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먼나라 이웃나라 책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에게 사주었는데 예전 내용이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이 같이 보아도 무난할만큼 괜찮은것 같다. 특히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은 딱딱한 텍스트 방식의 책을 싫어하기 마련일텐데 그런점에서 상당히 유용한 책인것 같다. 예전에 나도 글자로만 되어있는 책이 별로라서 만화로 되어있는 책을 찾던중 우연히 먼나라 이웃나라 책을 알게되어 보게 되었는데 이해가 참 빨랐고 좋았던 기억이 난다. 사실 도이칠란드 하면 생소하게 생각하는 아이들도 많을것이라 생각된다. 그런점에서 먼나라 이웃나라 도이칠란드편은 도이칠란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회, 정치등 전반에 걸쳐 만화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그 나라의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리라고 생각한다. 먼나라 이웃나라 책은 가까운 나라들과 먼나라들 등등 여러 나라에 대해서 여러 사진과 함께 만화로 이야기를 엮어내어 이해를 쉽게하고 보기 좋게 만든책인것 같다.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도이칠란드를 알기에 만화형식 되어있어서 접근하기도 좋고 쉽게 그 내용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이번 먼나라 이웃나라 책은 예전에 출간한 이후 작년에 새롭게 출간된 책이다. 아무튼 이책으로 도이칠란드의 역사에 대해서 이렇게 책으로 자세하게 쉽게 알수있어서 참 좋았고 다른나라를 이해하는데 좋은책임에는 부정할수 없는것 같다.

먼나라도이칠란드역사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