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귀엽고 이쁜 그림책을 만났어요. 자신을 사랑하는 '나는 내가 좋아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아이로 키워주는 나는 내가 참좋아라는 책을 소개하면.. 먼저 그림감이 밝고 이뻐요..

꼭 외국책인 사랑해 사랑해는 보는것 같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귀엽고 이쁜책이 있나 싶어요...

검은머리에 검은눈동자를 가진 귀여운 아이들이 오른쪽면에 나고요. 왼쪽에는 부담스럽지 않은 2~3줄의 글밥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요가 계속 반복해서 나오고 있어요. 읽다보면 진짜 내 자신이 좋아진다는..

일상을 다룬 아이의 귀여운 모습들.. 양말을 신던가, 밥을 먹던가.. 옷을입고,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깐

꼭 우리아이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아이와의 옛추억도 생각이 나고요.. 이렇게 귀여운 시절이 있었나.. ^^

자신감의 시작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부터 시작이라고해요..

자신감을 길러줄려면 자기자신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가르쳐 줄수 있는 책인듯해요.

"나는 내가 좋아요 "

 

 

또한 칭찬나무가 있어요..

저 이런거 벽에 붙여 놓고 칭찬받을 일을 할때마다. 스티커를 붙여주고 싶었거든요.. 와 이런거 하나 사던지 프린터로 뽑을려고 했는데..

이렇게 책 뒤에 들어 있다니.. 거기에 스티커까지.. 완정 봉잡은 느낌이더라고요 ㅋㅋ

어떻게 활용을 해야하는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