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깜짝 놀랐고, 세상에 이런 책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무척이나 가슴이 울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예산이 이렇게 수행되는 과정을 알게 된 것이 무척이나 감동적이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유라 같은 평범한 사람이 알아도 되는 것인지 궁금도 하고, 그리고 우리 국민의 일 년의 예산이 이렇게 만들어지고, 그리고 그 만들어진 예산이 이렇게 심의를 걸쳐서 결의가 되면 중앙부처나 지방 부처가 사용하게 됨을 명확히 알 수 있다는 것에 나는 놀랐습니다. 그리고 물론 사람들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조금은 모순이나 실수가 있을 것이고 그리고 우리들의 세금이 이렇게 여러 과정을 걸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감동적으로 느낌이 가슴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감동도 잠깐이고 실망스러운 감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는 꿈에도 읽어 보지 못할 숫자의 돈이 그렇게 며칠간의 국회 예산 의원회에서 결정이 되도록 한다는 것에 대해서 실망과 한편으로는 너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산이 본 국회에 통과하기 전에 나름의 국회의원들이 담당 장관을 세워놓고 질문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 예산을 결정하기 전까지의 심의와 검토사항을 질문하는 국회의원은 보지 못하고, 그냥 자기들의 당의 이익에만 취중 하는 질문만 솟아지는 것을 들었는데, 이 책의 소개하고 있는 여러 상황을 읽어 보면서 너무나 실망이 크다. 생각지도 못한 숫자의 돈이 일 년간, 아닌 며칠간 사용에 대해서 이렇게 소홀히 다루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처럼 이런 결정적인 과정과 예산이 결정이 되기 전까지 면밀히 관심과 분석을 하는 태도가 없는 것에 한탄스럽고,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많은 연구를 해서 저항하고 항의하는 나름의 주관을 바로 세우는 자세가 우리들의 국민의 자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이런 좋은 책을 탐독하고 분석하여 나름의 깊은 지식을 습득을 했야 할 것이다.

 

예산은 편성, 심의부터 집행, 결산까지 예산의 총 주기는 3년이라고 이 책은 소개를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③ 결산 - 제대로 썼는지 점검하는 과정입니다. 감사원 회계감사와 국회의 결산심사로 나뉩니다. 감사원 감사를 거친 국가결산보고서가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 결산심사가 진행됩니다.-P20" 이렇게 진행되는 결산 행위가 정확히 결산을 확인하는 부서가 없어서 이렇게 확인을 어떻게 할 수가 있을까? 무척이나 궁금하고 의문스럽다. 당사자들에게 문의하면 자기들이 자기 직분에 따라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말은 하겠지만 믿을 수 없는 실태가 오늘날 우리나라의 실정인 것 같다. 무척이나 궁금하다. 매년 이렇게 실시하는 결산이 정말로 정확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말이다.

 

" 내 눈에 비친 정치인의 인상은 권력에 굶주린 인간의 모습이다.-P37" - R.H.솔로우- 우리는 이런 자세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들의 자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공무원이나, 국회의원들은 이런 자태가 아닐 것이라 생각을 한다. 이런 우리들의 국민의 세금의 가지고 예산을 편성해서 결정을 하는데 마음의 자세가 남다른 생각으로 자기의 직무를 잘 처리하고 자신 있게 속임을 주는 그런 행위는 없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사실은 대통령 예산이 있다고 하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냥 청화대 예산에 모든 것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아닌고 대통령 예산이 따로 있다고 하니 새삼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 도대체 대통령 예산이란 뭘까. 연직 대통령이 주력하는 국정과제와 관련된 예산이다.-P87" 정말로 이 번에 이 책을 통해서 나라의 살림살이에 대해서 나름의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 모르고 비판을 했는데, 앞으로는 다른 시각에서 판단하고 비평을 했야 할 것 같다. 이런 좋은 책을 통해서 이제까지 전무인 사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그리고 앞으로는 우리들의 세금과 나라의 예산 처리에 나름의 비판의 눈으로 판독하는 자세가 가지고 탐독을 했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