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고 싶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저자는 어떻게 돈을 벌었나 궁금하여 읽어보게 되었다. 여타의 책과는 다르게 저자의 경험이 사실적으로 잘 설명이 되어있고, 꿈을 갖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책이다. 저자는 현자들의 명언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어떤삶을 살고, 무었을 꿈꾸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공식을 전달하고자 하였다.
 머리글에서 "길을 물으려거든 가본 사람을 찾아가라"로 시작하고 있다. 즉 경제적으로 자유를 찾지 못한 이들에게서 길을 찾지 말고, 그 길을 가보고, 느끼고, 그리고 답을 찾은 이에게 해답을 찾으라는 이야기이다. 정답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너무 어렵다. 그들이 가르쳐 주는 길은 험난한 산을 오르는 등산과도 같다. 리스크를 잔뜩 지닌 암벽등반은 아니지만 경사 높은 산등성을 쉬지않고 올라야 하고, 맘의 평정심도 유지하며, 서두르지 않고 올라가야 그 길에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나도 이미 알고 있고, 당신도 그 길에 이르는 방법을 알고 있을 수 있지만, 시간과 몸과 마음이 따르질 않는다.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은 거짓말이다...라고.
 당신은 정말 거짓말인가...아니다 거짓말은 아니지만, 정신이 따라주질 않는 것이다. 책이란 것이 무었인가? 바로 그런 정신을 바로잡아 주고,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 바로 이책이 그런 책이다. 테크닉 보다도 부자가 되는 기본에 충실한 책. 나는 이책을 두번 읽었는데, 두번째 깨달음이 더 크다...아마도 한번 더 봐야 할 꺼 같다...나를 다시 일으키고, 반성하게 하는 책이니까. 당신들에게 추천한다...거짓말은 아니고 희망이고, 그 희망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도록 공부하고 노력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