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에게 쓰는 말투가 세계관과 인생을 결정한다

    마음속 부정적인 대화를 잠재우는 5가지 마음챙김 연습

이번 [나에게 친절히 대하는 기술] 책은 자신에게만 유독 인색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가르침을 주는 책이었어요.

남한테는 잘하면서 나한테는 그동안 인색했다면,

이번 책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인간관계,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다른 사람들과 좀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없을까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고 있었다면, 지금부터는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법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알아가야 합니다.

자기 자신과 소통하는 법에 우리가 기울이는 관심이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자신도 모르게 무의적으로,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진 않았나요?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친절히 말을 건냈으면서도

저 자신에게는 친절하게 말을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혼잣말로도 스스로를 자책하는 말들이 많았어요.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변화시키는 첫 단계는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하는 순간에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도 알아차리지 못한 상태에서

부정적인 자기 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알아차림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알아차리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오랫동안

이런 종류의 자기 대화를 하면서 살아온 나머지 부정적인 판단을 사실로

오해하기 때문이라고 하니, 이제부터라도 조심하고 신경써야겠어요.

이를 위해서 '자아 소통의 중도' 다섯 가지 수행을 배워봐요.

1. 귀 기울여라.

2. 탐구하라.

3. 질문하라.

4. 내려놓아라.

5. 균형을 유지하라.

자신의 모습이 부족해 보이고 실수투성이라도

'오늘의 나'를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지금의 내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아낄 때,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