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을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

   지금은 정치를 배워야 할 시간!

 

어른들뿐 아니라, 청소년들도 정치를 알아가면 좋을텐데요,,

다소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이번 [정치,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책은 저자가 좌충우돌 세 아들을 키우며

'청소년'과 '정치'가 만나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하는 상상력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책을 통해서 아이들도 정치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해볼 수 있을까요~ 

 

 

정치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정치라는 단어는 '폴리스'에서 왔습니다. 그리스어로 '도시국가'를 뜻합니다.

바로 그리스 사람들이 정치라는 단어와 그 말의 의미를 처음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정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와 다툼을 조정해 주고,

의견 차이를 좁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쉽게 말해 정치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랍니다.

정치는 공동체를 지키는 일이기에, 정치는 곧 '나'의 일이자 '우리'의 일입니다.

흔히 정치를 크로 거창한 것이라 생각하고 정치인의 전유물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정치는 생각보다 가까이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치는 남이 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하는 것!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 알아갑니다.

 

정치라는 것이 지금은 막연히 어렵게 생각되어질 수도 있는 분야인데요~
이번 [정치,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책을 살펴보니 청소년들을 위해

 정치에 대한 내용들을 좀 더 쉽게 구성하고 있는 것 같아서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아이도 책을 읽어가면서 정치에 대한 중요함을 깨닫고, 어른들의 일만이 아닌,

우리가 바로 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며, 우리가 이제까지 잘 모르고 있었던

 정치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