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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한약사의 첫 자기계발 신간!!

부자들의 돈을 관리하면서 자신도 부자가 되고 싶었던 은행원이 커피 사업을 하면서 탐나게 돈을 벌었다. 그러나 건강에 위험신호가 켜지며, 급기야 원인 모를 병명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대로 죽는 것이 억울했던 저자는 자신의 건강을 되찾기 위해 약대 한약학과에 진학해 나를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을 깨달았다. 집착(소비), 욕심(욕망), 스트레스를 줄여라! 마음의 괴로움이 없는 것, 그것이 나를 살리는 최고의 습관이다!!

누적 2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작가,
유튜브 1억 조회수 돌파!!

돈을 쫓아다녔던 은행원이자 사업가가
시한부 선고를 받으며 바꾼 나를 살리는 습관!!

《채소과일식》 《완전 배출》 《완치 비만》 등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조승우 원장의 첫 자기계발 신간이 출간된다. 채소과일식 건강 전도사로서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건강의 중요성과 식습관을 알린 저자가 이번에는 먹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의 습관을 바꿔야 진정한 건강을 찾을 수 있다고 안내한다.
그가 이렇게 건강 전도사가 된 이유는, 몸이 아파서 찾아간 병원에서 병명을 알지 못하는 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으며 죽음의 문턱까지 가봤기 때문이다.
은행원 출신으로 부자들의 돈을 관리하면서 자신 역시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그래서 커피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돈이 불어나는 만큼 스트레스와 불안, 걱정도 같이 따라왔다. 결국 건강에 이상 신호가 켜졌고 32살에 관상동맥 조영술을 받았지만 가슴 통증은 여전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으로 나아지기보다 건강이 더 악화되어, 이후 원인 모를 근육통에 시달렸다. 병의 원인이 뭔지도 모르는 채 죽어가야 한다는 것이 억울했다, 그래서 자신의 병의 원인을 알기 위해 약대 한약학과에 진학했고, 나를 위한 진짜 공부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한약사가 되어 자신을 시한부로 몰아갔던 병의 원인을 스스로 찾아냈다. 그리고 10여 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 상담을 하면서 “나를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을 깨달았다.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은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성공법칙에 소모되지 않고
나를 살리는 습관을 만들어라!”

그는 이제 안다. 자기계발 분야 책들에서 말하는 돈을 쫓고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나를 죽이면서 쫓아가는 맹목적인 돈의 길이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자본주의의 역사는 욕망의 역사다. 인간은 욕망의 역사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 소유하기 위해 더 올라서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돈이 없는 삶이 가장 불행하다.” “인생의 패배자로 사는 게 가장 비참하다.” 같은 말로 경쟁시키고 불안을 조장하고 욕심을 앞세웠다. 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낸 성공법칙에 이제 그만 소모되자!
나를 살려야 행복도 있고 돈도 있는 법이다. 이 책은 분초를 다투며 인생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본주의 사회가 만들어낸 성공법칙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습관을 새롭게 만들어가라고 강조한다.

1. 삶의 방향성을 찾아라: 미라클모닝이 좋다고, 돈이 좋다고 맹목적으로 쫓다 보면 욕심으로 가득 찬 공허한 마음만 남는다. 삶의 주인인 당신, 삶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는지 정해야 할 때다. 진정한 성공이란 행복지수가 높았을 때다. 지금 당신의 행복지수는 어떠한가?

2. 나에게 맞는 루틴을 정하라: 게으르다고 나쁜 게 아니다. 내 몸과 마음에 맞는 생활습관은 따로 있다.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그에 맞는 루틴을 설정하는 게 필요하다. 살아있는 음식을 먹고 건강한 마음을 갖는 습관을 만들자.

3. 나를 위한 진짜 공부를 하라: 어설픈 정보가 넘쳐난다.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 던져주는 전문가라는 이들의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공부를 해야 내 지식이 된다. 몸이 아프다고 의사만 믿지 말고 몸에 대한 공부를 하자. 방송과 광고에 현혹된 영양제 판매가 넘쳐난다.

4. 채우기보다 버려라: 욕심이 가득하면 경쟁하고 비교하고 무시하게 된다. 더 소유하고 더 가질려고 하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다. 불안하기 때문에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고, 또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 상태가 된다. 욕심, 걱정, 스트레스를 버리는 습관이 나를 살린다.

5. 죽음을 기억하라: 누구나 죽는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을 수도 있다. 평생 살아있을 것처럼 살지 말고 오늘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살아가자. 영정사진을 찍는 등 살아있을 때 죽음을 체험해보는 것도 권한다. 그래야 가장 소중한 것만 삶에 남아있다.

6. 마음의 괴로움 없이 살자: 한 번뿐인 인생이다. 태어난 것 자체로 누구나 이미 행복할 권리가 있다. 당신이 웃으며 살지, 울며 살지는 오직 당신에게 달려있다. 너무 애쓰지 말고 평온하게 살자.

마음의 불안이 없는 건강한 부자가 찐 부자다!!

“이 책에는 제가 죽다 살아난 건강의 모든 방법과
다시 삶을 살아내는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나를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은 말한다. 인정받으려는 욕구,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심, 암에 걸리지 않고 싶은 건강 염려증 등 불안과 욕심에 휘말리지 말고, “지금 이 순간, 마음의 괴로움 없이 살자!”
조승우 한약사는 10여 년의 시간 동안 수많은 환자들, 특히 말기 암 환자들과 상담해오면서, 그리고 스스로 죽음의 공포를 극복한 경험을 통해 건강에 대해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마음의 괴로움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건강이 결정된다.
양팔이 없거나 양다리가 없는 상태에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부부가 있다. 신체가 불편할 뿐 마음은 평온한 것이다. 내가 눈이 멀어도, 팔다리가 없어도, 극심한 통증에 시달려도, 당장 병원에서 손쓸 수 없다고 시한부 판정을 받았더라도, 오늘 하루가 무료하고, 돈을 못 벌고,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해도 사건 사고 없이 무탈하게 그냥 하루를 보낸 것만으로도 잘살고 있다는 생각을 마음 습관으로 새기자. 그래야 어떤 상황에서든 더 나은 길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다. 아주 사소한 것들에 대한 긍정과 감사의 마음가짐이 바탕이 될 때 희망을 찾고 목표를 향해 나갈 힘을 얻을 수 있고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살아 있다는 사실뿐이다!
《나를 살리는 습관, 죽이는 습관》은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나를 죽이면서 사는 건 아닌지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습관을 바꾸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1장 치열하게 살 것인가, 느긋하게 살 것인가 : 나 자신의 인생을 긍정하라
미라클 모닝도 저녁형 인간도 다 괜찮다
돈을 쫓는 삶을 선택할 것인가
무엇을 믿고, 무엇에 기대어 살 것인가
나에게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라
나는 살고 싶다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나는 이미 대단한 존재이다

2장 아는 만큼 보이는 건강한 삶 : 스스로 진실을 찾는 힘을 가져라
의사의 말도 일단 의심하라
광고에 눈멀어 건강을 망가뜨리지 말라
당신이 아는 건강 정보는 정말 진실일까
원초적 능력을 회복하는 힘
잘 먹고, 잘 자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시작된다
자기 성장의 기본인 건강 자산을 쌓는 습관

3장 나를 살리는 마음 습관 : 불안을 넘어 자유로워지는 연습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다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마라
괴로움을 없애야 몸이 산다
세상의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말라
마음속 불만과 화를 알아차리는 연습
오늘 내디딘 한 걸음이 인생의 기적을 만든다
공부하는 힘이 삶을 단련시킨다
치유하고 성장하는 글쓰기
지속 가능한 마음 수행법을 찾아라
내가 매주 로또를 사는 이유

4장 일상에서 건강 자산을 쌓는 법 : 죽은 음식부터 버려라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물 한 잔과 채소·과일 주스로 하루를 시작하라
내 몸을 살리는 식습관, 내 몸을 죽이는 식습관
소화기관에도 온전한 휴식이 필요하다
제로 콜라의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라
암을 예방하려면 자연의 법칙을 따르라

5장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인연을 지켜라 : 죽는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을 이유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말자
부모가 된다는 건 나를 성장시키는 일이다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법
가족이 행복의 원천이 되려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라

6장 모든 것을 온전히 누리는 습관 : 자연스럽게 내려놓아야 산다
당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자연 치유력이 회복되면 인생이 달라진다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을 오롯이 느껴보라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는 웃음
너무 애쓰지 말고 평온하게 살자

에필로그
부록
〈나를 살리는 생활/식습관〉
〈나를 살리는 추천도서 216권〉

설령 불행한 일이 눈앞에 닥치더라도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원망하고, 화내면서 이유를 찾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쓰기보다 내가 살아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는 자세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감사하는 태도가 생활화되어야만 한다. 쉬운 일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일은 아니다. 마음이란 언제나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내가 제대로 돌보지 않으면 언제든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방향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라도 내 마음을 돌보는 습관을 가지면 된다. (p.6)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 숨이 안 쉬어지는 증상이 별안간 찾아오고는 했다. 때로는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시작되어 길게는 1~2분간 온몸이 굳어버리는 상태가 지속되었다. 병원에서는 원인은 모르지만 현재의 상태면 갑자기 심장이 멈출 수도 있으니 약을 잘 챙겨 먹고 상비약을 항상 몸에 지니고 있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먹으라고 했다. 고지혈증약, 콜레스테롤약, 근육 이완제, 진통 소염제 등 나는 다시 한 번 죽지 않기 위해 약을 한 움큼씩 먹기 시작했다. (p.35)

당신을 인생의 실패자로 살 게 만드는 말들에 귀 기울이지 마라. 비교하고 경쟁하며 나를 갉아먹는 인생을 살 필요가 없다. 그들은 이렇게 속삭인다. “돈이 없는 삶이 가장 불행하다.” “인생의 패배자로 사는 게 가장 비참하다.” 이런 말에 흔들리지 마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라.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도전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그 과정을 후회하지 않는 마음만 가지면 된다. (p.89)

화를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첫째로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증오하거나 매사에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자리 잡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그냥 할 수 있는 일도 습관적으로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나라는 사람을 정확히 알아야만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자신이 감정에 휩쓸리는 사람이라는 걸 마주하는 일은 두렵고, 외면하고 싶은 일일 수도 있다. 당연히 자존감도 떨어진다. 하지만 제대로 밑바닥까지 다 드러나도록 자신을 직시해야 변화를 도모할 수 있다. 나 역시 바닥까지 떨어지고 나서야 다시 성장할 수 있었다. 그 과정을 두려워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p.112)

더불어 잠을 자든 안 자든 하루 7~8시간은 누워 있었다. 그게 허리 디스크에 가장 부담이 안 되기 때문이다. 대신 누워서 단전호흡과 복식호흡을 하면서 명상을 했다. 숨을 마시고 내쉬 는 호흡에만 오롯이 집중하면서 잡념에서 벗어나는 훈련을 통해 불안과 공포, 우울, 부정적인 생각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었다. 6개월 정도 이렇게 다양하게 자연 식물식을 먹으면서 생활 하자 언제 그토록 극심한 통증이 있었는가 싶을 만큼 몸이 회복되었다. (p.175)

국립암센터에서조차 20대의 젊은이들과 70대 이상의 고령층은 췌장암과 같은 복잡한 암 검진을 받는 것을 삼가하라는 지침을 복지부와 함께 발표했다. 나의 경우는 앞으로도 암 검진을 받을 생각이 없다. 암 때문에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속에서 살고 싶지도 않고, 수술과 치료를 받으며 고통 속에서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는 끔찍한 삶을 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암 진단을 받았다면 주어진 내 삶을 돌아보고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자세를 가지고 잘 치료받는 이들이 30년 넘게 잘 살 수 있다. (p.193)

웰다잉을 준비하는 건 결국 오늘을 잘 살기 위한 마음가짐이라는 걸 기억하고, 당신의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살피며 살아가길 바란다.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당신이 행복해지는 데는 어떤 이유도 필요하지 않다. 태어난 것 자체로 이미 행복할 권리가 있다. 그러니 당신이 웃으며 살지, 울며 살지는 오직 당신에게 달려 있다는 걸 기억하라. (p.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