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I 입문서, 교과서라고도 물리는 김진우 교수님의 HCI개론.

현재 연세대학교 HCI Lab 교수님이시며 이 HCI분야에 20년동안 교육해오신 분 이다.

이 책을 처음 접한 건 내가  대학교 1학년때 였다.

그때는 아이폰의 등장전이었고, UX의 개념이 지금보다 덜 화두가 되던 때 였다.

선배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의 내용은 흥미로웠다.

디자인이 단지 보이는 것만으로 이해하던 1학년 신입생 시절, 디자인의 더 깊이감있는 학문으로써 이해 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6년후 개정판 이 나왔다.

책은 더 두꺼워지고 사진도 많아 졌다.

더욱 정리되고 깔끔해진 구성은 충분히 다시 이 책을 구매 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모바일이나 여타 다른 다양한 디바이스를 설계하는 사람들 뿐만아니라 마케팅이나 여러분야에서 읽어도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모든 분야의 비즈니스에서는 사용자가 존재하고 그 사용자를 분석하고 목표를 설정해서 그들에게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HCI와 UX의 학문에 더욱 깊이 탐구하고 증진하여 결국 실무로 이어 좋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다.

 

	여기에 좋은 글귀를 넣어주세요
페이지 : 시작글.   HCI가 사용자에게 즐겁고 편리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에도, 정작 HCI원리를 공부하고  UX방법론을 공부하는 것은 멀고 험난 하기만 하다. HCI와 UX 분야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된 것이 이론적 원리와 실용적 방법을 알 고 있는 전문가가 모자라다는 것이다.   앞으로 디지털 기술이 우리 생활에 더욱 깊고 넓게 확산되면서 HCI와 UX 라는 분야는 끊임없이 진화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그 방향은 존 더 많은 사용자가 함께 경험하는 공동경험, 단순히 사용하는 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나가는 창조적 경험, 그리고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 뿐만아니라 다신이 속한 사회와 공동체를 위한 경험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ㄷ통해 우리나라의 HCI 및 UX 관련업게가질적 양적으로 성장하고, HCI 분야에 대한 이해가 증진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