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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신문사 1 : 공포의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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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첫 장부터 정신없이 빠져든다!
인간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요괴 이야기 책!


요괴들도 신문을 본다고? 요괴 신문에는 어떤 기사가 씌어 있을까?
《요괴 신문사》는 스스로 요괴 작가라고 하는 타이완의 유명 아동 문학상, 최고 도서상을 수상한 동화 작가가 쓴 책이다. 요괴 세계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사건을 쫓는다. 게으른 고양이 요괴인 주인공 윈바퉁의 예상치 못한 행방을 따라가다 보면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라도 단숨에 책 한 권을 읽어 버리고, 다음 책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게다가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 아니라, 가짜 뉴스나 음모 가득한 소문, 유행병의 원인 해결 등 생각할 거리가 가득해 타이완 최고 권위의 어린이, 청소년 도서 상인 호서대가독상 수상작이자, 타이완 초중학교 독서 지도 및 교육부 읽기 추천 도서로도 선정되었다.
《요괴 신문사》 시리즈는 이번에 출간된 1권 이후 네 권이 더 출간될 예정으로, 총 다섯 권의 책으로 완간된다.

출판사 서평

유명 아동 문학상, 최고 도서상 수상 동화 작가가 쓴 흥미진진한 요괴들 세상!
《요괴 신문사》를 쓴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인간의 몸에 빙의한 요괴 작가’라고 한다. 세상에! 유명한 인물들이 사실은 외계인이라는 소문은 들어 봤어도 동화 작가 양반이 요괴라니!
그러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존재는 요괴인데, 귀신보다, 슈퍼맨보다 요괴가 훨씬 멋지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어디 요괴 작가가 조목조목 따지며 하는 말을 좀 들어 볼까?

뭐라고요? 요괴보다 귀신이 더 멋지다고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귀신을 봤다는 인간은 많은데, 요괴를 봤다는 인간은 없죠? 이게 바로 귀신보다 요괴가 훨씬 신비롭고 경이롭다는 증거예요! 게다가 귀신이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일이라면, 요괴도 할 수 있어요. 귀신이 못 하는 일이라도 요괴는 할 수 있지요.
뭐라고요? 슈퍼맨이 요괴보다 멋지다고요? 뭘 모르시는군요!
슈퍼맨이 부릴 수 있는 재주라면, 요괴는 하고도 남아요. 슈퍼맨이 못 하는 일도 요괴한테는 식은 죽 먹기죠. 게다가 요괴는 슈퍼맨도 될 수 있지만, 슈퍼맨은 요괴가 될 수 없는걸요.
우리 요괴들에게 멋지다는 건, 잘생긴 게 아니랍니다. 우리는 하나같이 괴상하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신출귀몰하죠. 정의로울 수도 있고 반대로 사악할 수도 있으며, 예측이 불가능하기도 해요. 요괴들은 친구들의 상상을 훌쩍 뛰어넘어요. 요괴들의 세계야말로 어지럽고, 시끌벅적하며,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하죠!

어허! 이런 말을 들으니, 이 시끌벅적하고, 경이롭고, 흥미진진한 요괴 세상 이야기를 읽어 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역시 타이완의 유명 아동 문학상과 최고 도서상을 받은 작가!
《요괴 신문사》 시리즈 1권인 ‘공포의 달빛’ 책이 나왔다는데, 한번 읽어 볼까?

타이완 최고 권위의 어린이 도서 상, 호서대가독상 수상작
타이완 초·중학교 독서 지도 및 교육부 읽기 추천 도서
요괴 세계의 가짜 뉴스 이야기!

작가뿐이랴? 이 《요괴 신문사》 시리즈 중 한 권은 타이완 최고 권위의 어린이, 청소년 도서 상인 호서대가독상(제73회)을 수상했다. 또 타이완 초·중학교 독서 지도 및 교육부 읽기 추천 도서이며, 2018년 타이베이시 교육청에서 추천하는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교육부 읽기 추천 위원은 “《요괴 신문사》 시리즈는 꼭 두 번 봐야 한다!”고 적극 추천했다. 요괴 세계의 요괴들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지만, 생각할 거리도 많은 책이기 때문이다. 아래 추천의 말을 들어 보자.

생각할 거리 하나!
신문 기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기자들이 기사를 취재해 쓰는 건 우리가 집에서 글짓기 숙제를 할 때 골치가 아픈 것과 비슷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똑같지는 않아요. 어떤 기자들은 명탐정 코난처럼 사건 깊숙이 들어가 온갖 것을 파헤쳐서 기사를 찾아내거든요. 친구들은 이런 기자가 될 수 있나요?
생각할 거리 둘!
신문사와 언론 매체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목숨을 건 경쟁을 펼쳐요. 그런 필사적인 경쟁은 우리가 학교에서 하는 싸움과는 차원이 다르죠. 신문사들의 경쟁은 여러 명이 우르르 달려들어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데, 그 실마리나 증거, 원인을 먼저 찾아낸 사람이 이기는 게임과 같아요. 어린이 친구들이 신문사 사장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일등을 차지할래요?
생각할 거리 셋!
‘비밀’에 관해서예요. 이 책에 나오는 비밀은 전체 요괴 세계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쳐요. 쏟아지는 달빛을 너무 오랫동안 쬐면 나를 안 닮은 요괴를 낳을지도 모른다? 쏟아지는 달빛을 너무 오랫동안 쬐면 내가 나 아닌 다른 요괴로 변할지도 모른다? 이런 이야기를 누가 믿겠어요?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1권 공포의 달빛> 줄거리
말도 안 돼!
달빛이 요괴에게 위험하다고?
고양이 요괴 윈바퉁에게 날아든 요괴 신문사 합격 통지서.
“엥? 신문사 시험을 친 적도 없는데?”
호기심에 찾아간 요괴 신문사에서는 당장 기사를 써 오라는데!
“으악! 어쩌면 좋지?”
그런데 ‘달빛이 요괴에게 매우 위험하다’는 이 기사는 뭐지?
기사 내용도, 기사를 쓴 기자도, 기사를 낸 신문사도 전부 가짜!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목차

고양이 요괴 윈바퉁
요괴 신문사
좌충우돌 대모험
검은 마음 호수
위기 해결
바퉁의 비밀

본문중에서

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달빛도 고즈넉해 요괴라면 한참 쏘다닐 시각인데 자꾸만 스르르 잠이 쏟아졌다.
"하아암!"
고양이 요괴 윈바퉁은 입이 찢어져라 하품을 하고는 지붕 위에서 잠이나 늘어지게 잘 생각이었다. 대자로 드러누웠을 때 느닷없이 뭔가 바퉁의 머리를 때리기 전까지는.
바퉁은 맞은 데가 아파서 벌떡 몸을 일으켰다.
"아야! 누구야!"
옆을 보니 대나무 통이 데굴데굴 굴러갔다.
통에는 '요괴 신문사 합격 통지서 : 고양이 요괴 윈바퉁 앞'이라고 씌어 있었다.
-본문 8~10쪽

“으흠! 이제 여러분이 일할 곳을 둘러봅시다.”
편집장이 헛기침을 하면서 어색해진 분위기를 얼른 무
마했다.
“여기가 여러분의 자리입니다.”
편집장이 비어 있는 방으로 바퉁 일행을 데리고 갔다.
딱!
편집장이 손가락을 튕기자 바닥에서 이내 나무 책상과 의자가 각각 네 개씩 솟아났고,
책상에는 곧바로 전등이 자라났다.
“맙소사! 서랍까지 있잖아.”
바퉁과 제커가 어린아이처럼 신이 나서 가구와 물건들을 이리저리 만져보며 연신 환호했다.
"촌스럽기는!"
루이쉐가 차가운 눈초리로 두 요괴를 째려본 뒤, 그들을 지나쳐 자리를 골라 앉더니 물건들을 정리했다. 제시카도 곧바로 루이쉐 앞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 모습을 본 바퉁과 제커도 서둘러 남아 있는 자리에 후딱 앉았다.
-본문 37~40쪽

달빛이 정말 해로울까? 요괴들은 수백만 년을 달빛에 의존해서 살아왔다. 물론 그 달빛이 변질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그렇지만 어딘가 구린 냄새가 났다.
무엇보다 달빛이 진짜 해를 끼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었다. 최대한 빠르게 확인할 방법이 없을까? 아, 있다! 그렇지! 이 기사를 쓴 기자가 누구더라?
다시 <돌발 요괴 뉴스>의 달빛 기사를 들여다보았다. 그런데 기사를 쓴 기자의 이름이 나와 있지 않았다. 기사에서 언급한 달빛학의 권위자 ‘옌 박사’가 누구이고, 어디에서 일하고 있는지도 없었다. 신문사 전화번호로 전화했더니 세상에! 없는 번호였다. 심지어 신문사 주소지로 찾아갔지만 그곳에는 <돌발 요괴 뉴스>와 관련된 회사 자체가 없었다. 신문에 나와 있는 모든 정보는 하나같이 가짜였다!
-본문 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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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겉모습은 사람을 닮았지만, 사실 난 수줍음이 많고 툭 하면 화를 내며, 뾰족뾰족한 이빨 사이로 독가스를 내뿜는 요괴야. 인간 세상의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글을 쓰다 보니, 어느새 뾰족뾰족한 이빨은 무뎌졌고, 독가스도 덜 나오고, 마음마저 즐겁고 평온해졌더라고. 그래서 그냥 인간 세상의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계속해서 글을 쓰기로 했어.
주거 아동 문학상과 국어일보 목적상, 좋은 책 함께 읽기 올해 최고 읽기상 등을 수상했고, 출간한 책으로는 《소망 우체부》, 《물소 유웨이의 고민》, 《공기 로큰롤》 등이 있지.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에서 중문학을,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기획 일을 병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뭇 산들의 꼭대기》 《시간의 서》 《사랑하는 안드레아》 《나는 하버드 심리상담사입니다》 《중국을 보다》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본명은 ‘왕자치’이고, 생일이 6월 9일이라 69(루스주)를 필명으로 쓰고 있어. 어릴 때부터 소리를 듣지 못해서 보이는 이미지 색감에 민감한 편이야.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해 학교 다닐 때부터 줄곧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밥을 먹고 살지. 종이와 펜은 내 삶의 일부야.
작품 사이트는 http://popnbox.pixnet.net/blog야. 한번 구경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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