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삼성카드 6% (10,16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0,26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열 살, 목민심서를 만나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34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 구매

    8,400 (30%할인)

    42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3일 이내 출고
  • 무료배송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

  • 사은품(2)

출판사 서평

《목민심서》에서 배우는 훌륭한 리더의 비결
엄마는 동네 반장, 나는 학급 반장.
우리 동네를 살기 좋은 곳으로
우리 반을 즐겁고 신나는 곳으로 만들겠어!

200년이 지났어도 리더가 해야 할 일은 사람을 돌보는 것

정약용은 정치가, 실학자, 저술가, 시인, 철학자, 과학자, 공학자, 의학자였습니다. 사람의 삶에 관계된 거의 모든 분야에 관심을 두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쓴 《목민심서》를 보면, 모든 분야를 향한 그의 관심이 결국 사람을 잘 돌보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 짐작해 봅니다. 백성을 배고프지 않게 하는 것으로 임금과 목민관이 의무를 다한 것이 아닙니다. 백성들이 아프지 않게, 외롭지 않게, 서운하지 않게, 나아가 행복하게, 임금과 목민관이 백성을 위해 할 일들이 여기에 담겨 있습니다.
정약용이 《목민심서》를 1818년에 완성했다고 하니, 그 뒤로 200여 년이 지났습니다. 왕이 다스리던 나라에서 백성이 주인인 나라가 되었고, 이웃 나라에 주권을 빼앗겼다 되찾았고, 무서운 전쟁까지 치른, 아주 변화무쌍한 200년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조선과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전혀 다른 나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이 오늘날에도 가치가 있는 것은 백성들에게 필요한 것을 베풀고 행해야 한다는 목민관의 조건이, 오늘날 우리 시민 사회의 리더에게도 꼭 필요한 덕목이기 때문입니다.
《목민심서》를 읽으면서 배우는, 올바른 리더의 모습
현지 엄마의 미용실은 동네 사랑방입니다. 독수리 아줌마 삼총사는 물론, 쌍심지 아줌마, 할머니 삼인방 등 머리를 하는 손님 말고도 언제나 사람들이 그득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현지 엄마는 동네 반장에, 현지는 학급 반장으로 선출됩니다.
엄마는 평소에 즐겨 읽던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더 열심히 읽으며 마을의 좋은 리더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더운 여름날 미용실 에어컨을 독차지하는 할머니 삼인방에게 친절을 베풀고 점심까지 차려 주기도 하고, 반장 자리를 내주고 모함을 일삼는 쌍심지 아줌마의 누명 씌우기에도 인내합니다. 또 마을 사람들이 모두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런저런 규칙도 만들고, 절약하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현지에게 말순 아줌마의 딸이 입던 옷을 권하기도 합니다.
현지는 이런 엄마를 이해할 수 없고 속이 상합니다. 얄미운 마을 사람들에게 엄마만 손해 보는 것 같고 하루 종일 이 일, 저 일 하느라 피곤에 지쳐 집안일은 신경도 못 쓰니까요.
하지만 이런 현지 엄마의 모습에 마을 사람들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합니다. 홍수 피해를 입은 이웃을 앞장서서 돕고, 힘에 부치는 현지 엄마의 일을 분담합니다. 구두쇠 십오시 할아버지는 현지 엄마에게 미용실에서 쓸 온수기를 선물하고, 말썽만 일으켰던 기화통 아저씨는 새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이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현지는 《목민심서》에서 말하는 참된 목민관의 모습이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즐겁고 신나는 우리 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목민관’이 되어 함께 애써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목민관이 욕심 없이 깨끗하게 생활하지 않으면
백성들이 그를 도둑이라고 수군거리고
흉을 볼 것이니 부끄러운 일이다. - 《목민심서》 중에서

목차

1장 엄마 미용실은 목민 사랑방
반장 바꾸기
목민심서? 뭘 심는 책이야?
나만 빼놓고 먹을 거 시키기 있기, 없기?
우리 동네 할머니 삼인방

2장 마음을 나누는 동네 만들기
뇌물 사건
범인을 찾아라!
새 옷이 아니라도 자신감 뿜뿜
은혜로운 온수기

3장 오세요, 천원 식당!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손등 맛보기
홍수 이겨 내기
천원 식당

4장 도적, 귀신, 그리고 호랑이
좀도둑은 바람이어라
고구마 말랭이 도둑
귀신처럼 대하기
젊어지는 생명수

5장 우리 모두가 목민관이다!
동네 지키기 적재적소
독수리 아줌마의 문방구 습격 사건
떠나는 초대장
자장면 쿠폰과 낡은 수레
누구나 반장, 모두가 목민관

본문중에서

쌍심지 아줌마는 꼬리를 내리며 사라졌고,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날 저녁, 엄마는 《목민심서》를 펼쳤다.
“엄마, 뭐 하는 거야?”
“옛날 목민관은 요즘으로 치면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이잖니. 국회 의원도 목민관, 시장이나 반장도 목민관이야. 목민관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려고. 그래서 앞으로 더 조심해야지.”
“아하!”
나는 엄마에게 《목민심서》를 읽어 달라고 졸랐다.
“갑자기 이 책은 왜?”
“생각해 봐. 나도 반장이라고. 반장은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니까 목민관이나 마찬가지잖아. 그러니 두고두고 배워야지.” -본문 48쪽에서

“할아버지, 정말 이걸 엄마한테 선물로 주려고요?”
“온수기 물 때문에 미용실 손님이 줄어들면 미용실이 망할 수도 있잖니. 그럼 나는 일하다 목마를 때 어디서 물을 얻어먹겠어?”
십오시 할아버지가 싱긋 웃으며 대답했다.
‘아, 이래서 나누고 베푸는 생활이 중요한 거로구나.’
나는 뭔가 크게 배운 느낌이었다. -본문 74쪽에서

더욱 놀라운 건 십오시 할아버지였다. 구두쇠로 소문난 십오시 할아버지가 피해를 본 동네 사람들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 원이나 기부를 한 것이다. 사람들은 십오시 할아버지의 통 큰 기부 소식을 듣고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엄마가 시작한 기부 운동은 아주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동네 사람들이 십시일반 가진 것을 나눠 주겠다고 약속했다. 십시일반은 밥 열 숟가락이 모여 밥 한 공기가 된다는 뜻이다. -본문 89쪽에서

엄마는 독수리 2호 아줌마에게는 청소 관리 일을, 독수리 3호 아줌마한테는 불량 식품 단속을 맡겼다. 할머니 삼인방에게도 일을 맡겼다. 맏이 할머니에게는 학교 앞 교통정리를 맡기고 둘째 할머니에게는 동네 공원에 고장이 난 곳이 없는지, 망가진 부분은 없는 살피는 일을, 셋째 할머니에게는 동네 사람들의 불평불만을 접수하는 일을 맡겼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일을 맡기자 엄마가 할 일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더는 일에 쫓겨 아등바등하지 않아도 되었다. -본문 137쪽에서

“우리 모두 반장이 되자고?”
“그래, 날짜를 정해서 일주일씩 반장을 하는 거야. 그러면 모두 책임감을 느끼고 우리 반을 더 사랑하게 될 거야.”
“그거 정말 좋은 생각이다!”
아이들은 사실 반장 일을 해 보고 싶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목민심서》 덕분에 지혜롭게 반장 일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무척 뿌듯했다. -본문 151쪽에서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강원도 강릉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한 뒤 지금은 동화 작가와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떴다! 지식 탐험대-물리》, 《떴다! 지식 탐험대-화학》,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왔다》,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원더랜드 전쟁과 법의 심판》, 《귀신들의 지리 공부》, 《우리 옷에 숨은 비밀》, 《수학 마녀의 백점 수학》 등이 있습니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일상의 조각들을 모아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잡지와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밥벌이로써의 글쓰기》, 《네, 저 생리하는데요?》, 《대단한 사람들의 소소한 인생 상담》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시리즈

아동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9.3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