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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가 원하는 성공을 먼저 얻은 인물들에게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빛나는 성취를 얻은 사람들의 책을 읽고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하며 원하는 삶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합니다.
독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탁월한 통찰과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가성비 만점의, 가장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한 권의 책이 우리의 삶을 바꿔놓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신뢰한다면,
여기,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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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성공을 얻은
세계 최고의 CEO, 혁신가, 게임체인저 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타이탄의 지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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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지혜들>(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 토네이도/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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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칼라일 그룹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입니다.
세계경제포럼과 워싱턴 경제클럽의 회장으로 활약한 월스트리트의 거물인 그는
지난 5년간 이 책에서 소개하는 ‘31명의 월드 클래스’를
다양한 자리에서 만나 밀착 인터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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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빌 게이츠, 워런 버핏, 팀 쿡, 제프 베조스, 오프라 윈프리 등등
이 시대 최고의 인물 31명과의 일대일 인터뷰 녹취록입니다.
구성도 대화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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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명의 인물들 을 총 6장의 구성으로
-비전가형, 육성가형, 혁신가형, 통솔자형, 의사결정형, 목표달성가형-
구분하여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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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을 형식적으로 인터뷰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친교를 맺고 각별한 우정과 인연을 나눠오면서,
즉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거인(타이탄)’이라 불리는 탁월한 인물들을 관찰, 기록, 인터뷰했기에,
그 내용이 마치 비밀 대화처럼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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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유명인사들과 책으로 만나는
'유퀴즈 온 더 블럭' 영상을 보는 기분도 듭니다.
캡터별로 길지도 않아서 완독의 부담도 적고
짧은 분량임에도 밀도있게 삶을 꾸려온,
이 시대 가장 성공한 인물들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페이지마다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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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들의 열정에 찬 호흡과 땀방울이 만들어낸 성공의 규칙과 지혜들이
독자들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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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사명에 관련된 에피소드 (출처: <타이탄의 지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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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는 왜 아마존을 넘어 우주로 향했을까요?
변호사가 되려고 했던 워런 버핏은 어떻게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됐을까요?
지방방송국 리포터였던 오프라 윈프리는
어떻게 자신의 이름을 딴 방송국을 세울 수 있었을까요?
인도 출신의 펩시코 최초 여성 CEO 인드라 누이는
어떻게 코카콜라를 이겼을까요?
팀 쿡은 왜 자신이 성적 소수자임을 공개했을까요?
에릭 슈미트는 구글에 우글거리는 괴짜 천재들을 어떻게 다루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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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말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들은 늘 마음을 따라 내려야 한다고.
원하는 일을 끝까지 찾아야 하며
돈보다 마음에 맞는 배우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사람을 얻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고,
그 사람과 함께 가는 것이 성공의 마지막이라고 조언합니다.
그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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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한 번도 다녀본 적 없는 학교다.
인생이라는 학교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새로운 것을 오랫동안 배우는 것,
그래서 언제나 열심히 메모하는 학생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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