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30분씩 100일만 꾸준히 한다면 원어민과 자연스레 소통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것이다. 3000분, 50시간만 투자한다면 원어민과 얘기 가능한 것이다.

50시간을 쪼개서 하루에 30분씩, 하루를 시작하며 or 하루를 끝내며 말이다.

이 책에 이런 말이 있다. ‘작심삼일이 되면 4일째부터 다시 시작한다!’ 멋진 말이다.

포기하지 않고 100일을 완성하면 회화 능력이 많이 늘 것이다.

 

이 책은 2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권(1단계 훈련)은 영어 회와 순발력 키우기,

2단계 훈련을 회화 능력을 문장에서 문단으로 확장하기로 점차 스피킹

실력을 늘릴 수 있다. 1단계 훈련도 또한 2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는데,

Part1은 Question DB 구축하기, Part2는 Answer DB 구축하기이다.

묻고 답하고. 이 책의 구성은 5가지로 나뉜다.

 

첫째 ,Mix & Match로 의미 덩어리를 결합해 문장을 만드다.

둘째, Mind dictation으로 3가지 속도의 음원을 듣고 머리에 문장을 입력한다.

뇌에 딕테이션을 하는 것이다.

셋째, Interpreter Training으로 우리 말을 듣고 즉각 영어로 통역을 해 본다.

넷째, 스피킹 코치의 족집게 조언으로 유의해야 할 점을 스피킹 코치가 알려준다.

다섯째, Quick Review로 완성문장을 보고 내용을 확인한다.

 

이 책의 좋은 점을 구성된 것에 따라 하겠다.

 

1: 문장을 끼워 맞춤으로서 스피킹 뿐만 아니라 문법 공부도 할 수 있다.

2: 손으로 쓰기만 하는 것이 아닌 마음에도 딕테이션을 하니 리스닝 훈련도

 할 수 있다.

3: 즉각적으로 영어로 통역하니 스피킹 반응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

하지만 원래 영어는 한 언어이니만큼 한국어로 생각하고 통역해 말하는

것이 아닌 바로 생각해 말해야 한다.

4: 헷갈릴 수 있는 스피킹 및 문장구조, 표현 등을 콕콕 짚어 준다.

5: 전체적으로 스피킹 훈련을 마무리 할 수 있고, 마지막 복습도 같이 해 준다.

(위는 아이가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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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부터 시작한 원어민 화상 영어회화를 하는 아들 아이를 위해 구한

[하루 30분 영어 스피킹 훈련 실천 다이어리]는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 없이 꾸준히 잘해오는 아이라 그저 고마울 따름인데

회화의 필요성을 느낀 탓인지스피킹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답니다.

처음엔 하루 30분으로 스피킹이라는 단어에 혹했지만, 아이가(6학년) 별 부담없이

재밌게 책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니 참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날마다'스피킹 코치의 족집게 조언'으로 핵심 파악하게 도움을 주구요,

'QUICK REVIEW' 는 처음부터 끝까지 스크립트 보고 내용 확인하기를 한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그날의 테스트로 구성 되었네요.

1일 학습 량이 한장 반 정도니 다른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 자투리 시간에

성실히 하기만 한다면 정말 덤으로 스피킹 훈련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될거 같아요.

저희 집은 아이가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하기 전에 (안하는 아이가 없지요),

집중해서 하도록 지도하고 있답니다. 가장 집중력이 높은 시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