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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언제 맨 처음 나타났나요?
공룡은 왜 지구에서 사라졌나요?
공룡이 살아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화산 폭발로 엄마를 잃어버린
꼬마 공룡 구노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 답을 스스로 찾아 보아요!

얘들아, 공룡 시대로 함께 떠나 보자!
중생대 공룡들을 실감 나게 보여 주는 과학 지식 그림책!

꼬마 공룡 구노의 모험
《개구쟁이 공룡 구노》는 화산 폭발로 피난을 가던 중 엄마를 잃어버린 꼬마 공룡 구노의 이야기로, 아주 먼 옛날 지구에 살았던 공룡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생생한 글과 그림으로 보여 주는 과학 지식 그림책이에요.
구노는 꼬마 이구아노돈 공룡이에요. 까불까불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쟁이이지요. 하루는 화산이 폭발할 조짐이 보여 공룡들이 서둘러 대피를 시작했어요. 구노도 엄마와 함께 피난을 가지요. 하지만 구노는 얼마 못 가 무리에서 벗어나고 말았어요. 홀로 엄마를 찾아 헤매던 구노는 바다에 빠지기도 하고, 육식 공룡들의 공격도 받아요. 그때마다 여러 초식 공룡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은 구노. 구노는 다행히 엄마를 만나 새 보금자리로 향하지요.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2억 5000만 년 전부터 6500만 년 전까지에 살았던 공룡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요. 공룡들이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공룡이 어떻게 새끼를 낳고 길렀는지, 왜 멸종하게 되었는지 등도 이야기해 주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공룡 시대를 체험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거예요.

생생한 일러스트로 한눈에 보는 비주얼 과학
이 책은 꼬마 이구아노돈을 비롯해 여러 공룡의 모습을 세밀한 펜 선과 강렬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묘사하고 있어요. 러시아 출신 화가가 그려 낸 공룡들은 거친 피부의 질감이 고스란히 느껴질 만큼 사실적이에요. 또, 정교한 표정 묘사로 공룡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줍니다. 혼자 남겨진 꼬마 이구아노돈 공룡과 어린 공룡을 호시탐탐 노리는 육식 공룡들, 어룡 이크티오사우루스와 익룡 프테라노돈 등 다채로운 중생대 공룡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더 자세한 지식을 알려 주는 정보 박스에는 만화 일러스트와 세밀화 등을 함께 곁들여서 정보가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초등《과학》교과서의 개념과 원리도 알기 쉽게 쏙쏙!
이 그림책을 읽어 두면 초등학교 과학 공부가 어렵지 않고 즐거워져요. 초등《과학》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요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니까요. 실제로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는 ‘동물의 한살이’, ‘동물의 생활’ 등을 배우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중에 아이가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책의 부록 〈미리 보는 교과서〉 코너에서는 초등《과학》교과서에서 다루는 과학 지식을 미리 알려 주고,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코너에서는 예비 초등생 및 저학년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또 이 책의 핵심 내용을 한 번 더 되짚어 주는 ‘재미있는 만화’도 실려 있어 아이들의 ‘스스로 학습’을 도와줄 거예요.

귀로 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이 그림책은 오디오북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이 책의 앞 면지에 실려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오디오북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부모님이 아이를 깨우거나 재울 때, 또는 장거리 여행 시 차 안에서도 책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지 신기하고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에 풍덩 빠져 마음껏 놀 수 있어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습관처럼 늘 오디오북을 흘려듣다 보면 과학이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 〈과학 속 원리 쏙〉은 6, 7세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읽을 수 있는 과학 지식 그림책 시리즈예요.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저절로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깨우칠 수 있답니다. 생물, 환경, 인체, 물리, 화학, 지구과학, 응용과학 등 7개 영역의 지식을 폭넓게 담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쑥쑥 키워 줄 거예요.

· 개구쟁이 공룡 구노 6~31
· 미리 보는 교과서 32~33
·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34~35
· 만화 - 못 말리는 잡식성 먹꾸 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