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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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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내 누적 90만 부 돌파!
누구나 공감하는 고민과 불안을
때론 통쾌하게 날려주고, 때론 따뜻하게 위로하는
재미와 감동의 판타지 동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열한 번째 이야기.

전천당vs.화앙당의
최종 결전

끈질긴 악연을 끊어낼 날이 다가왔다!
과연 냉혹한 싸움 끝에 누가 웃을 것인가?


전천당의 냉동고에 갇혀 있던 요도미가 몰래 빠져나와 베니코를 괴롭힐 수작을 부린다. 바로 손님들에게 전천당 과자보다 더 강력한 과자를 선택하게 하는 것.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에게 <쏙쏙 추잉 껌> 대신 <날로 먹기 사블레>를, 벌레가 너무 싫은 여성에게 <벌레 퇴치 향수> 대신 <최강 벌레 퇴치 향수> 등을 건네며 전천당 과자를 버리게끔 만든다.
그러자 전천당의 마네키네코들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데….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베니코는 서늘한 미소를 지으며 요도미를 찾으러 나선다.
베니코는 이 끈질긴 악연을 어떻게 찢어낼 것인가?

출판사 서평

■ 전천당 대 화앙당의 최종 결전
냉혹하고 서늘한 승부에 마침표를 찍고 악연을 찢어내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1권》에서는 전천당 주인 베니코가 요도미와의 악연을 완전히 끊어낼 마지막 싸움을 전개한다. 전천당은 4권부터 등장한 화앙당의 요도미 때문에 평화로운 일상이 여러 번 흔들렸다. 전천당 과자를 도둑맞거나 손님을 뺏기거나 화앙당의 악의로 과자가 오염되는 등 요도미의 온갖 만행에 당했다. 그럴 때마다 베니코는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또다시 시작된 요도미의 농간은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다. 전천당의 귀여운 마스코트 금색 마네키네코들이 고통스러워하더니 차례씩 검은색 불행 벌레로 변하는 것이다. 손님들을 불행하게 하는 것도 모자라 감히 소중한 마네키네코들까지 건드리다니. 이대로 두었다간 전천당 전체가 흔들릴 위기에 빠진다.
전천당을 지루할 새 없이 괴롭히고 승부를 걸었던 화앙당 요도미와의 악연을 이제는 정말 끝내야 할 때가 되었다. 싸움은 시끄러운 소리 하나 없이 고요하게, 하지만 너무나 처절하고 냉혹하게 이어진다. 과연 베니코는 악연의 굴레를 끊어낼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결말이 우리를 기다린다.
이 싸움을 끝으로 전천당은 시즌 1을 마무리하고, 또다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이어질 시즌 2를 예고한다.

■ “감당하지 못할 힘”에 대한 인간의 욕심을 비웃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1권》에서는 요도미가 전천당 과자를 산 손님들에게 전천당 과자보다 더 강력한 효과가 있는 화앙당 과자를 건넨다. 힘이 더 세다는 말에 손님들은 대부분 전천당 과자를 버리고 화앙당 과자를 선택한다. 하지만 화앙당 과자는 효과와 힘이 지나치게 커서 손님들이 제대로 조절할 수 없었다.
벌레란 벌레를 다 없애준다는 향수를 썼다가 귀중한 벌레까지 놓치게 된 여성, 친구의 재능 한 가지를 뽑아 오는 것도 모자라 많은 사람의 재능을 다 거저먹으려다 큰 불행에 닥치고 만 소년, 앞자리로 재빠르게 가고 싶어 하다 뭐든지 맨 처음하게 되어 난감하게 된 소녀 등 자기에게 필요한 힘보다 더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가 후회하게 되는 사람들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요도미는 후회하는 손님들을 보고, 우리 인간을 비웃듯 혼잣말을 읊조린다. “너무 큰 힘은 감당하지 못하고 휘둘려 버려서 마침내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지.”
힘에 대한 허상, 욕심에 관한 과유불급을 우리 삶에 녹아든 이야기로 풀어내어 독자들이 공감하게 만든다.

■ “그 선택으로 행복해질지, 불행해질지는 생각하기 나름”
흔들리는 우리 마음에 용기의 뿌리를 내려 주다

이번 권에서는 요도미의 계략에 속아 불행해질 뻔한 전천당 손님들이 자주 등장한다. 불행한 결과 앞에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팡질팡한다. 이런 모습은 우리 개개인의 삶과 닮아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자기의 결정에 자신이 없을 때, 결정하고서 나쁜 결과에 후회할 때 우리는 자기 탓을 하거나 남 탓을 하며 되는 일이 없다고 한탄한다. 전천당의 손님들도 마찬가지다. 저 소녀의 꾐에 빠지질 말걸, 전천당 과자를 포기하지 말걸, 난처한 상황 앞에서 후회만 늘어놓는다.
하지만 그런 손님들 앞에서 베니코는 얘기한다. “저희 과자를 포기한 것은 손님이 스스로 선택한 일. 그 선택으로 행복해질지, 불행해질지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잃어버린 게 아니라 원하는 것을 다른 것으로 바꾸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후회만 하지 않으면 아마도 운은 따라올 것입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1권》에서는 잘못된 선택으로 눈앞의 일이 당장 잘되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지금을 즐기며 충실히 살아가길 응원한다. 지난날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만족하는 삶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그 용기가 독자들의 마음에서 뿌리 내려 마음의 중심을 잡도록 독자들을 격려한다.

■ 국내 누적 90만 부 돌파! 화제의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2019년 한국에서 첫 출간을 하자마자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하고, 어린이 분야 1위를 할 정도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학원물과 탐정물이 주를 이루는 국내 어린이 판타지 시장에 마법과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색다른 내용으로 한순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복잡하지 않은 이야기 구조와 매력적인 캐릭터, 과자 가게의 아이템, 그것을 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며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은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라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 쉽고 빠른 전개,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권선징악의 교훈까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문장 호흡이 짧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체를 가졌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개가 빠르며 흡입력이 강해 단숨에 읽어 내려간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깊이 몰입할 수 있다.
이 책이 갖고 있는 이야기의 힘은 독서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또한 웹소설 및 모바일에 익숙한 아이들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뒷내용이 궁금하여 멈추지 않을 정도로 집중해서 읽는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재미와 흥미, 그 이상의 가치를 남긴다. 행운의 과자를 손에 넣었어도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말은 상당히 달라진다. 내가 바라는 행운, 그리고 그 행운을 둘러싼 나의 선택과 행동들에 권선징악의 결말이 더해져 독자들에게 교훈과 생각할 거리를 건넨다.

목차

프롤로그 …………… 7
다이노소다와 유적 쌀로뻥 …………… 11
벌레 퇴치 향수 …………… 39
쏙쏙 추잉 껌과 날로 먹기 사블레 …………… 67
불행 벌레로 변한 마네키네코 …………… 87
서둘러 떡과 느긋해 캔디 …………… 95
휙휙 탄산수와 첨첨 별사탕 …………… 121
찢어 오징어 …………… 145
에필로그 …………… 163
스미마루의 그림일기 ……………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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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히로시마 레이코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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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현 출생. 2006년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모험소설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8년 《아구리코》로 제14회 아동문학판타지대상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8년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제34회 우츠노미야어린이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작품으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십 년 가게》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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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폭풍우 치는 밤에》,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이유가 있어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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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앱· 콘텐츠 제작, 웹사이트 운영과 관련된 일을 합니다.
2011년에 앱 디자이너로 독립하였고, 현재는 일러스트 제작 등으로 활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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