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대상에게 전하는 메세지처럼 보이는 제목과 달리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을 두루 살피고 전략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 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식과 전문성에 더해 타인을 배려하고 매끄럽게 관계 맺는 것을 배우는 것이 30대에 해야 할 일이 아닐까 한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평범한 책이라 특별히 덧붙일 말은 없는 책이다.

 

참고로 사지 말고 빌려서 2시간 정도 할애해서 읽으면 좋을 책일 듯!  ^^

 

 

 

인격: 주위 사람들에게 평이 좋은 사람이라면 정보도, 도움의 손길도 자연스럽게 모여듭니다.

 

이말의 의미를 사실 잘 몰랐었는데,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혼자서 다 할 수는 없고

 

앞으로 나가가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그리고 나도 누군가를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일 잘하는 건 기본이고 상대방의 마음과 신뢰도 얻어야 한다.

 

즉각적으로 행동하라: 옳다고 생각하고 결정한 부문은 미련없이. 머리로 생각만 해서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 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을 절약하는 법은 두가지: 효율적으로 처리하거나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거나

 

상대방의 기대포인트가 어디인가? : 나에게 기대를 거는 사람, 나를 신임하는 사람에게 최상의 것을  되돌려준다는 마음가짐. 상대방이 원하는 것!

 

시장에서 나의 객관적인 가치는?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 매력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개성, 즉 나다움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자신감 있게 밀어온 사람들입니다.

 

그냥 단순히 자신을 믿는 것에서 모든 일은 출발합니다.

 

생각해보면 리스크가 높은 일을 받아들일 때마다 자신이 더 좋아졌던 것 같다고.

 

유연함과 대담함

 

마지막 착지만 제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는 어디까지나 과정이니까요.

 

평소 생활에서는 현재 하고 있는 일과 동떨어진 분야에서 자신이 몰두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술관에 가거나,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린다거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거나, 잘 못하던 요리를 배우거나, 몸을 움직이는 스포츠에 도전해본다거나, 이러한 취미생활을 하는 것에는 분명히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주 한단계 높은 레벨의 사람고 교제를 하며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길게보면 오히려 공통점이 딱히 없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얼마나 포용력 있게 잘 맺어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을 그냥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아군으로 만들었고, 직접적으로 같이 일하는 돝ㅇ료들이 아니라 하더라도 자기를 격려해주고, 사적인 부분도 함꼐 도와줄 수 있는 관계로 만들었습니다.

 

회사나 조직 밖을 나가게 되면 "내가 얼마나 보호받고 있었는지'를 알게 됩니다.

 

권력을 남용하는 상사, 아무리 해도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리더, 쓸데 없는 참견을 좋아하는 조직 시스템, 제멋대로인 후배,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는 동료, 뒤에서 나를 모함하는 이들까지, 함꼐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되는 사람들과 어떻게 지낼 것인가.

 

인생에서 성장하는 크기는 자기가 만들어 놓은 인간과계의 상태계에 비례합니다.

 

나서서 나를 세워주는 사람이 없으면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나 혼자 열심히 해봐야 걸을 수 있는 거리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귀인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큰 파도를 만나 타고 나아가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자상함을 가진 여성에게 폭탄을 명중시키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자상함

 

인사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내가 먼저 한다, 연락, 보고, 상담은 미리미리 부서 내의 커뮤니케이션을 끝낸다. 상대방과의 만남은 약속시간 5분전에 도착한다. 등 조금 더 나은 곳을 목표로 작은 도전의식을 가진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인사를 한다, 약속시간을 지킨다, 예의를 키진다, 연락을 한다, 보고를 한다. 상담을 한다, 부재중 전화에는 반드시 다시 전화를 건다, 손윗사람이나 고객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연락사항이 있으면 메모를 한다, 정리정돈을 한다,....  당연한일, 작은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어야 신뢰를 얻고, 결국 책임감이 필요한 리더의 자리나 큰일도 맡을 수 있는 법입니다.

 

"항상 어려운 쪽을 선택해 왔습니다"

 

- 직에서 처리하기 곤란해 하는 것을 한다

- 조직이 힘을 쏟고 있는 것이며, 더욱 좋아지는 것을 한다.

- 조직이 지금부터 필요로 하는 것을 한다

- 조직에서 아무도 허락하지 않는 것을 한다

 

 

지금 내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잇는 것 같아도, 우리는 살아 있는 한 어떤 것이든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업무능력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거나, 나 자신의 가치를 좀 더 드러내거나, 아니면 직장을 옮기는 과정을 겪으면서 스스로 현실을 바꿔나가야 합니다. - 내 자신에게 냉정해져라!

 

누군가를 관찰하는 힘, 두루 살펴 아는 힘이 자꾸만 둔해진다면 찰지력을 갈고 닦는 사람과의 차이는 나이가 들어감과 함꼐 점점 큰 폭으로 벌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