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몸을 일으켜 출근하는 아침,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

   나에게 건네는 위로, 공감, 깨달음

 

[나를 위한 오늘의 문장]이란 책의 제목처럼 하루하루 지친 마음에

행복의 한 줄을 읽어가면 더욱 의미있고 좋을 것 같네요~

요즘 몸도 마음도 쳐져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나 자신을 좀 더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만난 [나를 위한 오늘의 문장] 책에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딱딱하고 거칠어진 마음을 여유와 절제, 부드러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바꿔주는,

 곱씹을수록 힘이 나는 주문 같은 문장들이 가득채워져 있었습니다.

책에는 아침, 오후, 저녁, 밤의 문장들 이렇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아침의 문장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은 나를 위한 오후의 문장

거칠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저녁의 문장

0퍼센트까지 방전된 마음을 충전해주는 밤의 문장

문장 하나하나에 의미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네요,,

 

"인생에는 영원한 양지도, 영원한 음지도 없다.

낮과 밤이 순환하고 밀물과 썰물이 공존하듯 인생도 순환과 공존의 연속이다."

-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최근들어 인생의 허망함을 느끼곤했는데,

이 문장을 읽고보니, 인생은 원래 그런것이란 생각에 마음이 좀 나아지네요,,

"<경>돌림자 형제. 형제의 이름은 경험과 경청.

일에서는 경험 축적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인간관계에서는 경청하는 자세가 또한 중요하다.

<sm>돌림자 형제. 형제의 이름은 smart와 smile.

일에서는 smart가 중요하고, 인간관계에서는 smile이 중요하다."

- 읽을수록 참 와닿은 문장이에요.

아이들에게도 꼭 알려주고 싶어지는 의미깊은 문장입니다.

 

책을 따라 읽어가다 보면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생들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되니, 힘들고 팍팍한 삶 속에서

잠시 나의 마음에도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