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동서의 문화와 창조 : 새로움이란 무엇인가?

저 : 유헌식, 민주식, 김연희, 황유경, 김임구, 박기순, 최용호, 피에르 몽테벨로(Pierre Montebello), 맹정현, 김선욱, 최호영, 이재혁, 우실하, 르노 바르바라스(Renaud Barbaras)편저 : 김상환, 장태순, 박영선출판사 : 이학사발행일 : 2016년 08월26일 | 종이책 발행일 : 2016년 01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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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소개글 TOP

이 프로젝트의 주제는 '분류-상상-창조'로 집약되었고 이 세 가지 범주 각각을 매년 초학제 연구를 이끌어갈 선도 주제로 삼았다. 2014에 '분류', 2015년에 '상상'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총 세 권의 책으로 정리해 출간한 데 이어 이번에 출간하는 두 권의 책은 '창조'를 화두로 지난 1년 동안 개최한 세미나, 심포지엄, 학술대회의 성과를 보충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의 대표 학자들(김상환, 신정근, 강신익, 이정우, 맹정현, 민주식, 우실하, 심경호 등)이 나눈 초학제적 대화를 담고 있으며, 넓은 관점에서 창조의 문제에 접근한 귀한 사례로서, 향후 국내외 초학제 연구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서평 TOP

분화와 전문화의 논리에 갇힌 근대적 학문에 대한 반성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나눈 초학제적 대화의 기록


전문성을 얻는 대신 전인성을 상실한다는 것이 근대적 인간의 운명이며, 이것은 근대적 학문의 운명이기도 하다. 근대적 학문은 분과 학문이고, 분과 학문은 사고를 가두는 상자와 같다. 상자 안에 갇힌 학자는 삶의 세계로부터 고립된다. 따라서 근대적 분화 및 전문화의 논리가 드리우는 짙은 그늘을 생각할 때 오늘날 초학제 연구나 융합 학문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융합 학문은 이러한 분화적 사고의 한계를 타파하자는 데서부터 시작되었다.
2012년에 출범한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의 패러다임-독립연구단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대화를 유도하고 가급적 기초적이고 초보적인 수준에서 융합 연구의 길을 개척한다는 과제를 설정했다. 이런 과제를 위해 패러다임-독립연구단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분리되기 이전으로, 나아가 동양적 사유와 서양적 사유가 분화되기 이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동서의 사유 패러다임이 서로 교차, 충돌, 순화되는 기회를 실험하여 새로운 보편성의 유형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의 주제는 '분류-상상-창조'로 집약되었고 이 세 가지 범주 각각을 매년 초학제 연구를 이끌어갈 선도 주제로 삼았다. 2014에 '분류', 2015년에 '상상'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를 총 세 권의 책으로 정리해 출간한 데 이어 이번에 출간하는 두 권의 책은 '창조'를 화두로 지난 1년 동안 개최한 세미나, 심포지엄, 학술대회의 성과를 보충 정리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분야의 대표 학자들(김상환, 신정근, 강신익, 이정우, 맹정현, 민주식, 우실하, 심경호 등)이 나눈 초학제적 대화를 담고 있으며, 넓은 관점에서 창조의 문제에 접근한 귀한 사례로서, 향후 국내외 초학제 연구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왜 초학제연구인가?


융합 연구에는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세부 학문 분야 내에서 이루어지는 공동 연구, 다른 학문 분야 사이의 다학제 연구, 융합의 정도가 더 심화된 학제간 연구 등이 있다. 학제간 연구가 성숙하면 물리화학, 생화학, 인지과학, 생물물리학과 같은 새로운 학문 분야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 지향하는 초학제 연구는 이보다 더 넓은 의미의 융합 연구를 지향한다. 초학제 연구는 사고방식마저도 다른 '먼' 학문 분야 사이의 융합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지식, 새로운 학문을 창출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다학제 연구와 학제간 연구의 결과물을 비빔밥이나 샐러드에 비유한다면, 초학제 연구는 음식 재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완전히 잃고 새로운 형태로 태어나는 스프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초학제 연구는 태생적으로 독자적인 학문 분야로 진화하기 전 단계에서 수행되는 활동이어서 기존의 대학 조직이나 연구 지원 체계에서 제도적으로 안착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협동 과정이나 융합 연구 조직으로도 아직 미흡하다. 국내에서는 대학과 연구 기관들에서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긴 하지만 기존의 시스템 내에서는 연구자들 사이의 구속력이 적어서 프로그램이 효과적이지 못한 한계가 있다. 외국에서는 대학 부설 고등연구원 같은 조직이 일회적인 연구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고등과학원이 초학제 연구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고등과학원은 수개월 단위로 방문하는 국내외 교수와 고등과학원에 채용된 연구원을 중심으로 여러 사 ...

목차 TOP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를 발간하며
머리말

'새로운 것의 출현'을 설명하기 위한 철학의 조건 - 유헌식

제1부

예술과 창조 한국 전통 미학을 통해 본 새로움의 문제 - 민주식
천재냐 발상이냐?: 존 듀이의 미적 철학으로 본 창의성 개념의 기원 - 김연희
재형성과 이해 증진 - 황유경
시대사와 창조적 영감(靈感): 괴테의 경우 - 김임구
인게니움(ingenium) 개념과 사유에 대한 새로운 사유: 비코와 랑시에르를 중심으로 - 박기순
서사적 사유와 과학적 사유 그리고 세계: 밤의 창조성 - 최용호
들뢰즈와 불레즈, 음악에서의 ...

저자소개 TOP

유헌식 [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괴테대학 철학부에서 「헤겔의 역사적 사유에 나타난 새로움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헤겔철학 논문집 『역사이성과 자기혁신』, 입문자를 위한 철학 안내서 『철학 한 스푼』, 소설 작품을 철학의 시선으로 해석한 『행복한 뫼르소』를 출간했으며, 공동 작업으로 ‘통합적으로 철학하기’ 시리즈 세 권(『호수에 비친 달은 외로울까: 고독』, 『흔들려야 날갯짓한다: 성장』, 『죽음아 날 살려라: 죽음』)을 펴냈다. 크로너의 『헤겔』과 앙게른의 『역사철학』을 번역했으며, 독일관념론, 문명론, 철학의 일상화, 문예비평이 관심 분야다. 계간지 《철학과 현실》의 편집위원과 한국 헤겔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단국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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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식 [저]

일본 동경대학대학원 미학예술학 전문 과정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미술학부 및 대학원 미학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한국 미학 및 비교 미학이며, 근래에는 동아시아 예술 문화의 현대적 조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아름다움 그 사고와 논리](1999), [동서의 예술과 미학](2007), [동아시아의 언어, 문화, 예술](2011) 등이, 역서로 [그리스 미술 모방론](1995), [미술의 해석](1999), [비교미학연구](2000) 등이, 논문으로 [작품과 인품](2015), [예술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2014), ['창조성'의 개념구조와 그 현대적 의미](2...

김연희 [저]

홍익대학교 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예술 이론 관련 강의를 한다. 주요 관심은 교육 미학의 정립에 있으며, 예술 영역에서는 사고 활동으로서의 예술, 공동체 삶에 참여하는 참여적 예술의 문제에 관심이 있다. 나아가 예술-인문/사회-과학의 융합적 지식 및 창의성의 문제까지 연계하여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새로운 예술영재교육을 위한 교육철학과 교육과정](2011), [존 듀이의 교육미학](2012)이 있으며, 논문으로 [예술교육의 관점에서 예술과 지식의 문제](2007), [탐구로서의 예술경험과 교육적 함의](2008), [존 듀이의 미적 비평과 교육적 함의](2008), [질적 사고와 창의성](2011),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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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경 [저]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미학회 부회장과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현대 영미 분석 미학이다. 저서로 [미술·진리·과학](공저, 1996), [미학](공저, 2007), [예술 기호론: 굿맨과 엘긴의 미학](2015) 등이 있으며 역서로 [미학입문] (공역, 1980)이 있고 논문으로 [분석미학에 있어서 예술비평의 문제](1991), [지식으로부터 이해로의 이행: 정서·예시·허구·은유의 인 지적 기능(I), (II)](2005, 2006), [분석미학의 주류와 전망](2010) 등이 있다.
43,65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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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임구 [저]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독문학(전공), 사회학·철학(부전공)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학문적 관심은 잠재정신사라는 개념으로 독일과 한국의 문화사를 새롭게 해석하는 데 있다. 관심 연구 분야는 문예학, 비교문학 및 간문화적 독문학이다. 저서로 ['생명'의 시인으로서의 프란츠 퓨만](1996), [인물로 읽는 독일문화사](공저, 1999), [괴테 그리고 그의 영원한 여성들](공저, 2005), [간문화적 전 시장인 대도시](공저, 2015)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고난의 승화. 파울 첼란 시에 나타난 그리스도 모티브 연구](2010), [후기세속 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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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순 [저]

프랑스 파리4대학(파리-소르본)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충북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스피노자를 중심으로 한 17세기 철학과 현대 프랑스 철학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서양근대미학](2012), [다시 쓰는 맑스주의 사상사](2013),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2014) 등의 책을 공저했고, [프랑스 인식론의 계보](1996), [스피노자의 철학](1999) 등의 책을 번역했으며, 논문으로는 [랑시에르에서 미학과 정치](2010), [스피노자의 코나투스 개념과 목적론의 문제](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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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저]

프랑스 파리10대학(낭테르)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프랑스 기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은 현대 사회 및 문화를 기호학적 방법론으로 읽고 분석하고 비평하는 것이다. 저서로 [언어와 시간](2000), [텍스트 의미론 강의](2004), [의미와 설화성](2006), [서사로 읽는 서사학](2009), [노랑신호등 - 포스트모던 비평의 지점](공저, 2012) 등이, 편저로 [광고, 커뮤니케이션, 문화마케팅](2005) 등이, 역서로 [일반언어학 노트](공역, 2007), [정념의 기호학](공역, 2014)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일반언어학 노트: ...

피에르 몽테벨로(Pierre Montebello) [저]

파리1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툴루즈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생성의 형이상학에 관심을 가지고 맨 드 비랑, 니체, 베르그손, 들뢰즈를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로 [사유의 분해, 맨 드 비랑에 있어서 이원성과 초월적 경험론](1994), [자연과 주관성](2007), [들뢰즈, 사유의 열정](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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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현 [저]

프랑스 파리7대학에서 정신분석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파리 섹션클리닉, 파리 콜레주클리닉 등에서 정신분석학과 정신병리학을 공부한 후 서울대, 서강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에서 정신분석학을 강의했다. 현재 정신분석클리닉 혜윰에서 정신분석가로 임상을 실천하면서, 서울정신분석포럼(SFP) 창립 회원이자 한국프로이트라깡칼리지(FLC) 상임 교수로 활동하며 프로이트라캉주의에 기반한 정신분석 임상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정신분석포럼(SFP)과 프랑스 렌느 2대학 "정신병리학_새로운 증상과 사회적 연대 센터"가 공동으로 설립한 "HANS 아동청소년정신병리연구센터"의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Forums du Champ lacan...

김선욱 [저]

숭실대학교에서 철학을, 미국 뉴욕 주립대 버펄로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Ph.D.). 현재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며 가치와윤리연구소 소장, 한국아렌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과 인간적 삶의 조건』(커뮤니케이션북스), 『한나 아렌트의 생각』(한길사), 『행복의 철학』(길), 『아모르 문디에서 레스 푸블리카로』(아포리아)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공화국의 위기』(이상 한길사), 『칸트 정치철학 강의』(푸른숲) 등이 있다.

최호영 [저]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관심 분야는 이론 심리학, 구성주의 메타이론, 마음에 대한 학제적 연구 등이다. 저서로 [온건구성주의의 전망(Zu einer gemaessigten Perspektive des Konstruktivismus)](2008, Saarbruecken), [인지와 자본](2011, 공저)이 있으며, 역서로 [앎의 나무](2007), [사회적 뇌](2015), [도덕적 불감증](2015) 등이, 논문으로 [마음과 과학과 문화 - 과학적 심리학의 가능성과 한계에 관하여](2008), ['탈인간의 심리학'과 자율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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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저]

시카고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있다.

우실하 [저]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항공대학 교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양사회사상학회 부회장, 단군고조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 문화와 사상의 원류를 찾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3수 분화의 세계관](2012), [전통음악의 구조와 원리](2004), [전통문화의 구성원리](1998) 등의 저서와, [3수 분화의 세계관'의 기원과 홍산문화](2011), [[천부경], [삼일신고]의 수리체계와 3수 분화의 세계관'](2006), [북유럽 신화와 3수 분화의 세계관'](2013) 등 여러 편의 논문이 있다.

르노 바르바라스(Renaud Barbaras) [저]

리옹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파리1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에서 메를로퐁티 현상학의 가장 대표적인 연구자로 알려져 있다. 현상학으로 시작하여 관심의 폭을 생명철학과 정신분석학으로 넓히면서 새로운 현상학적 존재론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생명과 지향성. 현상학적 연구](2003), [생명의 현상학 입문](2008), [나타남의 동학](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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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 [편저]

프랑스 파리4대학(소르본)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현대 프랑스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은 구조주의 전후의 현대 철학 사조를 동아시아의 문맥에서 재해석하는 데 있다. 2012년부터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 프로그램의 패러다임-독립연구재단에서 과학과 인문 예술 융합의 기초가 될 새로운 지식 패러다임과 방법론을 모색하는 3년간의 연구를 이끌고 있다. 저서로 [철학과 인문적 상상력](2012), [니체, 프로이트, 맑스 이후](2002), [예술가를 위한 형이상학](1999) 등이, 편저로 [라캉의 재탄생](2002) 등이 있으며, 역서로 [차이와 반복](200...

장태순 [편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철학과에서 [데카르트 형이상학에서의 명증성의 함의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파리 8대학(생드니) 철학과에서 [1990년대 이후 영화에 나타난 여러 시간의 모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조주의 이후의 프랑스 현대 철학과 예술철학을 주로 공부하고 있으며,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의미를 밝히는 일과 예술 작품에서 개념적 사유를 끌어내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 연구원으로 일하였고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현대 정치 철학의 모험](공저, 2010)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비미학](2010)이 있다.

박영선 [편저]

연세대, 홍익대, 숭실대에서 철학, 사진, 매체예술 등을 공부했다. 사진을 주 매체로 작업 중이며, 3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에서 과학-예술 협업팀 '인디 트랜스'를 이끌었다. [연결합도시](편저, 2015), [지역 아카이브, 민중 스스로의 기억과 삶을 말한다](공저, 2010), [한국 사진이론의 지형](공저, 2000), [예술적 실천으로서의 디지털 아카이빙과 사진의 상호관계](2015), [사진아카이브, 이상한 다양체되기](2013), [실재에의 기억: 김장섭과 한국적 모더니티의 심연](2012),[디지털 사진과 개인적 기억: 강홍구의 [그 집]에 나타난 작업수행 과정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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