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유난히 아이디어 발상에 관한 책이 눈에 들어온다.
그간 머리를 너무 안써서인지 ^^ , 대박의 아이템을 찾으려고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말한 머리도 자극을 주어야 한다는 말,근육처럼 자꾸 작극을 주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그래서 아이디어 발상에 관한 책을 찾다가 발견한 책이 인피니티북스 출판사의 [창의성의 또 다른 이름 트리즈]라는 책이다.지금까지 트리즈라는 말을 몇번 들어본 기억이 있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던차에 선택한 책이다.

 트리즈는 수천건의 특허를 검토하며 수많은 발명 속에는 법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발견한 소련의 겐리히 알츠슐러가 개발한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이아이디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인가?

(저건 초등학교 3학년도 이해할수 있는 것인데...라면서 이아이디어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인가? )

왜 이아이디어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까?

라는 질문들이 나온다..가슴에 와 닿는 질문이다.
생각의 틀을 깨지 못했기에 수백년이 걸리기도한 아이디어들 .
책의 전반적인 느낌은 소니와 닌텐도의 사례와 여러가지 사례들이 나와 읽는데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일부는 구지 책에서 뺄 부분도 있는거 같다. 

이책엔 40가지 발명 원리가 나온다.생각의 틀을 깨는데 많은 도움을 줄거 같다.

 

 "창의성이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남보다 먼저 생각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