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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누리(두번째 이야기) : 스승과 제가가 함께 쓴 시와 산문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 저 : 최관하, 김다희, 김태연, 손은비, 심지선, 박은민, 한지연
- 출판사 : 제이플러스애드
- 발행 : 2013년 12월 25일
- 쪽수 : 165
- ISBN : 978898687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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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승과 제자가 함께 쓴 시와 산문 『자의 누리』. 2013년 영ㅇ훈고 교사와 학생들로 구성된 ‘작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모임’에서 발간된 시와 산문이 담겨 있는 사회집이다. 현역 시인으로 활동 중인 최관한 교사와 6명의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을 글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꿈을 향한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
목차
김다희
〈시〉
쳇바퀴
모래시계
우지마라
발로 쓴 시
에메랄드
〈소설〉
주연
〈작가의말〉
김태연
〈시〉
열꽃
거울
싹이 튼다
축배
쇠사슬
인어
장님
〈산문〉
방
〈작가의말〉
손은비
〈소설〉
아기 곰 이야기
〈작가의 말〉
심지선
〈소설〉
D-day(부제. 자화상)
〈작가의 말〉
박은민
〈시〉
길
발자국
꽃봉오리
다섯 손가락
연필
풋사과
한마디
〈산문〉
꿈
주연이 아니라서
답이 없는 말
〈작가의 말〉
한지연
〈시〉
태양잎
눈을 감아도
잿빛하늘 파란나비
여우비
하늘의 전등
해바라기
하얀국화
잔혹동화
〈소설〉
물빛전설
석양의 백호
꿈같은 이야기
반복
〈작가의 말〉
최관하
〈시〉
사랑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데
당신
가을 연정
사랑하고 싶다
그대여 그대여
소녀야
나에게 당신은
길을 걷다가
겨울사랑
그대 고독할 때면
아름다운 여인아
행복이라오
대성리 연가
나는 잘 몰라요
당신의 향기
비 내리는 날에
지하철 안에서
〈작가의 말〉
저자소개
| 생년월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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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고교 국어교사이며, 시인이고, 가곡 및 찬송가 작사가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가정회복 등을 위한 강의로 섬기고 있다. 현재 ‘좋은 교사’와 ‘아버지 학교’에 컬럼이 운영되고 있으며, 월간 「아버지」의 고정 컬럼 ‘교육통신’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나에게 너는 아름답다>, <희망이 없으면 기다림도 없다>, <그날의 인연은>이 있고, 산문집으로는 <울보선생>, <아버지가 사랑스러운 스무 가지 이유>, <영훈고 이야기>가 있다.현재 지은이는 미아동에 위치한 영훈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기독학생회를 담당하고 있고, ‘가정같은
학교, 가족같은 스승과 제자’를 통한 진정한 사랑의 학교 설립을 비전으로 꿈꾸고 있다.
저자의 삶은 경향신문 및 국민일보 등에 소개되었으며,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 그래서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과 ‘세종문화회관’에서 ‘빈자리’라는 제목으로 공연되기도 하였다. 또한 EBS 「다큐 매거진 현장」과 「길을 여는 사람들」에 다큐멘터리로 제작 방송되었고, 기독교 TV 「새롭게 하소서」와 KBS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 미국의 「KNTV」에도 출연하였다
| 생년월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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