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초점책으로 애플비의 책을 추천받았습니다.

출산용품중 하나로 미리 구매했는데요.

책이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8cmx8cm 입니다.

그래도 애기가 들고 보기엔 가볍고 편리할거 같아요. 장난감겸 시각 발달에 좋은 헝겊책이 아주 유용할 거 같아요.

아가가 좋아하면 좋겠어요~

책은 헝겊으로 되어있고 사이사이에 비닐이 들어있어서 만질때마다 소리가 납니다.

시각 자극용 초점책으로,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의 소리가 나는 스펀지와 비닐이 내장되어 촉각과 청각의 발달을 도와줄거 같아요.

아기 손에 꼭 맞게 작고 가벼워 생애 첫 책으로 꼭 맞으며 모빌에 매달아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책구성도 단계별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점차적으로 읽히고 놀수 있게 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0개월~2세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거 같습니다.

0개월의 아이부터는 시각이 발달하지 않아 흑백의 초점책을

이후의 아가들에게는 얼굴모양과 동물그림이 그려진 초점책으로 함께 놀아주고 집중력을 기르고 시력을 길러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치만 어린애들이 손에 쥐면 입으로 가져가기에 책의 헝겊이 아가들에게 안전한 재질이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물론 헝겊이라 세탁이 가능하고 찢어지지 않아 좋을거 같아요.

가격대비 괜찮은 구성인 듯합니다.

 

아가야 어서 세상에 나와 초점책으로 엄마랑 함께 :) 즐겁게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