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니까 청춘이다.막막하니까 청춘이다. 흔들이니까 청춘이다. 외로우니까 청춘이다. 두근거리니까 청춘이다. 그러니까 청춘이다.

책앞에는 청춘을 이렇게 적고 있었다.

먼저 펼친 책에선 청춘에 대해 생각하게 했다. 내가 생각하는 청춘.

-> 난 도전할 수 있으니까 청춘이다.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까 청춘이다.

난 경험 주의자라서 시행착오도 많지만 그 도전들로 내 삶은 풍부해졌다. 아직 경험하고픈일 해야할일이 많다.그래서 청춘은아른다운거 같다.

 

책은 작가가 아들에게 해주는 조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치 나의 멘토가 나에게 조근조근 이야기 해주 듯 적혀있다. 그래서 읽히는것도 쉽게 술술읽힌다.

청춘의 때는 지나면 돌아오지 않는 한 때가 아니라 영원히 마음속에 꺼지지않는 불꽃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더 노력하게 되고 이루고자하는 꿈을 찾아 나서는 것 아닐까?

 

 

* 솔직한 동생의 평: 솔직히 이 책 다른 자기 개발서와 맥이 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재 답답한 마음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용기를 북돋아 줘서 그런게 아닐까생각된다.

 

 

 

	여기에 좋은 글귀를 넣어주세요
페이지 : 너라는 꽃이 피는 계절   가장 훌륭한 꽃은 없다. 저마다 훌륭하다. 나름의 이유가 있어 제가 피어날철에 만개 하는 것이다. 문제는, 꽃에 대해서는 그렇게 유연라게 사고할 수 있으면서 자기 인생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청춘들은대부분 가장일찍 꽃을 피우는 매화가되려고만 한다.   인생에 관한 한, 우리는지독한 근시다. 바로 코앞밖에 보지 못한다. 그래서 늦가을 아름다운 고운빛을 선사하는 국화는 되려하지 않고, 다른꽃들은움도 틔우지 못한 초봄에 향기를 뽐내는 매화가 되려고만 한다. 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다.   그대 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하고있는제, 그대만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잊지 말라. 그대하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있다. 아직 그때가 도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꽆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고,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