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를 좋아 하는 아이라면 괜찮지만 아이에게 영어가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니  '영어 공부 좀 해라',' 영어 단어 좀 외워라' 라고 한다면 아이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해도 대부분이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은 채 아이를 영어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만듭니다.

 

 

초등학생인 작은 아이 역시 영어 공부를 하라고 하면 크게 의욕을 보이지 않은 채 책에 집중하지 못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일이 자꾸 반복이 되는 것을보니 아이가 영어 공부는 재미없다는 것으로 생각할 거 같아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 아이가 좋아 하는 게임인 메이플 스토리 속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영어도둑>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고 신나는 영어 만화로 책에 푹 빠져들게 만들어 주는 이 책은 기타 다른 영어 학습만화들 보다  신나고 즐겁게 영어 단어와 영문장을 익히게 해주며, 영어와 친하지 않는 아이들도 영어와 친하게 만들어 주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있습니다.

 

시리즈 4편인 <올림픽에서 승리하라>에선 헤라클레스와 한팀이 된 도도 일행이 양궁, 역도, 장대 높이 뛰기, 펜싱, 축구의 경기를 아레나 팀의 방해공작 속에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을 통해 정정 당당하게 경기를 하면서 세인트 키마스터를 찾습니다.

책은 상상력 가득하고 흥미진진한 재미있는 스토리로 인해 한번 보고 마는 책이 아니라 몇번이고 다시 봐도 질리지 않은 이 책은, 아이 스스로 반복 학습을 할 수 있겠금 해주기에 각권 100개이상의 영단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게 해줍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실력을 갖도록 만들어 주는 효과만점의 학습만화,영어공부에 의욕을 보이지 않는 아이의 영어공부로 걱정 하고 계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영어을 익히는게 신나고 즐겁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