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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순례(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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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유홍준
  • 출판사 : 눌와
  • 발행 : 2020년 12월 31일
  • 쪽수 : 292
  • ISBN : 979118907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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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홍준 교수와 함께 떠나는 즐거운 명작 순례명작을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유홍준 교수가 엄선한 명작 49점과 이에 동반되는 작품 100여 점을 중심으로 명작의 내력과 예술적 가치를 해설하는 ‘명작 감상 입문서’이다. 명작이 탄생하기까지 어떤 사회적·예술적 배경이 있었는지, 화가는 어떤 계기로 그림을 그렸는지, 화가의 삶과 예술적 노력이 그림에 어떻게 나타났는지 등을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옛이야기 하듯 쉽고 재밌게 설명한다. 조선·근대의 명화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글씨와 궁중미술의 명작을 만날 수 있다. 익숙하지만 잘 몰랐던 신사임당의 [초충도]나 한석봉의 [석봉천자문]을 새로이 알려주고, 흑백 도판으로만 알려졌던 미공개 대작들을 양질의 도판으로 펼쳐 보여주며, 속화의 연장선상에서 조선의 춘화를 소개하여 우리 미술사의 폭을 한껏 넓혀준다. 또 [달마도]로 유명한 김명국이 일본에서 밀려드는 그림 요청에 울려고 했다는 이야기나 유배지에서 딸에게 [매조도]를 그려 보낸 정약용의 절절한 사연 등이 결국 명작도 사람의 일임을 알게 하고 옛 그림과 글씨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세부 묘사가 살아 있는 좋은 도판을 찬찬히 감상하며 즐거운 명작 순례를 마치고 나면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는 지은이의 말처럼 어느새 훌쩍 높아진 자신의 안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유홍준 교수가 들려주는 조선의 명작들!

『명작순례(큰글자책)』은 명작을 순례하면서 우리나라의 옛 그림과 글씨를 보는 눈을 소개한다. 미학, 미술사학,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역사와 문화재 관련 많은 저작을 남기고 있는 유홍준 교수가 이번에는 명작을 통해 예술 감상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명작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정보 및 해설을 필요로 하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서화 49점과 이에 동반되는 작품 100여점의 도판을 수록하여 명작의 내력과 거기에 깃든 예술적 가치를 해설함으로써 명작 감상입문에 도움을 준다.

이 책에서는 화가가 어떤 계기로 그림을 그렸고, 그 그림이 탄생하기까지 어떤 사회적, 예술적 배경이 있었으며, 화가의 예술적 노력과 특징이 그림에 어떻게 나타났는지 등 그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 스스로 예술적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미술사가들이 명작의 객관적 아름다움을 규명하기 위해 행하는 다각도의 양식적 분석을 제공하여 독자들에게 명작 감상의 이해를 돕는다. 더불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보는 이의 주관에 따라 달라지는 예술적 감동의 다양함을 강조하면서 작품 보는 시각을 넓게 가질 것을 제안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예술 감상의 폭을 넓히고 안목을 기르기 위해 명작 감상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책으로, 저자의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명작 순례길을 통해 명작에 깃든 옛 사람들의 일화를 함께 수록하여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흥미롭게 접근하였다.

출판사 서평

명작들의 풍성한 잔치, 150여 점의 명작을 감상하다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비롯한 조선 전기·후기·말기의 그림, 아름다운 글씨 그리고 왕실의 그림과 글씨 중 명작 49점을 엄선하여 설명하는 서화 입문 해설서이다. 49점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그 이상이다. 탄은 이정의 능숙하게 표현된 대나무의 다양한 자태를 설명하다 보면 엄선한 [풍죽도] 이외에도 [우죽도]와 [통죽도]를 곁들이게 되고, 오원 장승업의 취흥이 한껏 담긴 [쏘가리]를 설명하는데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웅혼한 기상의 [수리]와 [독수리] 그림을 빼놓을 수는 없다. 그러다 보니 주요작으로 꼽은 명작 49점은 어느덧 150여 점으로 늘어나고, 명작들의 풍성한 잔치가 벌어진다.

옛 그림과 글씨를 보는 선현들의 안목, 예술 감상의 폭을 넓히다
안목을 기르는 방법에는 명작을 많이 대하고 안목 높은 사람들의 작품 보는 법을 보는 것만큼 좋은 길은 없다. 지은이는 신사임당의 [초충도]에서 신사임당과 그의 아들 율곡 이이의 모습까지 그려보는 우암 송시열의 눈을(/ p.17), 학림정 이경윤의 그림을 보고는 ‘말하는 것이 입이 아니라 손가락에 나타나 있다’며 그림의 내용까지 읽어내는 간이당 최립의 통찰력(/ p.37)을 이야기하며 그림을 ‘보는’ 것이 아닌 ‘읽는’ 법을 이야기해준다. 회화에 대해 많은 정보는 물론 삶과 예술에 대한 수많은 증언을 인용하여 우리 옛 그림과 글씨의 내용을 풍부하게 해주고 예술 감상의 폭을 넓혀준다.

예술도 결국 사람의 일, 재밌고 생생한 옛이야기
예술도 결국 사람의 일이기에 명작 순례길에 옛사람들의 삶과 일화들이 빠질 수 없다. 때로는 명작의 참 멋을 작품 분석보다도 화가의 일대기가 더 잘 해설해준다. 할아버지의 과거시험 부정사건 이후로 바깥 세계와 차단된 채 그림만 그렸다는 현재 심사정의 굴곡 많은 인생사를 듣다 보면 왜 그의 그림에 쓸쓸함과 애잔함이 가득 배어 있는지를 알 수 있고(/ p.80) 가난한 살림에도 달그림자를 보기 위해 연못을 만들고 풍랑 속에서도 춤을 췄다는 수월헌 임희지의 이야기는 춤추는 듯한 그의 난초 그림을 잘 설명해준다.(/ p.134) 이처럼 옛이야기처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림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애정이 새록새록 생겨난다.

숨겨져 있던 명작, 한국 미술의 폭을 넓히다
흑백 도판으로만 소개되던 미공개 대작(사호위기도 등), 근래에 발굴되어 소개된 개인 소장의 명작(홍랑의 절유시 등), 일반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초전 오순 등)의 작품 그리고 그동안 소외되었던 궁중미술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생생한 도판으로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무술영화의 허풍을 담은 중국의 춘화, 과장된 묘사의 일본의 춘화와는 구별되어 낭만과 풍류를 느끼게 하는 스토리가 담긴 조선의 춘화까지 포함하여 한국 미술의 폭을 넓힌다.

목차

명작을 보는 안목을 위하여

조선 전기: 명화의 탄생
1. 신사임당 [초충도]
저 율곡 선생을 낳으심이 당연하다 하겠다
2. 허주 이징 [난죽6곡병]
난을 난으로만 보지 말고, 대를 대로만 보지 말라
3. 충암 김정 [숙조도]
이 한 조각 종이의 보배로운 가치를 아느냐
4. 탄은 이정 [풍죽도]
마치 그분의 자화상을 보는 것만 같네
5. 학림정 이경윤 [사호위기도]·[산수인물화첩]
말하는 것이 입이 아니라 손가락에 나타나 있네
6. [독서당 계회도]
율곡, 서애, 송강이 함께 공부하던 한때
7. 연담 김명국의 일본행
밀려드는 그림 주문에 연담은 울려고 했다
8. 공재 윤두서 [석공공석도]
석공이 마침내 그림 속의 주인공이 되었네
◈ 남태응의 [삼화가유평]
연담, 허주, 공재의 예술 세계를 비교하여 평하노라

조선 후기: 문예부흥기의 기라성 같은 화가들
9. 겸재 정선 [연강임술첩]
임진강에 보름달이 떴다. 시와 그림으로 만나자구나
10. 겸재 정선 [경교명승첩]
내가 보낸 시에 그대가 그림을 그려 바꾸어보세
11. 관아재 조영석 [설중방우도]
산수화 속 인물은 명백히 조선의 선비로다
12. 능호관 이인상 [수하한담도]
이 그림은 그대를 위해 그린다고 미리 적어놓노라
13. 현재 심사정의 [묘지명]
세상 사람들아, 이 쓸쓸한 무덤에 갈퀴질을 하지 마라
14. 신광하 [최북가]
그대는 어이하여 삼장설에 묻혔는고
15. 표암 강세황 [자화상]
나의 모습은 볼품없어도 문자속은 있었다오
16. 표암·단원 합작 [송호도]
스승은 소나무를, 제자는 호랑이를 그렸다네
17. 단원 김홍도 [서원아집도]
불세출의 천재는 어떤 소재든 다 소화해냈다
18. 단원 김홍도 [기로세련계도]
개성 환갑노인의 합동 경로잔치를 기념하며
19. 춘화 이야기
조선의 춘화에는 스토리가 있다. 그래서 속화의 하나다
20. 고송 이인문 [강산무진도]·[단발령 망금강]
대가는 완벽한 형식미가 무엇인지를 말해준다
21. 초전 오순 [산수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 대감을 찾아왔습니다
◈ 신숙주의 [화기]와 유한준의 [석농화원] 발문
알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모으게 되나니
22. 수월헌 임희지 [춘란]
난엽에 춤사위를 넣으면 이렇게 된다오

조선 말기: 암울한 시대에 피어난 꽃
23. 우봉 조희룡 [매화]
나는 매화를 그리다가 백발이 되었다오
24. 고람 전기 [계산포무도]
무정한 흙덩이도 이분의 손가락은 썩히지 못하리
25. 북산 김수철 [산수도]·[연꽃]
그대의 그림을 보면 근대가 가까움을 알겠노라
26. 일호 남계우 [나비]
나비와 함께 평생을 아방궁에서 살았다고
27. 몽인 정학교 [괴석]
누가 추상을 모더니스트들의 창안이라 말하는가
28. 오원 장승업 [쏘가리]
우리의 취흥을 필묵에 담아볼 거나
29. 석파 이하응 [난초]
뜻을 일으켜 난을 그리고 거기에 정을 실었다
30. 심전 안중식 [백악춘효]
백악산에 봄날의 새벽이 오기를 기다리며
31. 김관호 [해질녘]
특선, 특선이라, 장하도다 김관호 군!
32. 수화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나는 고국의 오만 가지를 생각하며 점을 찍었다

사경과 글씨: 아름다운 글씨와 서예가 이야기
33. 고려사경 [법화경 보탑도]
사경을 할 때는 모름지기 이렇게 하였다
◈ [취수선생 초상화]의 찬문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으면, 잠자느니만 못하니라
34. [숭례문] 현판
사람들은 양녕대군 글씨로 믿고 싶어 했다
35. 봉래 양사언의 [비자설]
‘비’ 자가 날아간 그 날은 양봉래가 죽은 날이랍니다
36. 홍랑 [절유시]
그대 가시는 길에 버들가지 꺾어 바치노니
37. 선조의 한석봉 사랑
시골 수령으로 보내노니 편히 글씨 쓰며 지내시오
38. 원교 이광사 [천금첩]
계면조를 연주하면 글씨가 슬퍼지는 것만 같았다
39. 다산 정약용 [다산시첩]·[매조도]
저 흐트러짐 없는 글씨에서 그분의 인품을 본다
40. 추사 김정희 [운외몽중 시첩]
아득한 산 너머는 구름 밖의 구름이고 꿈속의 꿈이네
41. 추사 김정희 [해붕대사 화상찬]
해붕대사가 말한 공은 해붕의 공이다

궁중미술: 왕실의 그림과 글씨
42. 일월오봉도
산처럼 위엄이 높고 해와 달처럼 세상을 비추소서
43. 십장생도
장생은 어디에나 있지만 십장생은 조선에만 있다
44. 해학반도도
꽃이 피는 데 삼천 년 걸리는 천도복숭아
45. 궁모란대병
축제의 현장에 어김없이 등장하던 부귀의 상징
46. 책가도
여가가 없을 때는 책가도를 보며 생각했다
47. 창덕궁의 현판과 주련
영조의 [영화당]엔 화색이 완연하네
48. 영조의 [효손]
83세 임금이 25세 손자에게 나라를 의탁하노라
49. 조선왕실의 어보와 국새
국가의 권위와 왕가의 존엄은 여기서 나온다

참고서목
도판목록

책을 펴내며 | 명작을 보는 안목을 위하여

명화의 탄생
1. 신사임당 《초충도》
저 율곡 선생을 낳으심이 당연하다 하겠다
2. 허주 이징 《난죽6곡병》
난을 난으로만 보지 말고, 대를 대로만 보지 말라
3. 충암 김정 《숙조도》
이 한 조각 종이의 보배로운 가치를 아느냐
4. 탄은 이정 《풍죽도》
마치 그분의 자화상을 보는 것만 같네
5. 학림정 이경윤 《사호위기도》·《산수인물화첩》
말하는 것이 입이 아니라 손가락에 나타나 있네
6. 《독서당 계회도》
율곡, 서애, 송강이 함께 공부하던 한때
7. 연담 김명국의 일본행
밀려드는 그림 주문에 연담은 울려고 했다
8. 공재 윤두서 《석공공석도》
석공이 마침내 그림 속의 주인공이 되었네
◈ 남태응의 《삼화가유평》
연담, 허주, 공재의 예술 세계를 비교하여 평하노라

문예부흥기의 기라성 같은 화가들
9. 겸재 정선 《연강임술첩》
임진강에 보름달이 떴다. 시와 그림으로 만나자구나
10. 겸재 정선 《경교명승첩》
내가 보낸 시에 그대가 그림을 그려 바꾸어보세
11. 관아재 조영석 《설중방우도》
산수화 속 인물은 명백히 조선의 선비로다
12. 능호관 이인상 《수하한담도》
이 그림은 그대를 위해 그린다고 미리 적어놓노라
13. 현재 심사정의 《묘지명》
세상 사람들아, 이 쓸쓸한 무덤에 갈퀴질을 하지 마라
14. 신광하 《최북가》
그대는 어이하여 삼장설에 묻혔는고
15. 표암 강세황 《자화상》
나의 모습은 볼품없어도 문자속은 있었다오
16. 표암·단원 합작 《송호도》
스승은 소나무를, 제자는 호랑이를 그렸다네
17. 단원 김홍도 《서원아집도》
불세출의 천재는 어떤 소재든 다 소화해냈다
18. 단원 김홍도 《기로세련계도》
개성 환갑노인의 합동 경로잔치를 기념하며
19. 춘화 이야기
조선의 춘화에는 스토리가 있다. 그래서 속화의 하나다
20. 고송 이인문 《강산무진도》·《단발령 망금강》
대가는 완벽한 형식미가 무엇인지를 말해준다
21. 초전 오순 《산수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 대감을 찾아왔습니다
◈ 신숙주의 《화기》와 유한준의 《석농화원》 발문
알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모으게 되나니
22. 수월헌 임희지 《춘란》
난엽에 춤사위를 넣으면 이렇게 된다오

암울한 시대에 피어난 꽃
23. 우봉 조희룡 《매화》
나는 매화를 그리다가 백발이 되었다오
24. 고람 전기 《계산포무도》
무정한 흙덩이도 이분의 손가락은 썩히지 못하리
25. 북산 김수철 《산수도》·《연꽃》
그대의 그림을 보면 근대가 가까움을 알겠노라
26. 일호 남계우 《나비》
나비와 함께 평생을 아방궁에서 살았다고
27. 몽인 정학교 《괴석》
누가 추상을 모더니스트들의 창안이라 말하는가
28. 오원 장승업 《쏘가리》
우리의 취흥을 필묵에 담아볼 거나
29. 석파 이하응 《난초》
뜻을 일으켜 난을 그리고 거기에 정을 실었다
30. 심전 안중식 《백악춘효》
백악산에 봄날의 새벽이 오기를 기다리며
31. 김관호 《해질녘》
특선, 특선이라, 장하도다 김관호 군!
32. 수화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나는 고국의 오만 가지를 생각하며 점을 찍었다

아름다운 글씨와 서예가 이야기
33. 고려사경 《법화경 보탑도》
사경을 할 때는 모름지기 이렇게 하였다
◈ 《취수선생 초상화》의 찬문
입이 있어도 말할 수 없으면, 잠자느니만 못하니라
34. 《숭례문》 현판
사람들은 양녕대군 글씨로 믿고 싶어 했다
35. 봉래 양사언의 《비자설》
‘비’ 자가 날아간 그 날은 양봉래가 죽은 날이랍니다
36. 홍랑 《절유시》
그대 가시는 길에 버들가지 꺾어 바치노니
37. 선조의 한석봉 사랑
시골 수령으로 보내노니 편히 글씨 쓰며 지내시오
38. 원교 이광사 《천금첩》
계면조를 연주하면 글씨가 슬퍼지는 것만 같았다
39. 다산 정약용 《성화시첩》·《매조도》
저 흐트러짐 없는 글씨에서 그분의
인품을 본다
40. 추사 김정희 《운외몽중시첩》
아득한 산 너머는 구름 밖의 구름이고 꿈속의 꿈이네
41. 추사 김정희 《해붕대사 화상찬》
해붕대사가 말한 공은 해붕의 공이다

왕실의 그림과 글씨
42. 일월오봉도
산처럼 위엄이 높고 해와 달처럼 세상을 비추소서
43. 십장생도
장생은 어디에나 있지만 십장생은 조선에만 있다
44. 해학반도도
꽃이 피는 데 삼천 년 걸리는 천도복숭아
45. 궁모란대병
축제의 현장에 어김없이 등장하던 부귀의 상징
46. 책가도
여가가 없을 때는 책가도를 보며 생각했다
47. 창덕궁의 현판과 주련
영조의 《영화당》엔 화색이 완연하네
48. 영조의 《효손》
83세 임금이 25세 손자에게 나라를 의탁하노라
49. 조선왕실의 어보와 국새
국가의 권위와 왕가의 존엄은 여기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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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유홍준(兪弘濬)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490118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저자 유홍준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하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이끌었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0, 일본편 1~4), 평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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