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월면도시 PART 1 : 일광욕의 날

저 : 김동식, 정명섭, 김선민, 홍지운, 김창규, 최지혜출판사 : CABINET발행일 : 2020년 05월28일 | 종이책 발행일 : 2020년 04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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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 선정작.
지구로부터 독립한 달! 달의 뒷면에는 지구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월면도시’ 세계관의 시작!

창작집단, 판게아를 중심으로 개발한 오픈 유니버스(성장형 세계관)는 스토리 프로듀서와 작가들에 의해 점차 구체화되었다.
지구에서 독립한 달, 달의 뒷면에 세워진 여러 도시들, 지배 세력과 피지배 계층 등 흥미로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여 탄생한 여러 작품들은 소비자는 물론 창작자도 함께 자극한다.
‘월면도시’ 세계관의 첫 시작을 성대하게 연 6명의 작가가 모여 만든 첫 번째 앤솔러지를 소개한다.

월면을 뒤흔든 ‘일광욕의 날’
지구에서 독립한 달의 지배 세력, 센트럴은 100년 동안 지구의 존재를 감추고, 거짓과 폭력으로 12개의 월면도시를 지배해왔다.
어느 날, ‘일광욕의 날’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상 현상이 벌어지고, 이 영향으로 초능력을 가진 문차일드가 탄생한다. 센트럴은 이 문차일드를 색출하기 위하여 조사국을 설치한다.
하지만 각 도시에서 기이한 사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센트럴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재현] - 김동식
달의 변방 위성도시 ‘마레’에서 시체에 피가 한 방울도 남지 않은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사건 담당 경관, 마크는 마레의 안전 유지와 센트럴의 관심 집중을 피하기 위해 사건을 빨리 해결하고 싶지만 도저히 사건의 갈피를 잡을 수 없다. 결국 마크는 마레의 원로인 체페슈 가문의 가주, 게일 체페슈를 찾아간다. 마크는 그곳에서 달의 역사보다 더 오래된 무언가를 보게 되고, 점차 사건의 진실에 다가간다.

[진시황의 바다] - 정명섭
달의 뒷면, 진시황의 바다에 있는 월면도시 중 하나인 ‘선경’은 지하로 뚫려 있는 수많은 갱도들이 방치된 광산도시다. 그런데 어느 날, 오랫동안 폐쇄되어있던 한 갱도에서부터 정체불명의 생체 반응이 잡힌다. 결국 조사국은 안드레아를 팀장으로 임명하고, 조사팀을 꾸린다. 프리랜서 조사관, 안유인은 의뢰를 받아 조사팀에 합류한다. 조사팀은 갱도에서 안드로이드의 습격을 받아 전투를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생체 신호의 근원을 밝혀낸다.

[제 13호] - 김선민
열차국 소속 특수조사관, 판유는 열차국 국장의 지시에 따라 도시 바깥의 이상 징후를 조사하러 간다. 판유는 그곳의 크레이터 아래에서 존재할 리가 없는 문트레인 13호를 발견하는데, 연결된 도시는 난생 처음 들어본 이름이라 더욱 더 의아하다. 판유는 열차 내부를 조사하러 들어가고, 그곳에서 미지의 존재와 마주친다.

[하드보일드와 블루베리타르트] - 홍지운
올드타운은 과거에 중앙도시로서 역할을 하며, 크게 번성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쇄락한 동네로 가난한 사람들, 특히 수인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다. 뱀 탐정은 전직 경찰이자 현직 사설탐정으로 올드타운에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뱀 탐정은 건물주, 흰의 의뢰를 받고, 이웃 학생을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도시 거대 조직의 알력 다툼에 휘말리고, 목숨까지 위험해진다. 그런데 그저 노쇠한 토끼 수인인 줄 알았던 흰이 숨겨둔 능력을 발휘하면서 사건의 방향이 바뀐다.

[가마솥] - 김창규
교진은 불법 마약을 제조하고 많은 사람들을 사망하게 한 죄로 특수범죄자만 관리하는 감호도시, ‘가마솥’에 입감된다. 교진은 문차일드이자 폭탄 테러범인 세터를 찾아가, 그의 탈옥을 도우면서 자신도 자유를 얻고자 한다. 그리고 그 틈을 타서 누군가를 만나서 중요한 정보를 얻으려 한다.
그런데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서 안위에 위험을 느끼자 교진은 자신의 비밀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예약 손님] - 최지혜
특수능력 ...

출판사서평 TOP

대표 장르 작가가 만든 오픈 유니버스
한국의 대표 SF 및 장르 작가, 프로듀서가 모여 새로운 기획을 했다. 기본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되,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 의해서 점점 더 구체화되고 더 커져가는 SF 세계관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 기획 자체도도 이미 신선한 느낌을 주는데, ‘월면도시 세계관’의 기본적인 틀 또한 무척 매력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에서 독립했다는 달, 달 뒷면에서 살고 있는 월면인들, 모든 정보를 통제한 채로 달을 지배하는 센트럴, 초능력을 갖고 태어난 돌연변이 존재 문차일드, 각 도시들을 연결하고 있는 문트레인, 순수한 인간, 사이보그, 유전자 변형 종족 수인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갖가지 소재들이 제법 탄탄하게 기초 공사를 이루고 있다.
월면도시의 이 기초 토대만을 이용해서 혹은 이를 바탕으로 하되 새로운 설정을 확장해서 누구나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다. 창작자의 상상력과 창작욕을 불태우는 세계관은 여러 창작자들에게는 물론 이 장르 시장을 뒤흔들고 확대시킬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단순히 한 작품만을 즐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세계관 안에서 지속적으로 머무르면서 다양한 방면으로 향유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새로운 시도, 성공적인 첫 발
월면도시 세계관의 첫 번째 작품으로 출범한 [월면도시: 일광욕의 날]은 SF는 물론 다양한 장르에서도 재능을 선보이는 작가들이 모여,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앤솔러지인 만큼 끌리는 작품들 순으로 읽어도 재밌고, 배치된 순서대로 읽어도 흥미롭다. 다만 끌리는 작품들 순으로 먼저 읽었더라도 배치된 순서대로 읽는 것도 추천한다. 각 단편 작품들은 월면도시 세계관과 일광욕의 날에 대해 독자들이 점진적으로 더 깊이 관여하여 즐기도록 만들고 있다.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월면도시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이 많아져 각 작품들에 숨어있는 요소들도 찾아볼 수 있다. A작품에서 짧게 언급하고 넘어갔던 내용이 B작품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기도 하고, C작품의 등장인물이 D작품에 나오기도 하는 점들이 한 권의 단행본을 읽고 있다, 하나의 세계관에서 다뤄진 작품들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각 단편 작품들은 스토리 구조를 탄탄하게 갖고 있으면서도 단편에서 느낄 수 있는 아이러니, 여운, 화두 등 또한 명확히 전달한다.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각 작품들의 매력에 흠뻑 빠지면서 동시에 월면도시 세계관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월면도시: 일광욕의 날]을 위해서도, ‘월면도시 세계관’을 위해서도 탁월한 작가들과 작품들 선정이었다고 할 수 있다.

[재현] - 김동식
피가 한 방울도 남지 않은 시체가 가져다주는 공포감은 대단하다. 덩그러이 남겨진 시체만을 보고 각기 상상할 수 있는 방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그 공포는 더 걷잡을 수 없다. [재현] 속의 월면인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입과 입을 타고 사건은 한없이 커져만 간다. 그것을 잠재워야만 하는 마크의 동기와 심정에 순식간에 동화되어 이야기를 따라가게 된다. 마크가 점점 사건의 비밀에 다가가면서, 그리고 마침내 그 모든 비밀을 알게 되었을 때, 과연 독자들은 어떤 심정을 느꼈을지 궁금해진다.

[진시황의 바다] - 정명섭
이 작품은 유독 인간과 안드로이드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지하 갱도를 둘러싸고 다양한 유형과 집단의 인간들이 나오고, 여러 모습의 안드로이드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작품을 읽어가면서 작가의 의견에 동의해 나갈 수도 있고, 점차 변화할 수도 있고, 끝까지 생각이 다르다며 넘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이야말로 소설 작품이 갖는 가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추천사 TOP

달에 자리 잡은 세상은 과학과 신화가 혼재된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곳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달을 거점으로 새로 시작하는 인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안드로이드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수인, 초능력을 지닌 문차일드 등이 어우러져 사는 세상에서 각각의 단편은 저마다 개성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똑같은 배경으로 펼쳐지지만, 판타지와 호러, 하드보일드 등이 가미된 참여 작가들의 스타일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렇게 한 편씩 읽어나갈 때마다 달의 비밀을 가리고 있던 천이 한 꺼풀씩 벗겨진다. 달의 지하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일광욕의 날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아직까지는 고작 몇 꺼풀밖에 벗겨지지 않았다. 앞으로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밝혀지겠지만, 달에는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비밀이 있다. 이제 새로운 인류 신화의 무대는 달이 되는 것이다.
- 고호관 / 작가 ([우주로 가는 문, 달], [아직은 끝이 아니야])

이 책에서는 달 표면 위에 건설된 도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여러 작가들이 각자 좋아하는 방식대로 꾸며서 전해준다. 도시를 장악하고 있는 부유한 가문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밀한 싸움을 다루는 이야기에서, 도시 뒷골목 범죄자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벌이는 사건들이 진행된다. 이 사건들은 달 도시들의 비밀과 거기에서 연결된 뒷이야기들을 통해 서로 이어져 있기도 하며, 서로 간접적인 방식으로 통하고 있기도 하다. 그렇게 해서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마치 실제로 자리 잡고 있는 진짜 도시 속, 여러 사람들의 엮인 실제처럼 다가온다.
- 곽재식 / 작가 ([SF 크로스 미래과학], [지상 최대의 내기], [우리가 과학을 사랑하는 법])

[일광욕의 날]은 그간 접했던 비슷한 국내 연작집들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흡인력을 지녔다. 거인이나 문차일드, 센트럴 등의 설정은 각각 그 자체로 호기심이 마구 치솟는다. 읽는 동안 어느새 머릿속으로 나만의 에피소드를 구상하고 있는 걸 깨닫는 즐거운 경험도 했다. 같은 세계관이지만 에피소드마다 서로 다른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는 점도 각별한 재미를 더한다.
근미래에 인류가 실제로 진출하게 될 달의 세계를 배경으로 캐릭터와 미스터리가 빚어내는 멋진 칵테일.
- 박상준 / 대표 (서울SF아카이브)

[월면 도시: 일광욕의 날]은 모든 SF 창작품이 그런 것처럼 먼 미래의 얘기를 하는 척 사실은 지금 당장 눈앞의 현안들, 인간들이 어쩌지 못하는 현실세계의 문제들을 나열해 낸다. 여기엔 체제와 이데올로기, 전체와 개인, 이성과 욕망, 진실과 거짓의 문제가 뒤얽힌다. 단편이라서 띄엄띄엄 보게 될 수도 있겠으나 하나를 다 보면 그 다음 얘기가 궁금해져서 곧 바로 다음으로 이어지는 식이다. 독파의 진행 속도가 남다른 리듬이어서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타의의 고독과 단절이 요구되는 시대에 시간 보내기가 제격인 작품이다.
- 오동진 / 영화평론가

목차 TOP

프롤로그 : 서문 002
재현 - 김동식 007
진시황의 바다 - 정명섭 035
제 13호 - 김선민 089
하드보일드와 블루베리타르트 - 홍지운 137
가마솥 - 김창규 189
예약 손님 - 최지혜 225
에폴로그 : 너울 287
추천사 303
부록 : 월면도시 연대기 318
부록 : 월면도시 콘셉트 일러스트 322

본문중에서 TOP

하지만 일광욕의 날이 일어난 이후 도시 곳곳에서 심상치 않은 조짐들이 나타나고 있다. 센트럴이 감추고 있는 비밀과 밀접한 연관이 있을 것이라 추정한다. 하지만 센트럴은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는커녕 존재 자체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 '서문' 중에서/ p.3)

그가 조사한 그 시체에는 피가 한 방울도 남아 있지 않았다. 혈관을 뚫은 구멍을 통해 모든 피가 빨려나가 있었다. 그것이 그가 도대체 이 사건을 이해할 수 없는 이유였다. 도대체 왜 피를 가져갔을까? 그동안 온갖 시체를 봐왔지만, 이런 건 처음이었다. 심지어는 소문처럼 인간의 짓이 아니라는 생각까지도 들 정도였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됐다. 달의 도시에서 그런 정체불명의 존재는 대혼란을 불러올 게 뻔했다.
( '재현' 중에서/ p.10)

“현재 광산도시는 물론이고 달의 도시에는 이상한 소문들이 퍼지고 있어요. 폐쇄된 IM–27 갱도 안에서 감지되는 생체 반응이 바로 갱도 안에서 죽은 인간들의 영혼이라는 것이죠.”
“영혼이라면, 갱도를 만들 때 투입된 인간들을 말하는 건가요?”
아이즈라의 물음에 안드레아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 '진시황의 바다' 중에서/ p.46)

이상 지점은 센트럴에 ...

저자소개 TOP

김동식 [저]

1985년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주민등록증이 나왔을 때, 바닥 타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대구로 독립해 나왔다. 2006년에 서울로 올라와 성수동의 주물 공장에서 10년 넘게 일했다. 2016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 게시판에 창작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2017년 12월,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동시 출간하며 데뷔했다. 『양심 고백』,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하나의 인간, 인류의 하나』, 『살인자의 정석』, 『일주일 만에 사랑할 순 없다』, 『문어』, 『밸런스 게임』까지 총 10권의 ‘김동식 소설집’과 『성공한 인생』...

정명섭 [저]

대기업 회사원과 바리스타를 거쳐 지금은 청소년문학과 역사를 넘나들며 사실과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팩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소외되었던 사실을 발굴하거나 익숙한 것들에서 낯선 모습을 발견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햇빛처럼 선명하게 기록된 역사 속에서, 그 빛을 받아 밤을 비추는 달과 같은 이야기를 찾는 중입니다.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말할 때 이야기는 특히 빛이 난다고 믿습니다.
중편소설 《기억, 직지》로 2013년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을 받았습니...

김선민 [저]

작가, 스토리디자이너. 판타지 장편소설 [파수꾼들]을 출간하며 데뷔했다. 괴담・호러 레이블 괴이학회의 운영자로 활동하며 '도시괴담 시리즈' '환상괴담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집을 기획하고 제작한다. 판타지・무협 장르 웹소설 작가 및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스토리디자인스튜디오 코어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홍지운 [저]

SF작가. 본명 홍석인.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창작전공에서 교수로 재직 중.‘dcdc’라는 필명으로 오래 활동하며 한국 SF의 독보적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으로 2015년 SF어워드 장편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을 비롯해 ‘러브크래프트 다시 쓰기’ 시리즈 Project LC.RC의 《악의와 공포의 용은 익히 아는 자여라》 《월간주폭초인전》 《구미베어살인사건》 등이 있다.

김창규 [저]

작가. 1993년 공동작품집 『창작기계』에 첫 글을 실은 뒤 2005년 「별상」으로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에 당선되었다. 「업데이트」, 「우리가 추방된 세계」, 「우주의 모든 유원지」로 각각 1회, 3회, 4회 SF어워드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회 SF어워드에서는 「뇌수」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작품집으로 『우리가 추방된 세계』, 『삼사라』가 있고 『독재자』, 『백만 광년의 고독』 등 공동 SF단편집에 참여했다. 옮긴 책으로 『뉴로맨서』, 『이중도시』, 『유리감옥』 등이 있다. 창작활동과 번역 외에 SF장르 관련 각종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지혜 [저]

장르문학 작가 및 편집자. PC통신 시절부터 판타지 장편 소설과 단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장르문학 동호회와 웹진에서 책 만드는 일과 글 쓰는 일을 이어왔다. 현재는 판타지와 SF 전문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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