적인 착각의 늪에서 서성대는 그 무엇들(?) 우리는 그 무엇을 찾아 저울질 하는 삶을 살아가는것인지 모른다..

세계의 전쟁과 혼란의 격동기에 한적인 시골을 배경으로 쓰여진 오스틴의 소설은  비판적인 윤리사상을 업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