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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기후, 그래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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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코로나 19가 기후 변화 때문이라고?”

기후 문제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막기 위한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


《이상한 기후, 그래서 우리는?》은 기후 문제와 관련된 이슈를 한 권에 모두 담은 책입니다. 지구 환경과 관련된 문제는 여러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넓게, 다양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이 책은 기후 문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이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고 함께 고민해 볼 수 있게 합니다.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정치인, 기업인, 여러 전문가들의 힘을 모아아 합니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력도 꼭 필요합니다.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면, 그 힘들이 모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주 큰 힘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깨닫기를 바랍니다.

출판사 서평

코로나 19가 기후 변화 때문이라고?
올해 초, 놀라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불과 1년 사이에 전 세계에서 300만 명이 넘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다름 아닌 기후 변화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코로나 19가 발원한 중국 남부 지역이 기후 변화로 인해 박쥐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왜 박쥐가 문제가 되냐면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는 박쥐가 약 3000종의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쥐 한 종이 평균 2.7종의 코로나바이러스를 몸에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감염병 학자들은 특정 지역에 갑자기 박쥐 종이 늘어나면 사람이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는 코로나 19를 비롯하여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다른 감염병의 위협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기후 변화 재앙은 코로나 19 사태보다도 심각하고 고통스러울 것”
최근 기후 문제와 관련된 책을 출간한 바 있는 마이크로소프르 창업자 빌 게이츠가 한 말입니다. 빌 게이츠뿐 아니라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후 변화가 가져올 심각한 결과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는 감염병만이 아닙니다. 지구 온난화는 가뭄과 사막화, 그로 인한 식량 부족과 미세 먼지로 인한 피해, 예상치 못한 폭우와 허리케인 같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파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국토의 침수 등 다양하고 치명적인 문제들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이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로 고통받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기후 문제를 단숨에 해결할 방안은 없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노력하는 수밖에는요.

우리 모두가 지구 환경을 지키는 영웅이 될 수 있어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면 우리의 몸과 마음, 공동체가 풍요롭습니다.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를 막는 일은, 결국 모두의 삶의 질을 높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발견하고 발명하는 사람들, 견디고 밀고 나가는 사람들, 연구하고 아이디어를 짜내는 사람들, 결정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보호하고 구하는 사람’ 모두가 필요하다고요. 나와 관련이 없다고 여기거나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는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작은 일이라도 실천하는 편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어른이든 어린이든, 어떤 일은 하든, 언제든 우리는 모두 지구에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기후 문제를 공포심이 아니라 희망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이 책을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추천의 글

▶ 기후가 무엇인지부터 얘기해 보자

기후? 날씨? -기후가 무엇일까?
기후의 종류 -지구에 어떤 기후들이 있을까?
기후와 태양과 바람과 물 -바람과 물은 기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물의 여행 -구름은 기후와 어떤 관계일까?
대기를 두른 지구 -온실 효과가 무엇일까?
여기저기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가 왜 문제가 될까?
탄소에 날개를 다는 일들 -이산화탄소는 어디에서 만들어질까?
소가 방귀를 뀌면 -다른 온실가스들은 어디에서 올까?
화산이 토해 내는 것 -에어로졸은 기후에 어떤 영향을 줄까?

▶ 기후가 변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옛날에도 그랬잖아 -기후가 변하는 게 왜 문제일까?
지구가 열이 난다고? -왜 기온이 오를까?
얼음이 없으면 북극곰도 없어 -북극곰은 왜 얼음이 필요할까?
산호초 색깔이 왜 이렇지? -산호초가 사라지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까?
바닷속 이산화탄소가 계속 늘어나면 -해양 산성화는 어떻게 멸종으로 이어질까?
물에 잠기는 도시들 -해수면이 상승하면 어떻게 될까?
지구의 허파, 열대 우림의 위기 -숲이 왜 중요할까?
헷갈리는 동물들 -지구 온난화는 동물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맞춰 살거나 이동하거나 -지구 온난화에 적응할 수 있을까?
더우면 마르고, 마르면 사막이 되고 -사막화는 어떻게 진행될까?
늘어나는 허리케인, 거친 날씨 -지구 온난화와 기상 이변은 어떤 관계일까?

▶ 건강한 지구를 위해 우리 모두가

발자국을 추척해 보자 -탄소 발자국이 무엇일까?
어이, 포도! 너 어디에서 왔니? -물건을 구입할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기후 변화를 막는 음식 -음식을 먹을 때 무엇을 유의해야 할까?
분리수거보다는 쓰레기 줄이기 -왜 쓰레기를 줄여야 할까?
새로운 대륙 발견? -플라스틱은 기후 변화와 어떤 관계일까?
걷는 이유 -탄소 발자국 없이 이동할 수 있을까?
친환경 교통수단 -탄소 발자국을 덜 남기려면?
햇빛은 바닥나지 않아 -재생 에너지가 무엇일까?
일단 끄기 -어떻게 에너지를 절약할까?
온통 푸르른 세상 -어떻게 환경친화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업과 정치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크게 크게 생각하기 -전 세계가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까?
누가 쓰레기를 치우지? -기후 정의가 무엇일까?
작은 성공들이 모여 -기후 보호를 위한 노력은 어떤 성과를 거두었을까?
차근차근 가꿔 나가야 할 미래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용어 풀이

본문중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바다로 흘러들어 가 커다란 쓰레기 섬이 되어 떠다녀요. 하나의 대륙을 방불케 할 만큼 거대한 크기예요. 2050년이 되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거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지요. 어떤 사람들은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를 ‘제8의 대륙’이라 불러요.
바다를 떠도는 플라스틱 더미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바다의 능력을 감소시켜요. 이 내용은 앞에서 점차 산성화되는 바다 이야기를 할 때 다루었지요. 지구의 가장 중요한 이산화탄소 완충 장치가 약해지고 있어요. 플라스틱 때문에 이산화탄소가 더 많이 배출되고, 또 플라스틱 때문에 바다에 이산화탄소가 더 적게 흡수되면서 결과적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점점 더 짙어져요.
플라스틱은 한번 만들어지면 없애기 힘든 물질이에요. 페트병이나 기저귀가 바닷속에서 분해되기까지는 무려 최대 450년이 걸린다고 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플라스틱은 점점 잘게 부서져 입자가 매우 작은 미세 플라스틱이 돼요. 미세 플라스틱은 너무나 작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게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수돗물, 강물, 바닷물에도, 땅속에도, 생물의 몸속에도, 또 여러 경로를 통해 우리 뱃속에도 들어오지요.
<본문 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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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크리스티나 헬트만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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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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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라운슈바이크 조형예술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역동적인 붓 터치와 산뜻한 색상으로 사람, 동물, 자연을 그립니다. 가족과 애완견과 함께 베를린에 살며, 두 아들과 청소년 환경 운동 ‘미래를 위한 금요일(FFF)’에 참여한 뒤 이 책을 구상했습니다.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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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부분과 전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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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학 및 분자의학 전문의로 유럽에서 손꼽히는 저명한 자연 과학자입니다. 베를린 자유대학교 약리학 교수, 베를린 막스 델브뤼크 분자의학연구소(MDC)의 소장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샤리테 재단 이사회 의장과 월드 헬스 서밋(World Health Summit)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 손주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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