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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드는 비행기의 역사

원제 : Pl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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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라이트 형제가 만든 ‘플라이어’부터 21세기의 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보잉의 드림라이너와 F-35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비행기들의 개발 과정을 되짚어 봄으로써 인간의 비행사를 정리해 놓고 있다. 또한 각 비행기마다 개괄적인 소개와 더불어 그 항공기의 기술적 의미와 역사상의 중요한 측면에 대해 자세하고, 집중적인 설명을 곁들였다. 이 같은 설명 뒤에는 중요한 통계 자료를 박스로 처리하여 실었다. 이 자료를 참고하면 비행기의 속도를 알 수 있고, 날개폭과 기체 길이를 통해 비행기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고, 비행기마다 다른 탑승 승무원의 숫자 등을 통해 여러 비행기들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책의 뒷부분에는 이 책에 수록된 50개의 대표적 비행기들이 증명하고 있는 비행기의 발전 과정이 개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재미있는 비행기의 역사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자!
역사적인 비행기 50대를 뜯어서 만들면
나만의 멋진 비행기 박물관 완성!!!

칼, 가위 필요 없이 쉽게 뜯어지는 정교한 조립도면 +
비행기 정보가 가득한 플레인 히스토리가 한 권에 쏙!

1903년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부터 2009년 보잉 787 드림라이너까지!
항공기 역사를 빛낸 50대의 환상적인 비행기들과 함께 비행기의 역사를 탐험해보자!

지금으로부터 백 년쯤 전에 몇 명의 용감한 사람들이 비행기를 만들었다. 비록 기차보다 느렸지만, 그것들이 나무와 지붕 위로 날아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요즘에는 수십 억 편에 달하는 비행이 매년 이루어지고 있고, 보통 사람들도 비행기 초기의 선구자들이 꿈도 꾸지 못했던 속도로 대양과 산맥 위를 날아 여행을 다니고 있다. 초창기의 나무와 천으로 만들어진, 느리고 어설픈 비행 기계에서 현대의 제트 여객기와 초음속 전투기로 진화하기까지, 비행기의 역사는 실로 기술적 혁신과 발명으로 점철된 놀라운 이야기이다.

이 책은 라이트 형제가 만든 ‘플라이어’부터 21세기의 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보잉의 드림라이너와 F-35 전투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비행기들의 개발 과정을 되짚어 봄으로써 인간의 비행사를 정리해 놓고 있다.
또한 각 비행기마다 개괄적인 소개와 더불어 그 항공기의 기술적 의미와 역사상의 중요한 측면에 대해 자세하고, 집중적인 설명을 곁들였다. 이 같은 설명 뒤에는 중요한 통계 자료를 박스로 처리하여 실었다. 이 자료를 참고하면 비행기의 속도를 알 수 있고, 날개폭과 기체 길이를 통해 비행기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고, 비행기마다 다른 탑승 승무원의 숫자 등을 통해 여러 비행기들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책의 뒷부분에는 이 책에 수록된 50개의 대표적 비행기들이 증명하고 있는 비행기의 발전 과정이 개괄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비행기의 역사책이 독특한 것은 실제로 비행기 모형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 때문일 것이다. 독자들은 책 뒤에 실린 설명서를 참조하여 50종의 비행기를 모두 만들어볼 수 있다. 1세기가 넘는 항공기의 역사를 빛낸, 매우 다양한 항공기 디자인의 멋을 독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종이모형들을 잘 만들어보면 재미도 있고 전시도 할 수 있는, 독특한 비행기 컬렉션을 꾸밀 수도 있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비행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구성|

- 2권의 책이 한 권에 : 위 책은 비행기의 역사, 아래 책은 조립 설계도면으로 구성, 도면을 뜯어 비행기를 만들고 위 책만 따로 보관하면 끝!
- 위 〈비행기의 역사〉 책 : 위 책은 각 비행기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비행기 사양과 모델 사진으로 구성
- 아래 〈비행기 조립 설계도면〉 책 : 아래 책은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정교하고 선명한 조립 설계도가 인쇄되어 있다. 책 뒤쪽에 있는 조립 설명을 따라 조립하면 멋진 3D 비행기 모델 50대를 만들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재미있는 비행기의 역사|

1903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Wright Flyer)
1903년 12월 17일, 오하이오 주 데이턴에서 자전거포를 운영하던 윌버 라이트와 오빌 라이트 형제는 공기보다 무겁고, 동력으로 움직이는 비행 물체를 타고 하늘을 날아간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이 형제가 실시한 4차례의 시험 비행 중 가장 오래 공중에 체류한 것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해변에서 실시한 시험 비행으로, 이때 그들의 비행은 59초 동안 지속되었다. 비행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들은 인간이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하는 어려운 과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1909 블레리오 6(Bleriot XI)
루이스 블레리오(Louis Bleriot)는 프랑스에서 비행기로 영불 해협을 건너 잉글랜드로 날아간 최초의 사람이다. 오랫동안 비행이라는 난제에 집착해 있던 블레리오는 최초의 효과적인 단엽기(날개가 하나인 비행기)를 설계했고, 자신이 직접 그것을 몰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숱한 추락 사고를 겪었고, 파산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 1909년 7월 25일, 그는 블레리오 6기를 몰고 36분 동안 비행하여 영불 해협을 건넘으로써 부와 명예를 거머쥐게 되었다.

1916 소프위드 카멜(Sopwith Camel)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비행기들이 공중에서 전투를 할 수 있도록 비행기에 총이 장착되어 있었다. 소프위드 카멜은 가장 성공적인 영국 전투기였다. 이 비행기는 혹 같은 것이 있어서 카멜(낙타)이라고 불리었지만, 일부 조종사들은 이 비행기가 조종하기가 매우 힘든, 성질 나쁜 짐승 같아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1917 포커 Dr 1 삼엽기(Fokker Dr 1)
포커 Dr 1 삼엽기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독일 전투기 중에서 가장 유명한 전투기로서, 최우수 조종사인 바론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이 몰았던 “붉은 바론”호가 이 기종이었다. 그가 이끄는 전투기 중대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서커스”라고 불렸는데, 그것은 포커 삼엽기들이 밝고 선명한 색으로 도색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포커 전투기에 장착된 세 개의 날개는 항력을 발생시켜 이 전투기는 상당히 느렸는데, 이 점이 근접 공중전을 할 때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되었다.

1927 세인트 루이스의 정신(Spirit of St. Louis)
세인트 루이스의 정신 호는 미국 항공우편국 소속 조종사인 찰스 린드버그가 만들었다. 그는 일찍이 뉴욕에서 파리를 최초로 논스톱으로 비행한 사람에게 내건 상금을 노리고, 이 경쟁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 1927년 5월 20일, 린드버그는 뉴욕을 이륙, 장장 33시간 30분 동안 총 3600마일을 날아갔다. 이 비행으로 인해 이 젊은 조종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되었다.

1937 메서슈미트 BF109(Messerschmitt BF109)
나치 독일은 1930년대에 자국 공군을 신속하게 확장하는 과업에 착수했을 때 이 메서슈미트 Bf109기를 독일의 주력 1인승 전투기로 개발하기로 선정했다. 밀폐된 조종실과 날렵하고 가볍고 전체를 금속으로 만든 이 비행기는 기존의 어떤 전투기보다도 빨랐으며, 두려운 존재였다.

1938 슈퍼마린 스핏파이어(Supermarine Spitfire)
날렵하고 최신식이고 금속으로 만들어진 스핏파이어 전투기는 1940년 유명한 ‘영국 본토 항공전(Battle of Britain, 독일 공군이 영국 본토를 상륙하기 위해 영국의 제공권을 장악하고자 벌인 작전- 옮긴이) 당시, 독일의 메서슈미트 Bf109기를 격퇴할 전투기가 꼭 필요한 시점에 영국 공군에 합류되었다. 이 전투기의 독특한 타원형 날개에는 총 8대의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었고, 이 전투기를 몰아본 조종사들은, 공중전을 할 때 고속으로 방향 전환이 가능한 이 전투기의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1938 보잉 B-17(Boeing B-17)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유명했던 미국의 폭격기인 보잉 B-17는 “날아다니는 요새”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었다. 이는 기체에 줄지어 장착된 13정의 기관총이 어떤 적군기의 공격도 물리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B-17기는 집단 대형을 취한 채 높고 높고 빠르게 비행하여 낮에도 독일을 마음놓고 폭격할 수 있었다.

1942 노스 아메리칸 항공의 P-51 무스탕(North American P-51 Mustang)
무스탕 기는 제2차 세계대전의 양상을 바꿔 놓은 전투기였다. 기존의 어떤 전투기보다도 항속 거리가 긴 이 전투기는 독일 본토로 장거리 공습에 나서는 미군 폭격기들을 엄호하였고, 이를 요격하러 접근하는 적 전투기들을 효과적으로 격추시켰다. 이 전투기는 또 동체에 장착한 로켓과 폭탄으로 지상에 있는 적군과 탱크들을 공격하는 데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1947 벨 X-1(Bell X-1)
벨 X-1기는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비행한 최초의 비행기이다. 이것은 고속 비행의 효과를 테스트 하기 위한 “날개 달린 총알”로서 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가 음속을 돌파하면 비행기와 조종사, 둘 중 하나가 박살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1947년 10월 14일 테스트 조종사인 척 예거(Chuck Yeager)는 그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해 보였다.

1949 미코얀-구레비치 미그-15(Mikoyan-Gurevich MIG-15)
미그 15기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취역한 1세대 제트 전투기에 속한다. 이 전투기에는 컴퓨터를 비롯한 정교한 장치들이 장착돼 있지 않아서, 평화시에도 이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은 힘든 과제였 다. 한국전쟁 당시, 미그 15기는 미공군의 F-86 사브레와 치열한 공중전을 벌였는데, 이것은 제트기끼리 자웅을 겨룬 최초의 공중전이었다.

1952 보잉 사의 B-52 폭격기
B-52 스트래토포트리스(Stratofortress, 미 공군이 운영하는 B-52 폭격기의 애칭으로 ‘하늘을 나는 요새’라는 뜻- 옮긴이)만큼 장수를 누리는 항공기도 거의 없다. 이 폭격기는 첫 번째 비행을 한 지 60년이 지난 지금도 최전선에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B-52는 베트남 전쟁 당시에 폭탄을 투하할 때, 또 이라크 전쟁 때에는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할 때 투입되었다.

1969 보잉 747기(Boeing 747)
보잉 747기의 광폭 동체형 “점보 제트기(초대형 여객기)”는 장거리 비행을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즐길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항공 여행업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다. 747기는 당시 존재하고 있던 어떤 제트 여객기에 견주어도 덩치가 엄청나게 컸고, 기존 여객기보다 2배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었다.
미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은 보잉 747기를 용도에 맞게 개조한 것이다.

1969 콩코드 (Concorde)
1960년대에 콩코드 기의 제작이 처음 구상되었을 당시, 항공기 제작업체들은 초음속 여객기에 항공업계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비행기의 등장은 거창한 일회성 행사로 그치고 말았다. 콩코드 기는 공학과 디자인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사람들이 원하는 속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냈다. 하지만 이 비행기가 배출해 내는 공해와 소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콩코드 기는 겨우 16대만 제작되었고, 2003년 퇴역했다.

1983 록히드 사의 F-117 나이트호크(Lockheed F-117 Nighthawk)
'박쥐 비행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하는 F-117기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최초의 비행기로서, 적의 레이더가 탐지할 수 없도록 설계되었다. 전투기로 명명되었지만, 주로 지상에 있는 목표를 공격하는 데 투입된다. 1991년 이라크 전쟁 때 처음 작전에 투입된, F-117기 편대는 이라크의 방공망을 뚫고 바그다드를 공습했다.

2006 록히드 마틴 사의 F-35(Lockheed Martin F-35)
F-35기는 현대 기술을 총동원하여 만든 비행기이다. 이 비행기는 지상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스텔스 공격기와 초고속 요격기의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해군용 F-35기는 항공모함 갑판에서 이륙하여 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수직 착륙도 가능하다. 조종사가 쓰고 있는 헬멧의 차양에는 모든 핵심 정보가 비치며, 따라서 조종사는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전후좌우를 모두 볼 수 있다.

목차

머리말
모형 만드는 방법 / 비행기 전시하기

1903 라이트 형제 플라이어
1909 블레리오 XI
1913 드펠듀상 모노코크
1914 시코르스키 일리야 무로멧츠
1916 소프위드 카멜
1917 포커 DR 1 삼엽기
1919 빅커스 비미 폭격기
1923 커티스 제니
1926 포드 틴구스
1927 세인트 루이스의 정신
1927 록히드 베가
1928 드 하빌랜드 집시모스
1931 마키 MC 72
1932 시코르스키 S-40 쾌속 비행정
1932 그랜빌 슈퍼 스포트스터
1934 록히드 일렉트라
1935 휴즈 H-1 경주용 비행기
1935 더글러스 DC-3
1937 메서슈미트 BF 109
1938 보잉 B-17
1938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1940 보잉 307 스트라톨라이너
1941 글로스터 E28
1942 애브로 랭커스터
1942 노스 아메리칸 P-51 무스탕
1943 그루먼 헬캣
1943 록히드 콘스텔레이션
1944 메서슈미트 ME262 슈발베
1947 벨 X-1
1947 휴즈 H-4 허큘리스
1949 미코얀-구레비치 미그-15
1949 테일러 비행자동차
1952 드 하빌랜드 코멧
1952 보잉 B-52 폭격기
1955 록히드 U-2
1956 애브로 벌컨 폭격기
1959 노스 아메리칸 X-15
1963 리어제트기
1966 록히드 SR-71 블랙버드
1969 해리어 수직 이착륙 제트기
1969 보잉 747
1969 콩코드
1970 그루먼 F-14 톰캣 전투기
1983 록히드 F-117 나이트호크
1986 루탄 보이저
1995 에어버스 벨루가
1997 노스롭 그루먼 B-2 스피릿
2005 에어버스 380
2006 록히드 마틴 F-35
2009 보잉 787 드림라이너

칼럼 : 비행은 인류의 꿈
비행기 모델 조립 방법
모델 색인 / 제조사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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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R. G. 그랜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출간한 대표작으로는 [종이로 만드는 비행기의 역사]가 있다.

마도경 [역] 신작알림 SMS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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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YBM Si-Sa, 도서출판예음, 한겨레출판사에서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톰 소여의 모험》 《31% 인간형》 《공포》 《대충돌-달 탄생의 비밀》 《인간 지능의 수수께끼》 《43번가의 기적》 《신의 봉인》 《사탕 접시》 《뻔뻔한 출세주의자 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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