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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합격일지 :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고 학종으로 합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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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혜남
  • 출판사 : 지상사
  • 발행 : 2024년 02월 29일
  • 쪽수 : 266
  • ISBN : 9788965020103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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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학종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다
수시 선발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물론이고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반영하는 근본 취지도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맞닿아…

대학교 입시를 준비할 때 내신이 부족하다든지, 수능의 경쟁력이 약하든지 할 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을 고려하는 학생이 상당수 있다. 사실상 모든 학생이 학종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논술에 적합한 학생도 있고, 정시에 적합한 학생도 있다. 모든 학생이 학종에 적합한 것도 아니기에 학종에 몰입할 필요도 없다. 수능으로 가능성이 있는데 분위기에 휩쓸려 학종 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다가 학종에서 실패하고 나중에 정시에서도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혼자서 모든 가능성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자신의 내신성적이 희망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 학종의 평가요소에 충분히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지 담당 선생님과의 소통을 통해서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위학교는 그동안 쌓인 데이터가 많기에 무슨 전형으로, 무슨 전략으로 합격할 수 있을지 고등학교의 노하우가 합격의 토대가 될 수 있다.

여러 활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제시
학생의 잠재 능력개발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충실한 활동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학종은 치밀한 관리가 필요한데, 대부분 학생은 어떻게 준비하고 관리할지 가늠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선 학교의 입장에서도 모든 학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목표를 성취하게 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기에 학종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 스스로 체크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이러한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워크북 겸 책에 대한 수요가 요구되는 것도 사실이다. 1, 2학년 학생은 1년 내내, 3학년은 2월부터 수능 전인 11월까지 자신의 활동을 체크하면서 활동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지침서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서 파생된다. 이 책은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이 수준에 있는지 대학에서 요구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학생부 종합전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이 되도록 충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내신이 학종과 수능최저기준의 기본 토대
학교 수업의 충실도가 무엇 중요

수능 출제위원이 수능 예상문제를 풀어준다고 하면 누구나 숨을 죽이고 한마디, 한 글자 놓치지 않고 온 신경을 집중해서 강의를 들을 것이다. 중간·기말고사 출제위원은 지금 교단에서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다. 선생님의 한마디 말씀이, 칠판의 판서 한 줄이 이번 중간고사에 출제되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학교 수업을 등한시하고 활동이 중요하다는 명분에만 매몰되어 등급 관리에 소홀히 한다면 학종의 경쟁력을 등한시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매시간 완벽하게 수업에 충실한 것보다 좋은 시험공부는 없고 바로 학종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 서로 경쟁하는 수업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환상적인 수업 분위기가 형성되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 수업 시간에 이해가 부진한 부분은 질문하여 학습 내용을 다져놓은 노력도 중요하다. 촉발된 질문을 바탕으로 탐구 활동으로 확대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용어를 철저히 이해하면 면접 대비도 될 수 있다. 수능에서 요구되는 분석력과 응용력을 키우고 면접에서 꼬리를 무는 질문은 이러한 노력이 밑바탕이 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내신은 4~5등급이지만 다른 몇 과목은 월등한 학생도 있다
수학에는 강점이 있는 학생도 있다
특기와 장점을 살리면, 대학이 보인다

매년 신문에서 발표되는 서울대 합격생 수에 무관심할 수 있는 학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지 못했을 때, 지역 사회와 졸업생에게서 쏟아지는 냉소와 불만을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100위 안에 들지 못하여 명단에 학교 이름이 없으면 학교의 분위기가 가라앉고 학생들조차 위축된다. 서울대 합격자 수를 공개하는 것이 학교에 자극을 주면서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다. 실제로 학교가 학종에 맞게 변화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움직이기 힘든 보수적인 조직인 학교가 혁신적으로 변화되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 입학에만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중위권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한 노력이 소홀한 것도 사실이다. 1~2등급의 학생들은 학교의 명예를 빛내 줄 존재로 인식되면서 온갖 혜택이 주어진다. 하지만 이 영역에서 벗어나는 학생들은 존재감이 미미해지고 진학지도에서 소외되는 경향이 있다. 내신이 3~4등급 혹은 4~5등급이라 할지라도 특정한 부분에 장점을 가진 학생들을 찾아내는 노력이 더욱 중시되어야 한다. 중위권 대학은 교사의 관심만 가져도 진학의 가능성이 높게 나타난다. 중위권 학생들 치고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제대로 기술되지 않은 학생들도 많다. 학교에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학생들일수록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조금 더 세밀하게 신경 써주면 훨씬 가능성이 높아진다.

수능 위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
학종도 수능최저기준 때문에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

수시보다 정시로 방향을 정한 경우에 고민이 없는 것이 아니다. 재학생들은 모의고사 성적이 좋더라도 이 성적이 계속 유지될 것인가에 자신감이 떨어져 자신의 성적을 확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의 수능 전국적인 위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것은 6월 모의평가가 될 수 있다. 6월 모평은 재수생이 참여하기에 자신의 수능 경쟁력을 정확히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때 자신의 등급이 하락해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하기 힘든 경우도 예상할 수도 있다. 이전의 모의고사는 잊고 수능에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수능 공부에 매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정시 지원을 노리는 학생들도 수시 원서를 접수하는 9월 중순 전후로 혼잡한 분위기를 극복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시를 목표로 잡은 학생들도 6번의 수시지원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수시원서를 쓰기도 한다. 수능최저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수능최저기준이 높은 대학을 노리기도 하고 막연한 기대감으로 논술전형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런데 수시원서를 쓴 후 기대감에 들떠서 수능 공부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 이 시기에 집중력이 흐트러져 수능 마무리를 소홀히 하기 쉽다. 이때의 정신력이 수능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추천사

주석훈(현 미림여자고등학교 교장 현 서울특별시 진학연구회 회장, 전 인천하늘고등학교 교감)
고등학교 현장에서 1, 2, 3학년 학생을 모두 학생부 종합전형을 목표로 관리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활동을 체크하면서 활동상황을 관리할 수 있는 지침서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책은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에서 수준이 있는지 대학에서 요구하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학생부 종합전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충실한 가이드북이 될 것입니다.

조효완(현 서울교육연구회 미래교육 위원장 전 서울과학기술대 입학사정관실장, 전 광운대 입학전형전담)
이 책은 단순한 학생부 종합전형 지침서가 아니라, 여러 활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이 투자한 노력과 시간이 최대한 효과적으로 결실을 맺어 성공적인 입시의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신동원(현 라파엘 프리메디아카데미 운영위원장 전 휘문고 교장, 전 서울진학지도연구회 회장)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는 자신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은 자신의 준비 상황을 체크하고 관리하여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가운데 어떻게 중심을 잡고 준비해야 할지 한 줄기 빛이 될 것이라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목차

추천의 글
시작하며


02월 위밍업
학생부 종합전형 경쟁력 높이기
상위권 대학은 학업 성취도를 더욱 중요시
관심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탐색하는 열정을 보여야…
지식과 기능을 심도 있게 적용하고 응용하라
변화하는 진로의 추세
전공을 뛰어넘는 역량을
학종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역량과 맞물려야
다양한 프로그램의 홍수
학교 활동이 학업역량으로 연계되어야


03월 학생부 종합전형
스스로 관리하는 학종 경쟁력
탄탄하고 심도 있게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어떠한 입시도 꿰뚫는 근본 역량
기초가 탄탄해야 심화도 탄탄
심도 있는 탐구역량을 보여주어야


04월 뒤집기
불리한 내신을 극복하고 수시전형으로 합격하는 방법
면접전형을 노려라
상위 일부 교과만 반영하는 대학을 공략하라
교과전형의 서류평가를 노려라
수능최저기준이 있는 전형을 노려라
서류평가로 내신 뒤집기
교과전형의 변신
우리 학교의 학종에 대한 시각
대학의 난처한 선택
내신이 학종과 수능최저기준의 기본 토대
학교 수업의 충실도
원리와 개념의 활용
정보의 교류
스스로 만들어 보는 예상문제
무시할 수 없는 직전 벼락치기
반복은 완벽을 위한 과정
친구와 함께 준비


05월 중하위권
내 세특, 경쟁력 있게 만드는 방법(1)
결과보다 과정 중심의 서술
근거나 예시를 제시해야
모든 학생이 학종에 적합할까
학종에 집중할 때
3학년이 되면 발등에 불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더욱 세심한 배려
중하위권의 강점을 살려야
학종 도우미로서의 교사


06월 벼락치기
내 세특, 경쟁력 있게 만드는 방법(2)
다른 사례에 응용하여 결과를 도출
주관적 평가보다 객관적 관찰과 결과
특목·자사고를 넘어서는 일반고
교사와 학생의 합작품
논리력, 수리력이 필수적인 논술
독해 능력이 뛰어난 학생
수학 또는 과학 교과를 기반
6월 모의평가 후, 성공적인 수시전략
학생부의 경쟁력 분석
수학과 과탐 경쟁력으로
치밀한 수능 준비는 필수


07월 저울질
수시와 정시의 저울질
수능에 강점이 있다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수능이 약하면 수시에 집중해야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최선을
수학이 강한 경우 수리논술로
재학생에게 유리해진 교과전형
자신감과 집중력이 합격을 좌우
우수한 학생의 경쟁력
양쪽 모두 준비해야만 되는 이중고
확고한 정시의 경쟁력


08월 논술
상향지원으로 논술과 제시문 면접 공략하기
논술과 제시문 면접의 유사성
자연계 선호가 90%에 이른다니
순수자연계열은 10%밖에
진로선택은 다양한 요소가 작용
문과생들의 일자리가 계속 좁아지니
면접이 없는 학종도 있다
진로 관련 활동이 우수해야


09월 수시납치
원서지원 전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
수시납치가 걱정된다면
면접형, 서류형에서도 정시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학종에서 전공을 바꾼다면
경쟁률의 허상을 간파해야
수학이 취약하면 지원조차 힘들어진다
수학 공부를 등한시했다면
정시 합격을 좌우하는 수학


10월 문과침공
수능을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
내신공부가 수능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교과전형이나 학종에서 가능성을 높여줘!
논술전형에서도 수능최저기준의 향배가!
쉬운 수능에서 행운이!
생기부 기반 면접 예상질문 뽑아내기
예상질문을 만들어 반복하면 효과적인 면접 대비가 될 것
학과먼저? 학교먼저?
인문은 네임벨류가 중요하다고!!
선택한 진로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11월 정시
정시 입시자료 활용법
대입설명회 활용법
옥석을 가리는 정보 활용
1, 2학년이 더욱 유념해야 할 것은
선생님과의 유대감
보고서가 합격의 진위를
사소한 호기심에서 심화역량으로
수업과 독서의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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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활동 자기관리 기록지 11월-3주
학종활동 자기관리 기록지 11월-4주

본문중에서

학종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진로와 벗어나거나 정한 진로를 중간에 바꾸는 것은 불리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전공 관련 교과 및 이수와 비교과 활동이 높게 평가받을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방향이 사회의 요구와 부합할까 생각하면 의문시되는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지금 사회는 한가지의 전공만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전공에서 필요한 역량이 복합적으로 요구된다. 대학교에서도 다전공제도, 연계전공제도, 전과제도 등이 활성화되어 있고 학과의 벽을 넘나들도록 요구되고 있다. 그렇기에 대학진학 후 저학년 때 다양한 탐색을 하고 이후에 전공 및 학과를 선택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대학교 때 배운 지식이 기업에 들어갈 때 즈음에는 활용하지 못할 정도로 기술의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한가지 진로에 몰입하기에 는 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기술발전으로 일부 직업은 사라지거나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또한 쳇GPT의 출현으로 일반 사무직원이나 전문직들이 짐을 싸고 있다. 웹툰작가와 작사가들의 영역뿐 아니라 의료업의 영역도 위협받고 있다. 진로의 트랜드는 상상하지 못한 분야,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_32쪽 중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이 활동이 무슨 의미가 있고, 이 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가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활동이 교과와 연결되어 진행되고 있는지, 희망하는 진로 분야와 연계되어 심도 있고 확장성 있게 발전되고 있는지 체크하고 기록해 볼 필요가 있다. 활동의 일관성 또한 중점을 두고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다. 자신의 꿈을 향한 다양한 활동에서 긴밀하게 연계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체크해야 한다. 컴퓨터 계통의 전문가가 희망이라면 동아리는 소프트웨어연구반, 해킹이나 컴퓨터 관련 독서로 일관성 있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진로와 관련된 분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뛰어난 지적역량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스스로 관리하면서 역량을 드러낼 때 교과 선생님이 충실하게 기록해 줄 것이다. 어떤 활동이든지 활동의 폭과 깊이가 드러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지적 호기심이 발휘되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깊고 넓게 탐구해야 내면의 성장이 깊어진다. 독서를 통해서 관심의 폭을 넓힐 수 있고 탐구활동에서도 심도 있는 탐구를 해볼 수 있다. 창체에서도 활동의 폭과 깊이가 드러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단 모든 활동이 교과수업을 기반으로 수행되고 있을 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_55쪽 중에서

경희대의 지역균형전형은 교과 70% + 교과 종합평가 30%를 반영하여 시행한다. 교과 종합평가는 본인이 선택한 전공의 전공 적합성, 선택과목 여부, 학교생활 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교과성적이 우수해도 교과 종합평가에서 평가가 엇갈릴 수 있음을 주지해야 한다. 2025학년도 수능최저 반영 시 탐구영역 2과목 평균을 적용하여 전년도에 비해 소폭 강화되었다. 고려대의 학교추천전형은 학생부 교과 80%를 정량평가하여 반영하는데 모든 교과가 포함된다. 학생부 종합평가로 서류를 20% 반영하는데 일괄합산방식이기에 서류가 합불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동국대의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은 서류평가를 30% 반영하는데 학교생활충실도(학업역량/전공적합성)을 80%, 인성 및 사회성을 20% 반영한다.
_81쪽 중에서

5월의 글에서 좋은 세특이 기록되는 것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설명을 했다. 다양한 교과 활동에 충실히 참여하여 노력하는 과정과 성장한 점을 선생님들이 관심을 갖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여러 교과의 수행평가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과목 선생님에게 의견을 여쭤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관심사와 활동을 보여드리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기평가서를 통하여 수업과 연관하여 탐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이나 기재되고 싶은 세특의 방향을 어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구체적인 탐구내용이나 진로와 연계되는 부분, 이어지는 후속 탐구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하면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세특을 기재할 때 적극 참조할 것이다. 이전에 강조했듯이 결과보다 과정 중심의 서술이 중요하고, 근거나 예시를 제시해야 한다는 원칙을 유념하면서 세특을 직접 작성해 보라고 말했다. 이번 칼럼에서도 2가지 수칙을 유념하면서 세특을 작성하고 소통하면 선생님께서 의미 있고 알찬 세특이 되도록 기재해 줄 것이다.
_131쪽 중에서

논술에 있어서 최대의 걸림돌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다. 아무리 논술 실력이 출중해도 수능최저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합격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대학들이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수능최저기준을 완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인문논술은 언어로만 되어있는 제시문을 활용한다. 그렇기에 지문을 이해하고 해석하여 분석하는 독해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은 자신 있게 도전해 볼 수 있다. 제시된 지문을 서로 다른 관점에서 비교하는 유형, 지문에 드러난 하나의 지문을 바탕으로 다른 제시문을 해석하거나 비판하는 유형의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그렇기에 다수의 지문 사이의 의미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면 가능성이 높아진다. 언어논술에 수리논술이 혼합되는 논술도 여러 대학에서 출제된다. 이러한 유형은 주로 사회계열이나 경상계열에서 실시된다.
_139쪽 중에서

학종에 지원할 때 내신이 숫자 그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대학이 내신을 평가할 때 이수자 수, 원점수, 표준편차, 과목선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교과 활동을 통하여 지적으로 성장한 모습과 성취수준, 진로와 연관된 교과에서 지적 호기심뿐만 아니라 심화 탐구역량, 문제해결능력을 설득력 있게 드러내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수능보다 내신과 비교과의 경쟁력이 높으면 학종을 고려하는 것이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앞의 학생의 경우 내신만으로 판단할 때 중앙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정도가 적정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대학에서는 수능최저기준이 반영되지 않아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 또한 수도권 모집비율이 30% 정도이지만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으로 좁혀보면 학종의 선발인원이 35%~40% 정도이기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핵심은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 역량의 평가항목에서 얼마나 우수하게 평가받느냐가 관건이다.
_163쪽 중에서

수능 전국 1, 2위가 20년 전에는 서울대의 물리학과나 수학과로 진학했다. 하지만 IMF로 이공계 직장에 대한 직업 안정성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이과생들이 의대 쏠림현상이 심화되기 시작했다. 직업의 인기도, 안정성에 따라 진로를 선택하는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다. 20년이 지난 지금에는 지방의대까지 채우고 서울대 컴퓨터학과를 지원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기업체나 연구소의 이공계 일자리가 더이상 안정적인 일자리가 아니라는 인식을 갖기 시작했다.
_191쪽 중에서

선발인원이 점차로 감축되고 수능최저기준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기에 내신 등급컷이 올라갈 것이라는 공감대도 형성되고 있다. 안정지원하는 흐름이 있을 수도 있으나 오히려 상위권은 ‘추합’도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같은 대학 내에서 경쟁률의 변동과는 달리 어느 정도 내신이 안정되게 형성되는 학과들도 있다. 심지어 경쟁률이 절반으로 낮아졌는데 평균성적은 변동이 아주 미미한 학과도 있다. 학과에 대한 선호가 어느 정도 안정되어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일반화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다양한 변수를 고민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_21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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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일고등학교 진학부장 선생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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