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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2021)』은 〈노동법의 법원과 노동기본권〉, 〈개별적 근로관계법〉, 〈집단적 노사관계법〉 등 노동법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2013년 처음 강의를 시작하여 제본으로 두 번 나온 것까지 포함하면 여덟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노동법(임종률 저, 박영사 간)｣, ｢로스쿨 노동법(이철수 등 5인 공저, 오래 간)｣, ｢로스쿨 노동법 해설(조용만･김홍영 공저, 오래 간)｣, ｢노동판례백선(한국노동법학회, 박영사 간)｣과 ｢노동판례 리뷰(한국노동법학회, 중앙경제 간)｣ 등 대중적인 서적의 중요한 내용이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올해는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 책도 많은 부분을 바꾸었다.

2021년 대비 제6판을 내면서 중점은 둔 부분은 다음과 같다.

1.최신판례 그리고 최신판례가 아니라도 필요한 판례를 충분히 보강하였다.
2.복수노조 파트의 공정대표의무, 기간제법, 사직과 합의해지 등을 좀 더 수험적합적으로 구성을 변경하였다.
3.중복되는 판례 및 수험적합성이 낮은 내용들을 대폭 삭제하였다.
4.오타와 어색한 문장을 바로잡았다. 오타와 어색한 문장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준 수험생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간혹, 판례에 적시된 조문에 오타가 있다는 독자가 있으나 판례에 있는 조문이 구법상 조문인 경우 현행법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기 바란다(편저자는 판례는 수정하지 말자는 주의이므로 독자는 “항상” 조문을 옆에 놓고 공부해야 한다).
5.필요한 부분은 논문 등을 읽고 내용을 보강하였다.

항상 이 책이 마지막 “win 노동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지만, 좋은 책을 만들기는 쉽지 않은 듯하고, 아직도 흡족한 생각은 들지 않는다.

편저자는 안정을 추구하는 소인배이지만 청렴과 소년과 같은 열정으로 사시는 분들을 닮고 싶다.

출판해주신 법학사 이재철 사장님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단 말씀도 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어리석은 편저자와 그동안 함께했던 사람들과 스쳐 지나간 사람들, 앞으로 함께할 사람들, 그리고 내 아내,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을 것이나, 이후로도 노동법이 포함되는 각종 시험에서 수험생이 의지할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더 멀리 더 높이 날고 싶다….
내 꿈이 조금씩 다가오길….
내가 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이 땅의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축복과 용기가 함께하길….

2020년 9월 3일
도서관에서
편저자 손승주 올림

제1편 노동법의 법원과 노동기본권
제2편 개별적 근로관계법
제3편 집단적 노사관계법
부록 : 노동법 CASE 기출문제

2021년판(제6판) 머리말
2013년 처음 강의를 시작하여 제본으로 두 번 나온 것까지 포함하면 여덟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노동법(임종률 저, 박영사 간)」, 「로스쿨 노동법(이철수 등 5인 공저, 오래 간)」, 「로스쿨 노동법 해설(조용만?김홍영 공저, 오래 간)」, 「노동판례백선(한국노동법학회, 박영사 간)」과 「노동판례 리뷰(한국노동법학회, 중앙경제 간)」 등 대중적인 서적의 중요한 내용이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올해는 개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 책도 많은 부분을 바꾸었다.

2021년 대비 제6판을 내면서 중점은 둔 부분은 다음과 같다.

1.최신판례 그리고 최신판례가 아니라도 필요한 판례를 충분히 보강하였다.
2.복수노조 파트의 공정대표의무, 기간제법, 사직과 합의해지 등을 좀 더 수험적합적으로 구성을 변경하였다.
3.중복되는 판례 및 수험적합성이 낮은 내용들을 대폭 삭제하였다.
4.오타와 어색한 문장을 바로잡았다. 오타와 어색한 문장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준 수험생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간혹, 판례에 적시된 조문에 오타가 있다는 독자가 있으나 판례에 있는 조문이 구법상 조문인 경우 현행법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기 바란다(편저자는 판례는 수정하지 말자는 주의이므로 독자는 “항상” 조문을 옆에 놓고 공부해야 한다).
5.필요한 부분은 논문 등을 읽고 내용을 보강하였다.

항상 이 책이 마지막 “win 노동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지만, 좋은 책을 만들기는 쉽지 않은 듯하고, 아직도 흡족한 생각은 들지 않는다.

편저자는 안정을 추구하는 소인배이지만 청렴과 소년과 같은 열정으로 사시는 분들을 닮고 싶다.

출판해주신 법학사 이재철 사장님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단 말씀도 드리고 싶다.

마지막으로 어리석은 편저자와 그동안 함께했던 사람들과 스쳐 지나간 사람들, 앞으로 함께할 사람들, 그리고 내 아내,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을 것이나, 이후로도 노동법이 포함되는 각종 시험에서 수험생이 의지할 수 있는 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더 멀리 더 높이 날고 싶다….
내 꿈이 조금씩 다가오길….
내가 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이 땅의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축복과 용기가 함께하길….

2020년 9월 3일
도서관에서
편저자 손승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