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삼성카드 6% (9,31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9,41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6,93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7,9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새벽이 되면 일어나라 : 정명섭 장편소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2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정명섭
  • 출판사 : 사계절
  • 발행 : 2021년 01월 12일
  • 쪽수 : 18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60947069
정가

11,000원

  • 9,900 (10%할인)

    5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이상품 포함 1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93)

  • 사은품(2)

라이브북

책소개

#좀비 #아포칼립스 #바이러스 #생존 #연대 #희망 #청소년소설

열아홉 살 생일이 지나면 좀비가 되는 세상
좀비들로부터 살아남은 청소년들의 처절한 생존기
각성제 코타놀의 부작용으로 열아홉 살 생일이 지나면 좀비가 되는 아이들. 알 수 없는 발작을 일으키며 좀비로 변하고 다른 사람들까지 좀비로 만드는 슈퍼전파자가 된 어른들. 초토화된 도시는 살아 있는 시체들과 건물 잔해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그곳에도 살아 있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과연 좀비들의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흡인력 있는 유려한 글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2020년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작가
정명섭의 영어덜트 좀비 소설 [새벽이 되면 일어나라]

청소년소설을 비롯해 인문, SF, 역사, 추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 온 작가 정명섭이 신작 소설 [새벽이 되면 일어나라]를 펴냈다. 국내 시장에 좀비물이 생소했을 때부터 작가는 꾸준히 관찰하고 성실하게 자료 수집을 하면서 [좀비 제너레이션] [그것들] [좀비 썰록] [달이 부서진 밤] 등을 출간해 왔다. 이번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새벽이 되면 일어나라]는 열아홉 살 생일이 지나면 좀비가 된다는 설정으로 좀비가 득실거리는 세상에서 살아남은 청소년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담았다. 특히 청소년들을 화자로 설정하고 ‘생존’에 키워드를 맞춰 좀비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 내는 과정을 스릴 있고 박진감 넘치게 작가만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또한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살아 내려는 사람들의 감정 변화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 보자.

[새벽이 되면 일어나라]에서는 망가져 버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청소년이나 아이들은 혼자 세상을 살 수 없으니까 자신들이 정한 규칙과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그게 과연 아이들을 위한 일인지 깊이 생각해 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런 세상에는 아이들이 훨씬 더 빨리 적응합니다. 하지만 우리만의 기준과 잣대로 한참 앞서 나가는 아이들의 발목을 잡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라고 이 작품을 통해 말하고 싶었습니다._작가의 말에서

“우린 어쩌다 괴물이 된 걸까?”
도시와 사람들의 삶을 하루아침에 파괴시킨 좀비들

[새벽이 되면 일어나라]는 열아홉 살 규빈과 시아의 세대와 십여 년 후 주혁과 민지의 세대 이야기가 교차 서술된다. 규빈은 급식소에서 친구 민욱이 갑자기 좀비로 변하면서 현철을 공격해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민욱이 규빈을 공격하려 하자 평소 격투기 대회에서 우승을 할 만큼 대담한 시아가 나타나 민욱을 넘어뜨린다. 평화롭던 점심시간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그러나 문제는 전국 곳곳에서 특정 연령대의 학생들이 좀비로 변해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건이 줄지어 일어난다는 것이다. 어른들은 이 사건이 단순히 10대들에게만 일어나는 각성제 ‘코타놀’의 부작용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학교에 가둔다. 그러나 아이들을 보호하거나 치료할 목적보다는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아이들을 군대 막사로 보낼 계획을 꾸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규빈은 현철과 친하게 지내던 세창 형과 함께 학교를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때마침 갇혀 있던 다른 아이들도 이대로 자유를 억압당하고 방책을 마련해 주기를 마냥 기다릴 수만 없다고 생각해 힘을 모아 철조망 쳐진 교문을 넘어가기 시작한다.

“우리는 교문을 부수고 나가서 자유를 찾아야 합니다.”_89쪽

규빈과 세창 형은 뒷문을 통해 학교를 빠져나간다. 그러나 정문과는 달리 뒷문은 적막이 흐른다. 꺼림칙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는 규빈과 세창 형은 골목길을 따라 내달린다. 그리고 그 길 끝에 길을 막고 있는 경찰들을 보고 멈춘다. 학교를 지키던 경찰들은 이미 감염되어 움직임이 더디고 눈동자는 회색빛이 돌며 텅 비어 있다. 그리고 좀비 경찰들이 앞서 있던 세창 형을 덮치고 만다. 어른들마저 좀비로 변해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공격하고 슈퍼전파자가 되어 버렸다. 오히려 학교에 갇힌 아이들만이 무사한 것이다. 규빈은 필사적으로 도망쳐 시내 중심에 있는 여학교에 가서 시아와 일행을 구하고 같이 주련산에 있는 천문대로 가서 몸을 숨긴다. 좀비들을 피했지만 먹을 것과 생존에 필요한 도구들을 구하러 다시 도시로 가야 한다. 시아는 학교를 같이 탈출했던 성애와 천문대에 남아 주변을 위장하기로 하고, 규빈과 동급생 주환이 시내로 나가 공구들을 찾아오기로 한다. 좀비들과 결투를 벌이며 공구들을 찾는 데 성공해 무사히 천문대에 돌아오지만, 그들을 맞이한 건 싸늘하게 죽은 성애의 시신이다. 낮에 한참 천문대 주변을 꾸미던 그때 성애가 갑자기 좀비로 변했고 다른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시아가 성애를 죽인 것이다. 원인을 찾던 아이들은 놀라운 점을 발견한다.

“오늘이 성애 생일이라고 했잖아.”
“그게 무슨 상관인데?”
“무슨 상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생일날 좀비로 변했어.”
“설마 열아홉 살 생일이 되면 좀비로 변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그렇지만 지금처럼 방심하면 희생자가 나와. 일단 규칙을 정해 놓자.”_116쪽

규빈과 시아는 열아홉 살 생일이 되는 날 새벽이 되면 천문대를 떠나기로 규칙을 세운다. 남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그럼에도 살아 나가야 한다
십여 년 후 천문대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전해 내려온 규칙을 지키며 삶을 이어간다. 모두가 생존할 만큼만 음식과 도구들을 준비하며 그들이 만든 체계 안에서 움직인다. 그 중심에 주혁과 민지, 민섭, 전수자 아로가 있다. 이 아이들은 십여 년 전 좀비가 나타나던 그 시기에 생존하여 천문대로 찾아오거나 창조자가 구한 아이들이다. 창조자는 처음으로 생존자들을 이끌고 천문대로 온 사람을 뜻하고, 전수자는 모든 것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사람으로 천문대의 질서를 바로잡는 사람을 뜻한다. 전수자 아로의 말에 따르면 창조자는 열아홉 살 생일이 지나면 왜 좀비가 되는 것인지 원인을 찾고자 천문대를 떠났다. 그러나 십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얘기했어요. 그때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얘기를 남겼죠. 살아남는 것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신성한 의무입니다. 우리는 좀비가 아니니까요.”_76쪽

이들 중 제일 먼저 생일을 맞은 민섭은 새벽이 되자 천문대를 나간다. 그리고 어김없이 좀비가 되었지만 멀리 가지 못한 채 천문대 주위를 서성인다. 주혁은 천문대에 사는 사람들을 지켜내기 위해 민섭을 죽인다. 충격과 절망은 잠시, 다시금 살기 위해 슬픔을 삼키고 주혁은 생존 물품을 가지러 시내 카페로 간다. 그곳에서 좀비의 목에 걸린 목걸이 안에 들어 있는 쪽지를 발견한다.

생존자들에게 알린다. 대한민국 세종시 미생물 연구소에 좀비가 되지 않는 치료약이 있다. 찾아오면 치료를 해 주겠다. 십여 년 전, 대규모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세계 각국 정부는 모두 붕괴되었으며 대한민국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만, 소수 연구자들과 생존자들이 모여서 치료약을 개발했고 성공했다._137쪽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주혁은 이대로 죽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길을 나서기로 한다. 기약 없는 창조자보다는 더 설득력이 있는 이 메시지가 주혁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그리고 천문대에 있는 아이들을 구해야 하니까. 과연 주혁은 좀비들의 세상을 끝내고 생존할 수 있을까?

색다른 공포 좀비 아포칼립스
그 안에서 살아 숨 쉬는 다양한 인간 군상

예측할 수 없는 기후 변화와 예상치 못한 장기간의 팬데믹 그리고 변이 현상 등 우리는 나날이 공포와 불안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에 이론상 설명할 수 없는 존재가 주는 공포감과 막연함, 절망감을 만들어 내는 좀비 아포칼립스는 좀체 이상하지 않고 낯설지 않다. 좀비 아포칼립스는 과거, 현재, 미래 등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웹툰, 게임에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처음 좀비라는 장르는 소위 B급 문화로 불리며 일부 마니아층에게만 인기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 진화해 오며 최근에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비이성적인 기괴한 행동, 독특한 외형, 살아 있는 시체, 불멸하는 존재인 좀비가 왜 환대받을까? 결국 군데군데 인간의 모습과 닮았기 때문이 아닐까. 대부분의 작품 속 좀비는 좀비로 변한 사람들과 생존한 사람들의 다양한 면모, 사회적·정치적인 문제들을 꼬집고 비유해 바라보게 한다. [새벽이 되면 일어나라] 역시 좀비가 왜 나타나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왜 변했는지 원인은 자세히 나오지 않는다. 다만 좀비가 나오는 그 순간부터 자기만 살기 위해 도망치는 사람들,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이익만 좇으며 무자비하게 사람을 죽이고도 죄책감 없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반면에 정의를 지키며 용감하게 살아 나가는 사람들, 평화와 미래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 그리고 남은 자들이 자신의 삶을 지켜 나가는 모습들을 통해 양면적이지만 우리는 희망을 보게 된다. 평범한 일상생활이 하루아침에 파괴되고 모든 것들이 붕괴되어 잔해만 남아 앞날이 깜깜하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더욱 집착하여 생을 놓지 않고 살아 내는 사람들의 용기를 통해 우리가 어떤 뜻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3~
출생지 서울특별시
출간도서 132종
판매수 10,795권

대기업 회사원과 바리스타를 거쳐 지금은 청소년문학과 역사를 넘나들며 사실과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팩션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소외되었던 사실을 발굴하거나 익숙한 것들에서 낯선 모습을 발견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햇빛처럼 선명하게 기록된 역사 속에서, 그 빛을 받아 밤을 비추는 달과 같은 이야기를 찾는 중입니다. 남들이 볼 수 없는 은밀하거나 사라진 공간을 말할 때 이야기는 특히 빛이 난다고 믿습니다.
중편소설

펼쳐보기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총 13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94권)

펼쳐보기

청소년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