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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들어오기만 하면 부동산값이 오른다는 홀푸드마켓!
이 홀푸드의 강점은 강력한 '팀 문화'에 있다.
채용도 본사가 아닌 팀별로 적절한 사람을 직접 뽑고,
판매방식도 판매직원이 직접 결정, 업무평가도 팀별로,
성과급도 팀원이 모두 함께 나눈다.
홀푸드는, 성공하려면 획기적인 제품과 서비스 이상의 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즉, 팀 조직 역시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사실 '팀' 혹은 '팀워크'만큼 과소평가되는 개념도 드물다.
사람들을 한데 모아놓고, 목표를 주고,
"열심히 해봐" 한다고 팀이 돌아갈까??
혁신의 아이콘인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문화를 우리 조직에 가져온다고,
우리도 혁신기업이 될까??
사실 넷플릭스가 자랑하는 '자율성'의 문화 뒤에는
결과에 책임질 수 있는 인재만 남겨 '익스트림 팀'을 꾸리는 치열함이 있다.
구글에서 업무의 20%는 딴짓을 권한다지만,
그들의 업무시간은 사실상 120%다.
픽사가 직원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는 이유는 인간적인 차원이 아니다.
'좋은 스토리'를 만들려면 팀원들 간에 정서적 유대감과 협동이 필수가 때문에 그런 것이다.
"경쟁자에게 배우되, 절대 모방하지 마십시오. 모방하는 순간 망합니다."
-마윈(알리바바 회장)
혁신이란 게, 단순히 흉내 내기나 일시적인 이벤트로 이뤄질 리 없다.
모든 기업에 다 통용되는 혁신의 정답이란 것도 당연히 없다.
단, 좋은 롤모델과 친절한 가이드는 있다!
관행을 버리고 비즈니스 게임의 판을 바꾼 게임체인저들!
넷플릭스, 알리바바, 픽사, 에어비앤비, 홀푸드, 파타고니아, 자포스
이들은 하나같이 성공 '팀'을 매우 중요하게 활용했다!
성과를 만드는 '익스트림 팀'의 5가지 비밀
1. 올인한다. 일의 의미를 알고 즐길 줄 안다.
2. 뛰어난 1인의 능력보다 팀의 시너지로 더 큰 성과를 낸다.
3. 성공에 결정타가 될 소수의 우선순위에만 집중한다.
4. '고도의 자율성'과 '명확한 책임의식'을 동시에 추구한다.
5. 불편함을 당연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인다.
"남다른 성과는 뛰어난 개인 아닌, 최고의 팀이 만든다!"
-익스트림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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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제공 : 더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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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드뉴스는 <익스트림 팀>(로버트 브루스 쇼 지음/ 더퀘스트/ 2018년)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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