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세이노라는 분의 추천도서 목록에 있어 구입하여 읽었는데, 잘 모르겠다. 그 분은 책에 나오는 내용이 재미 있고 동감이 간다고 하였는데, 나는 아직 부자가 아니라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돈을 버는 부자는 교육을 많이 받고 공부만 한 교수나 강사가 아니라, 노력을 열심히 해서 남들보다 돈을 더 많이 모으고, 그 돈으로 사업을 잘 하거나, 장사를 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이책을 말하고 있다. 모순은 공부잘하고 머리 좋은 교수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들은 돈 씀씀이는 부자들과 같지만, 늘 돈에 쫒기고, 부자들에게 컨설팅을 해주는 그런 존재라는 것이다. 한편으로 이해가 되면서도 아이러니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내가 부자가 되고, 여유가 되어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에 서 튀어나왔을때, 그래서 내가 보보가 되었을떄 다시한번 읽어봐야 겠다. 한번봐서는 잘 모르겠으며, 혹 부자인분들은 사서 한번씩 읽어보세요..재미있다고 하니...난 잘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