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해외직구족, 프로 주부가 제안하는

    알뜰살뜰 쇼핑 라이프 개선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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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정말 알찬 정보책이네요.
해외 직구를 가끔씩 영양제 살때 이용하는데,
직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한 듯 합니다.

 

이번에 만난 [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 책에서는

오랫동안 해외직구를 하며 행복한 소비 방법에 대해 고민해온 저자가

알뜰 구매 노하우와 왜 해외직구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해외직구를 한 번이라도 해본 경험이 있다면 저자가 말하고 있는

지름신이 나도모르게 오게 됩니다. 저 또한 경험이 있어서,,

결국 싸게 산다는 이유를 붙여서 더 많이 사게 되는 나를 만납니다.

물론 따지고 보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싸기 때문에 1개의 가격은

저렴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2개, 4개, 10개가 되고 과도한 지출의 원인이 되게 되는데요.

해외직구는 돈을 절약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과소비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돋보기 사용법을 배워봅시다.

1. 지금 당장 쓸 물건인가?

2. 지금 당장 필요하다면 몇 개가 필요한가?

3. 해외직구를 하지 않고 한국에서 사는 가격은 얼만인가?

4. 그 물건을 해외직구로 구매함으로써 내게 이득이 되는 금액은 얼마인가?

5. 이득이 된 금액으로 난 무엇을 할 것인가?

 

그리고 좋은 제품과 착한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역시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겨울옷은 여름에, 여름옷은 겨울에 구매 하는 것! 역시즌 구매법입니다.

저도 해외직구가 돈을 아끼는 어떤 방법보다도 월등히 좋은 절약법이라고 생각해요.

국내에 유통되는 외국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해외직구에 대한 노하우를 모르고서는 돈을 아낄 수 없습니다.

절약하기 위해 선택한 해외직구인만큼 잘 알고, 익혀서 사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