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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시리즈 해외위인 5종 세트 : 초등 필독서 위인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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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 세계 언론인들의 롤모델 퓰리처, 열두 살 여자아이가 되어 우리 반에 오다!

현대 저널리즘의 창시자라 불리는 언론 왕 퓰리처.
일 중독자이기도 했던 그는 신문 만드는 일에 몰두하다가 눈까지 멀어버리고 만다.
1911년 생을 마감하고 다시 눈을 뜬 곳은 저승으로 가는 배 위다.
다시 앞이 보이게 된 퓰리처는 언론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남았다고 느낀다.

저승의 뱃사공 카론은 한 번 죽었으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퓰리처를 설득해보지만, 독불장군 퓰리처는 끝끝내 버티고 서서 이승으로 가게 해달라고 고집을 부린다.

퓰리처의 열망과 집념에 못 이겨 100일의 기회를 주는 카론.
퓰리처가 ‘언론을 위해 한 사람을 변화시켜야 한다’라는 숙제를 받고 돌아온 곳은 이름도 낯선 나라, 대한민국이다.

우리 반 시리즈 7권.

얼마나 화려하게 치장하느냐에 따라 아름다움의 등급이 매겨졌던 시대, 우아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강조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계에 혁명을 일으킨 코코 샤넬.
나이가 들어 목숨이 다한 그녀 앞에 풋내기 뱃사공 카론이 나타난다. 샤넬은 카론이 입은 긴 치마를 노 젓기 편하게 개조해주고 카론은 이에 대한 보답으로 ‘100일 동안 이승 보내주기’ 쿠폰은 성공한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온 샤넬은 이승에 그다지 미련이 없지만, 그냥 두고 떠나기엔 찝찝한 무언가가 머리를 스치고, 이에 카론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돌아온 곳은 대한민국. 뚱땡이라 놀림 받는 열두 살 고수인의 몸으로 돌아온 샤넬 앞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우리 반 시리즈 5권.

음악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남긴 인물로 꼽히는 베토벤.
32개의 피아노 소나타, 16개의 현악 4중주, 5개의 피아노 협주곡, 1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그리고 9개의 교향곡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그는 이제 늙고 병들어 침대에 누워 생을 마감하려 하고 있다. 젊었을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작곡가로서는 치명적인 신체 조건을 지녔음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곡을 만들어온 베토벤은 마지막 순간까지 창작에 대한 열망이 가득하다.
죽어서 저승의 뱃사공 카론을 만난 베토벤은 <합창 교향곡>으로 유명한 <교향곡 9번>에 이은 <교향곡 10번>을 만들기 전엔 죽을 수 없다고 생떼를 쓴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는 베토벤과, 순리대로 저승길로 향하자는 카론.
갖가지 실랑이 끝에 베토벤은 이승에 머물 100일의 기회를 얻게 된다. 단, 100일 동안 의미 있는 일을 해내지 못하면 영원히 카론의 조수가 된다는 조건이다.
그렇게 돌아온 곳은 베토벤이 원했던 과거가 아닌 지금의 대한민국.
열두 살 야구 천재 배동배의 몸으로 돌아온 베토벤은 무사히 <교향곡 10번>을 작곡할 수 있을까?
세계 최고의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가 우리 반에 온다면?

여성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이자, 세계 최초로 노벨상을 두 차례 받은 과학자 마리 퀴리!
힘겨운 투병 생활 중 저승의 뱃사공 카론을 만난다.

“과연 나의 연구 업적이 세상을 보다 이롭게 한 발견이었을까”

마리 퀴리는 자신의 연구가 훗날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 답을 찾아보고자 100년 후의 대한민국에 도착한다.

열두 살 서마리의 몸으로 돌아온 마리 퀴리 앞에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세기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우리 반에 온다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라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예순일곱 살이 된 1519년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저승으로 가는 스틱스 강을 건너고 있다.

“앗! 안 돼. 아직 완성 못한 작품이 있다고!”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던 다빈치는 뱃사공 카론과 실랑이를 하게 되고,
미션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다시 살아난다.

돌아온 곳은 500년 후의 미래인 지금!
열두 살 다빈이가 되어 돌아온 다빈치는 어떤 엉뚱한 일을 벌이게 될까?

출판사 서평

★ 리틀씨앤톡 ‘우리 반 시리즈’ 003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위인이 우리 반에 온다면?


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역사 속 인물들,
살아생전 못다 이룬 꿈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 저승의 사자 카론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곳은 현재!
열두 살이 되어 우리 반으로 오게 된 이들 앞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마리 퀴리]는 바로 그 세 번째 이야기다.



세상에 라듐의 존재를 알린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
열두 살 소녀의 몸으로 대한민국에 오다!


1903년, 마리 퀴리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으며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긴다. 그리고 1911년, 노벨 화학상을 거머쥐며 세계 최초로 노벨상을 두 차례 받게 된 과학자가 된다. 하지만 평생 동안 이어진 방사능 연구는 마리 퀴리를 병들게 하였고, 재생불능성 빈혈로 인해 1934년 고단했던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점점 의식을 잃어가던 마리 퀴리 앞에 정체불명의 소녀가 나타난다. 소녀는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스틱스 강의 뱃사공 카론이었다. 카론은 세상을 떠나기 전 마리 퀴리가 풀지 못했던 의문 한 가지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마리 퀴리는 자신이 평생에 걸쳐 연구하고 발견했던 방사능이 세상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고 싶었다.

그리고 잠시 아득해진 마리 퀴리는 2020년대의 대한민국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정신을 차린다. 카론은 이 세계에서 7일간 열두 살 서마리의 몸으로 지내보라며 사라진다.

우리 반 마리 퀴리, 과학탐구 경진대회에 도전하다

마리 퀴리는 대한민국 초등학생 서마리의 몸으로 100년 동안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 직접 경험하고 목격한다. 특히 자신이 발견한 방사능 물질이 세계를 어떻게 바꾸었고, 그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하나둘씩 알게 된다. 그리고 죽기 전까지 의문을 가졌던 질문, “나의 연구 업적이 과연 세상을 이롭게만 만들었을까?”에 대한 답을 찾고 여러 가지 감정에 휩싸인다. 방사능 물질은 때때로 새로운 기술과 접목되어 사람들을 구했지만, 반대로 엄청난 재앙을 가져다주기도 했기 때문이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의 삶을 체험하게 된 마리 퀴리는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을 무시하고 깔보는 태도를 목격한다. 1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취급되는 여성의 삶을 경험하고 낙담한다. 하지만 반대로 같은 반 친구 조세빈의 엄마와 서마리의 엄마의 사연을 알게 되고, 과학탐구 경진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이 살던 시대와 달리 여성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회가 조금씩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는다.

노벨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세계 최고의 과학자 마리 퀴리는, 100년 후 미래를 돌아보며 과학자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친구 조세빈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함께 출전하기로 한 교내 과학탐구 경진대회에서 엄청난 발표를 준비하는데……. 과연 노벨상 수상자 마리 퀴리는 과학탐구 경진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리틀씨앤톡 ‘우리 반 시리즈’ 001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위인이 우리 반에 온다면?

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역사 속 인물들,
살아생전 못다 이룬 꿈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 저승의 사자 카론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곳은 현재!
열두 살이 되어 우리 반으로 오게 된 이들 앞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다빈치]는 바로 그 첫 번째 이야기다.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열두 살 소년이 되어 한국에 오다!

1519년, 프랑스 국왕의 초청으로 클로뤼세 성에 와서 살고 있던 다빈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강 위에 떠 있는 조각배에 누워 있다.
노 젓는 뱃사공에게 이게 어찌 된 일이냐 물었다가 황당한 말을 듣는다. 자신이 죽어서 저승 가는 배를 타고 있다는 것.
‘내가 죽었다고?!’ 놀라움은 잠시, 생전에 마치지 못한 일이 머릿속을 스친다. 일대의 역작으로 남을 <모나리자>의 눈썹을 그리지 않은 것이다.
자신을 카론이라 소개하는 뱃사공에게 뱃머리를 돌려 <모나리자>의 눈썹만은 그리고 오게 해달라고 간청하지만, 이미 저승으로 향한 배를 멈추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다빈치는 카론과 옥신각신하다가 카론이 입에 문 올리브 나무 막대를 뱉게 하고, 그러면서 저승의 장막이 가로막힌다. 당장에 저승으로 갈 수 없게 된 카론은 다빈치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한다.
다시 이승으로 보내주는 대신, 그곳에서 의미 있는 일 한 가지를 하고 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반 다빈치에게 주어진 미션, 웹툰 공모전에서 우승하라

<모나리자>를 완성할 생각에 신이 난 다빈치, 그러나 다시 눈을 뜨게 된 곳은 500년 후인 2020년이다. 게다가 몸도 바뀌어 있다. 2020년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 열두 살 오다빈의 몸속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다빈치는 2020년의 오다빈에 대해 재빨리 파악하고 엄마 아빠, 학교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오다빈 행세를 한다. 호시탐탐 <모나리자> 그림에 눈썹을 그릴 기회를 노리며 오다빈의 삶에 적응해 가는 중, 루브르 박물관에 갈 수 있는 항공권이 걸린 웹툰 공모전을 보게 되고, 천재적인 자신의 능력을 믿고 도전하게 된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다빈이가 비행기 타는 걸 극구 말리고, 공모전에는 생각지 못한 경쟁자가 나타나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다빈치는 정말로 <모나리자>의 눈썹을 그릴 수 있을까?
또 카론이 내준 숙제, ‘의미 있는 일 한 가지를 하라!’는 미션을 무사히 달성할 수 있을까?
★ 리틀씨앤톡 ‘우리 반 시리즈’ 007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위인이 우리 반에 온다면?


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역사 속 인물들,
살아생전 못다 이룬 꿈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 저승의 사자 카론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곳은 현재!
열두 살이 되어 우리 반으로 오게 된 이들 앞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코코 샤넬』은 ‘우리 반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다.

내가 바로 스타일이다

단순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여성의 몸을 코르셋에서 해방시킨 인물, 코코 샤넬.


허리를 바짝 조이고 커다란 챙이 달린 모자를 써야 아름답다는 말을 들을 수 있던 시대, 옷은 여성의 몸을 구속하는 도구였다. 여자가 바지를 입으면 경찰에게 경고를 받을 정도로 여성 패션에 대한 속박이 심했던 그때, 샤넬은 남들과 전혀 다른 생각으로 패션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옷이란 모름지기 활동하기 편해야 한다. 코르셋과 갖가지 장식들은 여성을 구속하는 도구에 불과하다.’라는 가치관을 그대로 반영한 그녀의 옷은 전 세계 패셔니스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패션을 넘어 여성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매사에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살아온 코코 샤넬은, 나이 들어 죽음을 맞이하면서도 이승에 큰 미련이 없다.
하지만 완벽주의자인 만큼 찝찝한 일을 단 하나도 남기기 싫었던 샤넬의 뇌리에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던 초상화 한 폭이 떠오른다. 샤넬은 이 초상화를 없애기 위해 이승에 100일 동안 다녀오라는 카론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오게 된 곳은 대한민국. 열두 살 수인이의 몸이다. 수인이는 뚱뚱한 몸이 싫어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몸져누워 있는 상태다.
“내가 바로 스타일이다.”라는 명언을 남길 정도로 자존감이 높은 샤넬은 수인이를 그대로 기죽어 있게 하고 싶지 않다.

내 가치는 내가 정하는 거야. 누가 뭐라 하든 나는 나!

우리 반에 들어와서 수인이가 평소 겪었을 괴로움을 몸소 느끼게 된 샤넬은 외모에 대한 그릇된 편견에 맞서며, 반 아이들 앞에 뚱뚱한 게 콤플렉스가 아닐 수 있음을 보여준다.
얼굴에 화상을 입은 후로 친구들을 멀리하는 친구 민영이를 만나게 되면서는 민영이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다가간다. 하지만 민영이의 마음은 쉽게 열리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날 선 반응을 보이게 된다.
모든 일에 자신만만한 성공의 아이콘이었던 샤넬은 민영이라는 친구를 통해 전에 없던 난감함을 겪게 되고, 진짜 친구를 위한 길이 무엇일지 열심히 해답을 찾으려 한다.
민영이와의 일, 그리고 살아생전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준 마리 로랑생과의 일들이 겹쳐지면서 샤넬은 ‘나답다’라는 것은 무엇인지, 진정한 우정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새로운 의미로 깨달아간다.

샤넬은 민영이에게 다시금 세상을 살아갈 용기를 주고, 또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초상화를 없애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열두 살 고수인이 되어 고군분투하는 우리 반 샤넬을 보면서 각자 자신을 위한 희망을 어떻게 만들어나가야 할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다.
더불어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향해 끊임없이 열정을 쏟아부은 샤넬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것도 큰 재미로 다가온다.
★ 리틀씨앤톡 ‘우리 반 시리즈’ 005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위인이 우리 반에 온다면?

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역사 속 인물들,
살아생전 못다 이룬 꿈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 저승의 사자 카론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곳은 현재!
열두 살이 되어 우리 반으로 오게 된 이들 앞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베토벤』은 ‘우리 반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다.

불후의 명작, <합창 교향곡>의 뒤를 이을
<교향곡 10번>을 만들기 위하여

귀족의 유흥을 위한 음악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고전음악의 판도를 바꾸며 음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베토벤.
작곡가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청력 상실의 장애를 딛고, 전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명작들을 만들어낸 불굴의 위인으로도 유명하다.
평등과 사랑, 열정의 메시지를 담은 곡들을 남긴 그는 늙고 병들어 침상에 누워 지내고 있는 순간에도 창작에 대한 열망을 놓지 않는다.

죽어서 스틱스 강을 건너게 된 베토벤은 <합창 교향곡>으로 유명한 <교향곡 9번>에 이은 <교향곡 10번>을 만들고 싶다며 저승의 뱃사공 카론과 실랑이를 한다.
베토벤은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활용해 뱃머리를 돌리는가 하면 카론의 올리브나무 막대를 빼앗으려 하기도 하는 등, 갖은 노력 끝에 결국 이승에 머물 수 있는 100일의 기회를 얻는다.

그러나 돌아온 곳은, 오스트리아 빈이 아닌 대한민국. 게다가 열두 살 소년, 배동배의 몸이 되어 있다.
‘딴딴딴따~’ 그의 뇌리엔 자신이 작곡한 <운명 교향곡>의 도입부가 떠오르는데…….
베토벤은 이 황당한 상황을 헤치고 <교향곡 10번>을 작곡해낼 수 있을까?

위대한 음악가 베토벤, 4번 타자 배동배가 되다!

현재로 돌아온 베토벤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친다. <교향곡 10번>을 작곡하려 피아노 앞에 섰는데, 건반 치는 법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다. 베토벤이 몸을 빌려 온 배동배가 음악에 대해선 전혀 모르는 아이였던 것.
배동배는 전국 초등 야구계를 주름잡는 야구 천재였고, 야구공이나 방망이는 누구보다도 잘 다루지만 피아노나 음악에는 전혀 소질이 없다.
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베토벤은 이에 굴하지 않고, 기초부터 다시 피아노를 배워서라도 100일 안에 교향곡을 완성하려 한다.
베토벤은 배동배가 학교 대항전으로 펼쳐지는 티볼 경기에서 4번 타자로 활약하고 있고, 또 결승전 코앞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결승전 참가를 거부하고 피아노 배우는 데 몰두하려 한다.
배동배에게 배신감을 느낀 친구들의 원망 섞인 소리가 커져만 가고, 또 결승전 참가를 포기해선 안 되는 사연을 알게 되면서 베토벤은 다시금 큰 고뇌에 빠진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베토벤 교향곡이 9번까지 있듯이, 야구도 9회까지 있다.
마치 야구의 연장전을 벌이듯, 인생의 연장전을 갖게 된 베토벤은 이 시간을 활용해 또 다른 역작을 남기고 싶어한다.
야구에 흥미가 없는 베토벤이 티볼 결승전에 참가하기로 마음먹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또 피아노를 전혀 칠 줄 모르는 배동배가 교향곡을 작곡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됐을 때, 운명을 정하는 건 무엇일까?
베토벤은 살아생전 청력을 잃고서 절망에 빠져 삶을 마감하려는 유서까지 썼지만, 곧 이 절망의 끝에서 삶에 대한 열망, 작곡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되새겼다.
내가 바라는 꿈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고, 또 내가 지닌 소질이 어떤 것인지 발견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어떤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이겨나가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4번 타자 배동배가 되어 100일 동안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베토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내 삶에 가장 걸맞은 선택, 그리고 나다운 나를 찾는 길을 생각해볼 수 있다.
★ 리틀씨앤톡 ‘우리 반 시리즈’ 004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위인이 우리 반에 온다면?

이 세상에서 할 일을 다 마치고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온 역사 속 인물들,
살아생전 못다 이룬 꿈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때 저승의 사자 카론이 한 가지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곳은 현재!
열두 살이 되어 우리 반으로 오게 된 이들 앞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퓰리처』는 우리 반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다.

전 세계 언론인들의 롤모델 조지프 퓰리처,
열두 살 조풀잎이 되어 우리 반에 오다


현대 저널리즘의 시초이자 언론 왕으로 불리는 퓰리처. 그는 보도, 문학, 음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퓰리처상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1911년, 자기 소유의 커다란 요트에서 일생을 마친 퓰리처는 스틱스 강에서 다시 눈을 뜨게 된다. 한평생 신문 만드는 일에 몰두하다 눈까지 멀어버린 퓰리처는 자신이 죽은 뒤에도 언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이대로 죽을 순 없다며, 다시 이승으로 보내달라고 버티는 퓰리처에게 저승의 뱃사공 카론은 “너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고 충고하지만, 퓰리처의 고집을 꺾을 순 없었다.

그렇게 카론의 안내를 받아 오게 된 곳은 살아생전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나라, 대한민국이다.

좋은 기사 하나로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
앨버트로스를 살리기 위한 ‘플라스틱 제로’ 프로젝트!


교환 학생 신분으로 한국에 온 퓰리처는 100일 동안 조풀잎이라는 아이로 지내기로 한다. 조풀잎이 머물게 될 곳은 또래 친구가 사는 보리네 집이다.

보리네 가족을 만난 첫날, 보리 아빠는 풀잎을 맞이하게 된 기념으로 치킨을 사 가지고 들어온다. 난생처음 먹어보는 치킨 맛에 푹 빠진 것도 잠시. 풀잎은 보리 아빠가 멀쩡한 치킨 무 그릇을 버리려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란다. 플라스틱이란 걸 처음 보았고, 퓰리처가 살던 때에는 아무리 부자라도 한 번 쓴 그릇을 그냥 버리진 않았다. 그 뒤로도 풀잎은 일상 곳곳에서 쓰이는 플라스틱 제품들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

집과 학교에서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 과정을 유심히 지켜본 풀잎은 오늘날 인간에 의한 환경 오염 문제가 무척 심각하다는 걸 깨닫고 그와 관련된 자료를 찾아본다. 그러다 앨버트로스 사진을 보게 된다. 퓰리처는 살아생전 요트를 타고 바다를 가로지르다 바다에서 가장 큰 새, 앨버트로스를 알게 되었다. 그때 멋진 모습으로 하늘을 날던 앨버트로스가 100년이 지난 지금은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가고 있었다.

풀잎의 눈으로 볼 때, 지구는 배 속에 쓰레기를 가득 품고 죽어가는 바다 생물들처럼 심각하게 병들어 가고 있었다.
종이 신문만이 유일한 언론 매체였던 100년 전과 달리, 지금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SNS, 유튜브, 팟캐스트 등 여러 종류의 미디어가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전에 비해 더 많은 이들에게 신속하게 기사를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인데도, 언론은 앨버트로스를 살릴 만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단순히 사실을 전달하는 것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언론의 모습을 보며, 풀잎은 이대로는 안 된다고 불끈 주먹을 쥔다.

맨 먼저 할 일은 바다 오염으로 죽어가는 앨버트로스를 살리는 것! 그러기 위해선 지구를 구하는 데 보탬이 되는 행동을 하게끔 사람들을 움직이는 기사를 쓸 것!

이 목표를 향해, 언론에 죽고 언론에 사는 퓰리처가 다시금 집념을 품고 나선다.

하지만 현실은, 같이 사는 친구 보리를 설득하는 것조차 어렵다.
한평생 자기밖에 모르는 독불장군으로 살아온 퓰리처가 하루아침에 변하는 건 쉽지 않은 일. 조지프 퓰리처의 성격 그대로를 가지고 돌아온 조풀잎은 열두 살 또래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언론의 참된 역할을 되살릴 수 있을까?

목차

어느 일요일 밤
병원이라고?
엄마의 불만
달라진 나?
초상화는 어디에?
뷔페에서 만난 아이
민영이
내가 바로 패셔니스타
아빠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시작합니다
우정의 상징
초상화를 완벽하게 훔치는 방법
가장 나다운 마지막

작가의 말

그승
개운 아파트 102동 206호
모나리자
수학 시험
야쿠르트 아줌마
승무원 엄마, 게임 개발자 아빠
박신비가 알려준 사실
두 개의 태양은 없다
나만의 방식
교내 예선전 승자는?
부민제의 정체
우울한 식탁
부민제의 목적은?
르네상스 브라더스
엄마의 눈빛, 아빠의 눈빛
루브르 박물관
그승

작가의 말
퓰리처의 소원

열두 살 여자아이 조풀잎

교환 학생

언론의 미래를 말하다

굿 마트

오리와 토끼

재활용과 분리배출 실험

도전! 플라스틱 제로

보리와 풀잎

함께 짠 작전

환경의 날

스틱스 강으로

에필로그 : 강 너머에서

작가의 말
그승

찜질방

샴 고양이 올리

엘레강스 김 선생님

난 절대로 안 해

전자키보드 건반

넌 이기적이야

그래야만 하겠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운명의 대결

대망의 결승 시합 날

4번 타자 배동배

감독님이 춤을 춘 이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야

슌이와 요한나 그리고 달빛

그승

작가의 말
마지막 순간에 떠오른 질문 _ 007
파리의 골목길을 카론과 함께 _ 025
갑자기 열두 살이라고? _ 047
미래를 알게 된 기분 _ 069
과학탐구 경진대회를 노릴 거야 _ 094
100년 뒤의 빛과 어둠 _ 127
마리와 세빈의 소망 _ 171
나는 후회하지 않아요 _ 210

작가의 말 _ 225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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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걸 아주 좋아하고 클래식 음악을 좋아합니다. 『애슬론 또봇』, 『엉뚱발랄 콩순이』, 『다이노코어』, 『젤리고』, 『정글에서 살아남기』, 『벅스봇 G』 등의 TV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썼고 『레너드 요원의 미스터리 보고서』 오디오북 원고를 작업했습니다. 또 『우리 반 다빈치』, 『우리 반 베토벤』,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도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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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가이자 만화 스토리 작가. 2007년 만화 잡지 『이슈』를 통해 라이트노벨 『월하의 동사무소』로 데뷔했고, 이후 『레이디 디텍티브』와 『리베르떼』, 『PermIT!!!』 등의 만화와 『족쇄: 두 남매 이야기』, 『자살 클럽』, 『280일: 누가 임신을 아름답다 했던가』 등의 소설을 출간하였으며, SF 단편집 『홍등의 골목』과 앤솔로지 『다행히 졸업』, 『텅 빈 거품』, 『감겨진 눈 아래에』, 『살을 섞다』, 『5월 18일, 잠수함 토끼 드림』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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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늘 여행하듯 산다.
청소년 소설 《얼음붕대 스타킹》 《변사 김도언》 등을 썼고, 《꿈꾸는 극장의 비밀》 《우리 반 퓰리처》 《소크라테스 아저씨네 축구단》 《마더 테레사 아줌마네 동물병원》 등의 동화를 썼다.

galaxy96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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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임지형’이란 말을 들을 만한 작품을 쓰기 위해 매일 읽고, 쓰고, 달리며 살아요. 샤넬이 샤넬답게 살았기에 멋지고 아름다웠듯, 임지형도 임지형답게 살고 싶습니다. 가장 나다운 삶은 오래오래 좋은 향으로 남을 작품을 쓰는 거라 생각해요. 그것만이 오늘을 사는 힘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돌아온 유튜브 스타 금은동』, 『방과 후 슈퍼 초능력 클럽』, 『늙은 아이들』, 『가짜뉴스 방어 클럽』, 『나랑 딱 맞는 친구 찾아요』, 『요술 화장품』 등이 있습니다. <채널 동화처럼>과 <스쿨북스>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동화책을 소개하며 독자와 즐겁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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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은 이야기에 상상하는 즐거움을 불어넣는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복제인간 윤봉구〉 시리즈와 《로봇 일레븐》 《우리 반 베토벤》 《뚱뚱이 초상권》 《국립 어른 초등학교》 《돌아온 유튜브 스타 금은동》 들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슈퍼 독 개꾸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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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소설, 동화,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웹툰을 연재하는 등 다양한 그림 작업을 해 왔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그림에 관심을 기울이며 유년과 성년을 잇는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하려 합니다. 그린 책으로《우리 반 회장의 조건》《이야기 귀신과 도깨비》《진짜 인싸 되는 법》《비밀 레스토랑 브란》《너에게 난, 나에게 넌》《뽑기의 달인》《이상한 엘리베이터》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어린이 마음 시 툰》《만나러 가는 길》, 웹툰《내일도 오늘만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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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8~
출생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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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 코레드의 아트디렉터를 맡았으며, 현재는 좋은 동화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에 푹 빠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꺼벙이 억수’ 시리즈, 『어쩌다 탐정』,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권민 장민 표민』, 『착한 친구 감별법』, 『기억을 깨우는 햄스터 꼬물이 관티』, 『삼국의 아이들』 등이 있고,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키라)’ 시리즈와 ‘비밀 역사 탐정단 Z’ 시리즈를 그리고 있습니다. 코코 샤넬 이야기를 그리며 상상의 옷장 속에서 무척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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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개와 함께 지내며 대부분의 시간 동안 집에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냥냥댕〉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와 고양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사마천과 사기 1,2》, 《우투리 하나린 2》, 《앉은뱅이밀 지구 탐사대》, 《수상한 바리스타와 사라진 금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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