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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드립니다 베스트 컬렉션(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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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유성룡
  • 출판사 : 더스토리
  • 발행 : 2020년 08월 01일
  • 쪽수 : 3276
  • 제품구성 : 총 10권
  • ISBN : 979116445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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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tvN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선정도서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불멸의 걸작을
더스토리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만나보세요.

출판사 서평

◆ 징비록 ◆

▶ 서애 류성룡이 “피를 토하며 쓴 임진왜란의 생생한 기록”
국보 132호 오리지널 표지를 되살린 ‘더스토리’만의 패브릭 양장 에디션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

서애 류성룡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피난길을 수행하면서 전시내각의 총책임자로 나라를 이끌었다. 이후 벼슬에서 물러난 그는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환난이 없도록 조심”하기 위해 임진왜란 7년의 기록을 담은 《징비록》을 집필했다. 《징비록》은 최고의 전쟁 기록물로 국보 13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란의 원인과 전황 등을 치밀하고 입체적으로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류성룡이 임진왜란 당시 조선 조정의 총책임자로서 여러 공문서에 접근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급박했던 전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봤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도서출판 더스토리는 독자들이 《징비록》을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어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번역하였다. 나라와 백성을 전란 속으로 밀어 넣은 위정자의 통렬한 반성은 물론, 후손들이 임진왜란 같은 비극을 다시는 겪지 않기를 바라는 류성룡의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보 132호로 지정된 《징비록》의 초판본 표지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패브릭 양장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 저자 : 서애 류성룡(1542-1607)
조선 중기의 관료, 인문학자, 의학자, 저술가이다. 경상도 의성의 외가에서 태어났으며, 간성군수 유작의 손자이고 황해도 관찰사 유중영의 차남이다. 이황의 문하에서 조목, 김성일과 동문수학했고 성리학에 정통하였다. 과거를 통해 관료로 등용되어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정여립의 난과 기축옥사를 계기로 강경파인 이산해, 정인홍 등과 결별하고 남인을 형성하였다.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직전 이순신과 원균을 각각 전라도와 경상도의 방어책임자로 천거하였다. 죽을 때까지 청렴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 ‘조선의 5대 명재상’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며, 어려서부터 이순신과 같은 동네에서 함께 자라서 이후 이순신의 후견인 역할을 하였다.

▶ 차례
그림으로 보는 징비록
류성룡이 직접 쓴 서문

징비록 1권
1장 전란 전 일본과의 관계
2장 우리의 국방 태세와 이순신의 기용
3장 임진왜란의 발발과 서전(緖戰)의 붕괴
4장 국왕의 피란과 구원군의 요청
5장 평양성 전투
6장 이순신과 조선 수군
7장 민중의 봉기, 의병

징비록 2권
8장 평양 수복
9장 전선의 교착
10장 진주성
11장 정유재란 발발
12장 이순신의 투옥과 수군의 전멸
13장 이순신 복귀
14장 마지막 전쟁, 노량
15장 구국의 영웅, 이순신

녹후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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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록 ◆

▶ 사도세자의 부인이자 정조대왕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가
눈물로 지새우며 남긴 회한의 가족사!
화려한 조선 왕조의 이면 속에 감춰진 눈물의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

조선왕조 5백년의 역사동안 가장 서럽고 슬픈 이야기가 시작된다. 절대적 권력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세자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모두 지켜본 혜경궁 홍씨의 한과 설움이 담긴 《한중록》은 뛰어난 문학 작품인 동시에 조선왕조실록이 전해줄 수 없는 궁궐의 내밀한 역사를 밝히는 귀중한 사료가 되고 있다.
혜경궁 홍씨가 쓴 《한중록》이 더스토리 1795년 오리지널 초판본 초호화 패브릭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놀라운 역사의 기록이자, 수많은 에피소드가 사실적으로 기록된 《한중록》은 왕이 되었어야 할 남편과 시아버지와의 불화, 성군으로 칭송받는 아들 정조에 대한 사랑 등을 포함해 규중 여인의 눈으로 지켜본 화려한 조선 왕실의 이면에 비친 어두운 부분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는 마치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등장하는 햄릿과 클로어디스 왕과의 불화가 사도세자와 영조의 갈등으로, 이들의 분노 속에서 고뇌하며 슬퍼해야만 했던 오필리어의 마음이 역시 혜경궁 홍씨의 작품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다. 그래서 《한중록》은 조선의 역사와 문학을 모두 담고 있는 뛰어난 수작이다. 시인이자 국문학자인 박병성 원장의 해설이 담긴 더스토리만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의 《한중록》을 만나보자.

▶ 저자 : 혜경궁 홍씨 (1735~1815)
1735년(영조11년) 6월 18일에 영풍부원군 홍봉한과 한산 이씨의 둘째 딸로 한양에서 태어났다. 1744년 영조의 둘째 아들인 장현 세자, 곧 사도세자의 빈으로 책봉되었고, 1752년에 정조를 낳았다. 1762년 남편은 사도세자가 뒤주 속에 갇혀 죽임을 당하자 혜빈으로 추서되었다가 아들인 정조가 왕위에 오르자 궁호가 혜경으로 승격되었다. 1795년 친정 조카인 홍수영의 소청으로 《한중록》을 쓰기 시작한 그녀는 1815년(순조 15년) 12월 15일 81세를 일기로 창경궁 경춘전에서 한 많은 생을 마감하였다. 1899년(광무 3년) 사도세자가 장조로 추존되면서 그녀 또한 경의왕후로 추존되었다.

▶ 차례
한중만록 1권
한중만록 2권
한중만록 3권
한중만록 4권
한중만록 5권
한중만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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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범 일지 ◆

▶ 백범 김구 탄생 140주년!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보물 1245호 친필본을 현대어로 번역한 최신 원전 번역본

백범 김구는 한국 독립운동의 상징적인 존재로, ‘독립운동’ 하면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생각하게 되고 ‘대한민국임시정부’ 하면 ‘백범 김구’를 떠올린다. 그만큼 독립운동을 초지일관 전개하며 주도하였고 그 중심 기관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었다. 생명의 위협 속에서 임시정부 활동을 하던 김구는 어린 자식들에게 유서를 남기고자 장편의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백범일지》의 시작이다. 일종의 유서였던 《백범일지》 〈상권〉은 1929년에 완성되었고, 이어 1942년 《백범일지》 〈하권〉을 완성했으며, 해방된 후 1947년 국사원에서 단행본 형태로 처음으로 《백범일지》가 출간되었다. 국사원본 《백범일지》는 어려운 국한문 혼용의 친필본 원고를 한글 문체로 풀고 축약하여 김구의 삶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들어 대중성을 확보했지만, 김구의 진면모를 다소 변형시킨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후 김구 가족이 보관하고 있던 친필본이 그 모습 그대로 출간되면서 여러 곳에서 정본, 필사본 등 다양한 형태의 《백범일지》가 출간되었다.
도서출판 더스토리는 백범 김구 탄생 140주년과 《백범일지》 출간 70주년을 기념하여, 보물 1245호로 지정된 친필본 《백범일지》를 역사학자이자 백범 김구 연구가인 역자가 깊이 있는 해설을 곁들여 현대어로 새롭게 번역하였다. 최신 원전 번역본으로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던진 김구의 삶을 생생히 전하기 위해 백범 글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풀고 더했다. 또한 1947년 국사원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리고 패브릭 재질의 고급형 표지디자인을 통해 간직하고 싶은 초판본의 느낌을 살렸다.

▶ 저자 : 김구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김창수(金昌洙)이다. 서너 살 무렵 심한 천연두를 앓아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고, 《통감》과 《사략》, 병서를 즐겨 읽었다. 15세에 정문재의 서당에서 본격적으로 한학 수업을 받고, 조선 왕조 최후의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동학과 위정척사사상, 의병운동 등에 참여했으며,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나라를 살리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교육운동과 구국운동에 앞장섰다. 1911년 안악 사건으로 15년형을 선고받았고, 이때 독립에 대한 바람과 결심을 담아 호를 ‘백범(白凡)’으로 했다. 이후 몇 번의 감형을 통해 1915년 석방되었다. 1919년 3ㆍ1운동에 가담한 뒤, 상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 경무국장에 취임하였고 이후 임시정부 요직을 거치며 항일 투쟁에 매진했다. 1945년 광복 후, 임시정부 국무위원 일동과 함께 환국하여 신탁통치 반대와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해 힘썼고, 남북협상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안두희가 쏜 총에 숨을 거두었다.

▶ 차례
김구와 《백범일지》에 대하여

〈백범일지 상권〉
인(仁)과 신(信) 두 아이에게 주는 글
조선(祖先)과 가정
출생 및 유년 시대
학동(學童) 시대
학구(學究) 시대
동학 접주
청국 시찰
국모보수(國母報讐)
투옥
사형 선고
대사령친전정형(大赦令親電停刑)
파옥
치도(緇徒)
야소교(耶蘇敎)와 교육자
재차 투옥(하얼빈 사건)
3차 투옥(15년역)
옥중 생활
농부
출국
경무국장
상처(喪妻)
국무위원

〈백범일지 하권〉
백범일지하권자인언(白凡逸志下卷自引言)
상해 도착
경무국장
민족주의와 공산주의
정의부, 신민부, 참의부
국무위원
미국과 하와이 동포 성금
이봉창 투탄
윤봉길 의거
가흥 피신
장개석 면담
5당 통일 논의
망명 가정
광동 이전(以前)
광복군
대가족

부록 1 나의 소원
부록 2 김구와 인천 그리고 탈옥 : 치하포 사건의 전말
옮긴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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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안 ◆

▶ 나를 찾아가는 길로 떠나는 에밀 싱클레어,
독일의 대문호 헤르만 헤세가 겪은 치열한 영혼의 성장기록
진정한 자아를 알고자 할 때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했던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고 있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지 평가해 보고자 가명으로 작품을 냈다. 그의 시도는 성공적이었다. 1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에서도 《데미안》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사람들에게 청년 운동의 성경책이라는 찬사를 얻게 되었다.
헤르만 헤세는 세계대전이 보여준 인간의 잔인함, 쾌락 추구 본능, 질서가 붕괴된 혼란 등을 자기 내면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렇게 2차적인 자아의 변화를 소설로 집필한 것이 《데미안》이었다. 헤르만 헤세가 기록한 자아는 이렇게 어느 순간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과제를 제시하며 우리 삶을 흔들어 놓는다. 지식인 헤르만 헤세의 시선으로는 그 어떤 탐구도 전쟁의 잔인함과 쾌락과 혼란함을 설명할 수 없었다. 현실에 분명하게 존재했지만 설명되지 않는 것들이었다. 현실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내면에서 이해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현실의 있는 그대로를 직시해야 한다.
헤르만 헤세의 치열한 성장 기록이 담긴 《데미안》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에밀 싱클레어들이 자기 탐구를 거쳐 삶의 근원적인 힘을 깨닫길 바란다. 그때 비로소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운명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더스토리의 1919년 초판본 오리지널 표지이미지를 수록한 《데미안》을 통해 나를 찾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만나보자.

▶ 저자 :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877년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나 목사인 아버지와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괴핑엔의 라틴어 학교에 다니며, 뷔르템베르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892년 마울브론 수도원 학교를 입학했으나 기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인이 되기 위해 도망쳐 나왔다. 1899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한 헤세는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을 출간했다.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문단에서도 헤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후 1904년 장편 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고 문학적 지위도 확고해졌다. 같은 해 아홉 살 연상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나 1923년 이혼하고 스위스 국적을 획득했다. 1906년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다. 1919년 자기 인식 과정을 고찰한 작품 《데미안》과 《동화》, 《차라투스트라의 귀환》을 출간했다. 인도 여행을 통한 체험은 1922년 출간된 《싯다르타》에 투영되었다. 1946년 《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다. 뇌출혈로 사망한 후 아본디오 묘지에 안치되었다.

▶ 차례
서문
두 세계
카인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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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릿 ◆

▶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백미 《햄릿》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뒤틀린 시대를 바로잡으려는 근대적 인간의 고뇌

대개의 독자들은 《햄릿》을 사색과 우유부단의 비극이라고 평가하며 주인공인 왕자 ‘햄릿’을 우유부단한 인물의 전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심지어 19세기 비평가 윌리엄 해즐릿(William Hazlitt)은 햄릿을 행동이 마비된 ‘철학적 사색의 왕자’라 평하기도 했다. 그러나 햄릿은 우유부단한 인물의 전형이 아니라 오히려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근대적 인물이었다. 햄릿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숙부에게 직접적인 복수를 계속해서 뒤로 미룬 것은, 그가 ‘복수’라는 문제를 그리 단순하게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덴마크는 중심의 질서가 무너진 상태였다. 이는 작품에서 숙부, 숙부와 재혼한 어머니, 그 때문에 무너진 친족 간의 구별(삼촌이자 아버지, 어머니이자 숙모, 조카이자 아들)로 드러나고 있다.
햄릿은 이처럼 어지러운 사회 속에서 자신이 홀로 서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오염되고 부패한 사회에서 햄릿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또는 행동을 하기는 해야 하는 것인지, 혹은 ‘행동한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내거나 결정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햄릿의 모습이야말로 유약하거나 우유부단한 성격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가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선택하여 행동하는 합리적인 근대인이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우유부단함의 대명사에서 합리적인 인물로 재평가되고 있는 《햄릿》을 더스토리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만나보자.

▶ 저자 : 윌리엄 셰익스피어 William Shakespeare
영국 최고의 시인이자 극작가이다. 1564년 4월 26일 영국 중부의 스트랫포드 어폰 에이번에서 아버지 존 셰익스피어와 어머니 메리 아든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비교적 부유한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1577년경부터 가세가 기울어 학업을 중단했다. 1580년대 후반에는 집안을 돕기 위해 런던으로 상경했고, 극단에 들어가 희곡 등 작품을 썼다. 〈한여름 밤의 꿈〉으로 호평을 받으며 습작기를 마감한 그는, 뛰어난 극작가로 인정을 받으며 평생을 연극인으로서 충실하게 보냈다. 1616년 4월 23일 53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고향에 있는 홀리 트리니티 교회에 안장되었다.
셰익스피어는 《로미오와 줄리엣》 《햄릿》 《리어 왕》 《한여름 밤의 꿈》 《베니스의 상인》 등으로 세계 최고의 극작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그의 생애에 관해 확실히 알려진 것이 거의 없고 주로 짐작이나 추측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최근 그의 실존과 작품의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일고 있다.

▶ 차례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작품 해설 | 뒤틀린 시대를 바로잡으려는 근대적 인물 햄릿에 대하여
작가 연보
셰익스피어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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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스트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사회 부조리에 대한 묘사와 인간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걸작

《페스트》는 《이방인》 《시시포스의 신화》 등으로 널리 알려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이다. 《페스트》는 ‘페스트’의 창궐로 인해 위기에 빠진 오랑시의 시민들이 보여 주는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연대기이다. 이 작품에서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페스트’는 분명 질병이다. 하지만 이 작품이 집필된 배경을 고려하면 ‘페스트’는 질병과 동시에 전쟁, 나치즘 등을 상징한다. 리외가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페스트’는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것이라면, ‘페스트’가 갖는 상징적 의미는 이와 같은 병리적, 사회·역사적 의미이다. 늘 크고 작은 질병과 맞서 싸우고 저항해온 인류의 삶은 카뮈의 문학에 그대로 담겨있다. 그렇기에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는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힌다.
인간의 내부를 갉아먹는 이른바 우리 내부의 ‘악마적’ 요소들 역시 ‘페스트’에 속한다. 중요한 것은 결국 각종 페스트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남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각자의 직분을 다해 성실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더스토리에서 새롭게 출간한 1947년 초판본 표지디자인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시선으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2020년의 인간들에게 질책과 응원을 던지고 있다. 인간을 파멸시키는 부정, 위악, 부조리를 상징하는 질병 ‘페스트’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는 인물들로부터 우리는 진정성과 ‘긍정’이라는 치료법을 발견하게 된다.

▶ 저자 : 알베르 카뮈 Albert Camus
1913년 알제리의 몽도비에서 아홉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1918년에 공립 초등학교에 들어가 뛰어난 교사 루이 제르맹의 가르침을 받았고, 이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알제 대학 철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이 시기에 장 그르니에를 만나 그를 사상적 스승으로 삼았다. 그르니에는 카뮈가 문학과 철학 사상을 계발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1935년 장 그르니에의 권유로 공산당에 가입하고, 가을에 친구들과 ‘노동 극단’을 창단했다.
카뮈는 1942년에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같은 해에 에세이 《시시포스 신화》를 통해 철학적 작가로 인정받았다. 또한 1944년에 《오해》 《칼리굴라》 등을 발표하였고, 1947년에는 7년여를 매달린 끝에 탈고한 《페스트》를 출간해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1951년 그는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반항하는 인간》을 발표했다. 1957년 마흔네 살의 젊은 나이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3년 후인 1960년 겨울,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 차례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작품 해설 - 언제라도 우리를 습격할 ‘페스트’를 경계하라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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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멜 표류기 ◆

▶하멜의 필사본 원고를 번역판본으로 삼은 네덜란드어 완역판
국내 최초 1668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하멜 표류기》
유럽인의 눈에 비친 조선 사회, 조선의 이야기

1653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서기였던 하멜은 스페르베르 호를 타고 항해하던 중, 폭풍우를 만나 제주도 해안가에서 난파당했다. 난파 당시 선원 64명 중 생존자는 36명뿐이었다. 그들은 즉시 조정에 보고되어 한양으로 압송당했고, 이후 오랜 세월 조선에서 억류 생활을 했다. 하멜을 포함한 8명은 약 13년 후 극적으로 탈출해 본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조선에 억류된 동안 동인도회사에 밀린 임금을 청구하기 위해 쓴 것이 바로 《하멜 표류기》로 알려진 이 ‘하멜 보고서’이다. 원래의 저술 의도는 비록 임금 청구서였지만, 그 내용 속에는 억류 당시 하멜이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17세기 조선의 풍습·지리적 정보·생활상 등 귀중한 한국사 기록이 담겨 있다. 더스토리의 《하멜 표류기》는 네덜란드판 ‘하멜 보고서’(1668년)를 번역판본으로 삼아 완역했다. 또한 당시 책에 수록되었던 일러스트와 1668년의 오리지널 표지디자인을 살려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전해준다.
하멜은 약 13년간의 여정과 사건을 날짜와 시간까지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하멜이 본업인 서기로서 어떠한 형태로든 기록을 계속했음을 보여준다. ‘하멜 보고서’의 원제는 〈Journael van de Ongeluckige Voyagie van’t Jacht de Sperwer〉으로, 이는 ‘스페르베르 호의 불쌍한 항해 일지’라는 뜻이다. 하멜 일행은 꼼꼼한 기록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받아야 할 임금을 정식 청구했으나, 몇 차례의 거절 끝에 결국 그들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로부터 받은 돈은 요구했던 액수에 미치지 못하는 위로금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보고서로 쓰인 이 글은 원래의 의도와는 다르게 출판업자들의 손에 들어가 책으로 출간되었고, 낯선 동양에 대한 이야기는 서양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 저자 : 헨드릭 하멜 Hendrik Hamel
1630년 네덜란드 호린험 출생. 1950년에 동인도연합회사(VOC) 소속 선박의 포수로 첫 승선한 후 서기와 보좌관에 이어 선박의 항해 유지와 재정을 맡는 회계원이 되었다. 1653년 스페르베르 호에 승선해 항해하던 중 폭풍우로 인해 제주도 해안가에서 난파당했다. 1654년에 서울로 송환되었다가 1656년 전라병영으로 이송되어 10년간 억류되어 살았고, 1666년 일곱 명의 동료들과 일본으로 탈출했다. 하멜은 조선에 억류되었던 13년간 밀린 월급을 받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를 네덜란드 동인도연합회사에 제출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하멜 표류기》로 알려지게 되었다. 1692년에 고국 네덜란드에서 생을 마감했다.

▶ 차례
한눈에 보는 하멜 일지
하멜 보고서
역자 후기 - ‘스뻬르베르 호의 항해 일지’를 옮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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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리버 여행기 ◆

▶ 영국의 대표 풍자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가 작정하고 비튼 고도의 정치풍자
순수청년 걸리버가 겪는 인간 본성에 대한 비극적 자각 여행,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는 세상 경험이 없는 순진한 여행자인 걸리버가 마치 만화경을 들여다보듯 네 차례의 기이한 여행 경험들을 체험하면서 인간의 본성을 깨달아 간다는 내용으로, 더없이 신랄한 정치풍자와 인간에 대한 자조적인 냉소로 가득한 책이다. 이 작품은 차용하고 있는 여행기 양식과 동화적인 성격 때문에 단순한 아동 문학 작품으로 오인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사실 이 작품은 인간의 본성과 본질에 대한 섬뜩할 정도의 예리한 통찰과 풍자, 비판이 주조를 이루는 복잡한 작품이다. 가장 기본적인 풍자 대상은 인간의 오만, 위선, 왜곡된 이성 등의 추상적 가치들로, 동시대의 군주, 고위 정치인, 귀족, 과학자, 성직자, 의사, 법률가, 문인 등 온갖 집단의 사람들이 보이는 구체적인 악행과 우행 사례들을 통하여 가차 없이 공격한다는 데 이 작품의 매력이 있다.

▶ 저자 : 조너선 스위프트 Jonathan Swift
영국의 대표 풍자작가. 영국국교회 신부이자 정치평론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유복자로 태어났다. 백부의 후원으로 트리티니 칼리지를 졸업한 후, 은퇴한 외교관이자 정치인이던 윌리엄 템플 경의 비서로 일하며 그 집에 기거하였다. 이때 《통 이야기》 《책들의 전쟁》 《영혼의 기계적 조작에 관한 담론》의 3부작을 써서 1704년에 발표했다.
1713년 더블린의 성 패트릭 성당 사제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듬해 앤 여왕이 죽으며 그가 지지하던 토리당이 몰락하고 정적이던 휘그당이 득세하자 주교 승진에 대한 희망이 완전히 사라졌다. 이후 아일랜드에 상주하며 영국 식민지였던 당대 참상에 분개하는 글을 많이 썼다. 1726년 《걸리버 여행기》를 발표했다. 스위프트는 이 작품에서 동시대의 군주, 고위 정치인, 귀족, 과학자, 성직자, 의사, 법률가, 문인 등 온갖 집단의 사람들이 보였던 구체적인 악행과 우행 사례들을 가차없이 폭로했다. 1730년대 말부터 정신착란 증세가 나타나 만년을 정신이상 속에서 불행하게 보냈고, 78세인 1745년에 사망했다.

▶ 차례
걸리버가 사촌 심슨에게 보내는 편지
출판업자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제1부_ 릴리펏(소인국) 여행기
제2부_ 브록딩낵(거인국) 여행기
제3부_ 라퓨타, 바니발비, 그럽덥드립, 럭낵, 일본 여행기
제4부_ 휘넘국(마인국) 여행기

역자 후기
조너선 스위프트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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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주론 ◆

▶ 피렌체의 군주 메디치 가문에 바쳐진 문제작,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리더는 관대해야 할 때와 단호해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 권모술수’로 오해받았던 책. ‘세상에 신의 섭리 구현 따위는 없고 권력쟁탈전의 승패만 있을 뿐’이라는 발언으로 교황청의 분노를 샀던 금서(禁書). 저자에게 ‘마키아벨리 같은machiavellian(권모술수에 능한, 비열한)’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신조어까지 안긴 문제작. 하지만 아는 사람들은 알음알음으로 다 찾아 읽었고, 지금은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내 삶의 주인’인 우리 모두의 필독서가 된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심혈을 기울여 쓴 《군주론》이 더스토리를 통해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로 소개된다.
한때 금서였던 《군주론》은 오해받기 딱 좋은 말들이 넘쳐난다. ‘인간은 은혜를 모르고, 인내를 모르고, 배은망덕하고, 기회주의적이며, 이익에 밝고, 제멋대로 행동한다. 그러니 지도자는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여우처럼 속이고 사자처럼 공격하고 약속을 어기고 악덕을 행해도 된다.’ 오해하지 않으려면 다음 말을 꼭 덧붙여 읽어야 한다. ‘지도자의 목표가 공동체의 평화와 안정이라면!’ 사실 《군주론》은, 강한 리더의 강한 통치로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충직한 책인 것이다.
그렇다면 마키아벨리는 왜, 선뜻 입밖으로 꺼내 말하기 힘든 불편한 진실들을 쏟아내서 오해를 자초했을까? 그는 당시 통치력이 부재한 피렌체의 외교관으로서 풍전등화인 제 나라 신세를 구하려고 강대국 사이를 필사적으로 오가며, 냉정하기 그지없는 국제정치의 민낯을 낱낱이 목격했다. 그러면서 체사레 보르자, 루이 12세, 막시밀리안 1세, 루도비코 스포르차 등을 곁에서 지켜보았고, 군주가 현실을 정확히 보지 않고 막연한 낙관이나 연민 혹은 ‘내가 선하고 옳다’는 자만으로 결정을 내릴 때 국가와 국민에게 큰 화가 닥치는 것을 수없이 보았다. 그래서 그는 인간의 본성을 ‘선악’으로 규정짓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며 ‘공동체에 바람직한 결과를 끌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찰했고, 그 성찰을 《군주론》에 담아서 피렌체의 새 군주에게 바쳤다.

▶ 저자 : 니콜로 마키아벨리 Niccol? Machiavelli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 공화국의 외교관으로서, 자기 이름으로 된 이론(마키아벨리즘)을 남길 만큼 탁월한 정치이론가. 하지만 현실에서는 강대국 파워게임의 한복판에서 휘둘리다가 추방된 힘없는 공무원. 자신의 복직을 간절히 원하며 새 군주에게 바친 《군주론》을 비롯해서 《로마사론》, 《피렌체사》, 희곡 《만드라골라》 등을 썼다.
1492년 피렌체는 ‘위대한 로렌초(로렌초 일 마니피코)’의 사망으로 통치력 부재 상황을 맞았다. 그래서 2년 후 침략자인 프랑스 샤를 왕에게 굴욕적으로 항복한 메디치 가문을 쫓아내고 ‘피렌체 공화국’이 되었다. 하지만 사보나롤라 수도사가 집권하며 강대국 사이에서 제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 이때 마키아벨리는 공화국의 외교관으로서 국운이 풍전등화인 피렌체를 살려내려고 강대국 사이를 필사적으로 오갔고, 국제 정치의 민낯을 낱낱이 목격하며 ‘강한 군대, 강한 군주’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교황청에 사절로 파견갔다가 만난 발렌티노 공작(체사레 보르자)에게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해줄 강력한 신생 군주의 역할을 기대했지만 체사레는 맥없이 병사해버렸다. 마키아벨리는 시민군 양성을 추진하는 등 나름의 노력도 기울였지만 1512~1513년 메디치 가문이 군주로 돌아오자 공화국의 일꾼이었던 죄(!)로 감옥에 갇혔다. 그는 특별사면을 받고 나와서 새 군주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필요한 경우에는 비도덕적인 수단도 행사해서 평화를 지키는 강력한 지도자가 되라’는 조언을 담은 《군주론》을 썼다.

▶ 차례

헌사: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위대한 로렌초 데 메디치 전하께 올리는 글

제1장. 군주국의 다양한 종류와 그 획득 방법들
제2장. 세습 군주국
제3장. 복합 군주국
제4장.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정복당했던 다리우스 왕국은, 왜 대왕이 죽은 후에도 그의 후계자들에게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을까
제5장. 자신들의 법에 따라서 살아온 도시나 군주국을 정복했다면,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제6장. 자신의 군대와 용기로 얻어낸 신생 군주국
제7장. 타인의 군대와 행운으로 얻은 신생 군주국
제8장. 극악무도한 행위로 군주가 된 인물들
제9장. 시민형 군주국
제10장. 군주국의 힘은 어떻게 측정되는가
제11장. 교회형 군주국
제12장. 군대의 다양한 종류와 용병
제13장. 원군, 혼성군, 자국군
제14장. 군무에 관해서 군주가 해야 할 것들
제15장. 사람들, 특히 군주가 칭송받거나 비난받는 행동들
제16장. 관대함과 인색함
제17장. 인자함과 잔인함 :사랑받을 것인가, 두려움의 대상이 될 것인가
제18장. 약속을 지키는 방법
제19장. 경멸과 미움을 피하는 방법
제20장. 요새 구축 등 일상적으로 군주가 하는 많은 정책들은 유용한가, 유해한가
제21장. 군주는 존경받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제22장. 군주의 측근 각료들
제23장. 아첨꾼을 피하는 방법
제24장. 이탈리아 군주들이 그들의 나라를 잃어버린 이유
제25장. 얼마나 많은 인간사들이 운명에 의해 좌지우지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운명에 대처할 수 있는가
제26장. 야만족의 지배로부터 이탈리아를 취하고 해방시킬 것에 대한 간곡한 호소

작품 해설 : 파렴치한 범죄자는 승리하지 못한 실패자인가?
16세기의 금서, 21세기의 필독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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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농장 ◆

▶ 출간 이후 단 한번도 절판된 적이 없는 영원한 고전
조지 오웰의 뛰어난 창조력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 담긴 선물 같은 책!

20세기 문학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풍자 우화’라는 창조성이 돋보이는 《동물 농장》은 1945년 출간한 지 2주 만에 초판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 후, 〈타임〉지가 선정한 100대 영문 소설,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에 선정될 만큼 국내외 할 것 없이 큰 사랑을 받았다.
《동물 농장》은 스탈린 독재하의 소비에트 체제를 비판, 풍자하는 작품으로 그 안에 사회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집약돼 있다. 20세기 초반의 정치적 현실을 고발한 이 작품은 자유를 억압하는 전체주의 정권의 폭력을 비판하고 모든 이들의 평등을 주장했다. 작품의 주인공을 동물들로 내세우면서 비교적 단순한 이야기 구조를 통해 인간들의 권위적인 모습을 재미있게 풍자한 《동물 농장》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현실 세계를 보여준다. 작품에서 엿보이는 조지 오웰 특유의 간결한 문체와 가벼운 유머도 《동물 농장》의 읽는 재미를 더한다. 작가 고유의 빛나는 창의력과 가벼운 유머를 통해 권력욕에 의해 이념이 변질된 당시의 현실, 또 지금 우리의 모습을 반영한 최고의 걸작으로 여전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저자 : 조지 오웰 George Orwell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다. 인도 벵골에서 1903년 6월 25일 출생했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가지만, 상류층 아이들 틈에서 심한 차별을 맛본다.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스쿨에서도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이튼스쿨을 졸업한 오웰은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그러고 나서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하지만 점차 직업에 회의를 느꼈다. 그 후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가 되기 위한 실력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파리와 런던에서 부랑자 생활을 하고 초등학교 교사직을 잠시 지낸 후 영국 노동자의 삶에 관해 조사했다. 이를 토대로 1933년 첫 소설 《파리와 런던에서의 밑바닥 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을 출간했다.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도 참가했다. 이 체험을 기록한 1938년 《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는 뛰어난 기록 문학으로 평가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 농장(Animal Farm)》으로 일약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그해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이 심해져 병원 신세를 졌다. 그 와중에도 작품 활동을 계속해 전체주의의 종말을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를 출간했다. 《1984》는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으나 나날이 악화되는 지병을 이기지 못하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 차례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작품 해설 | 오웰의 삶과 《동물 농장》
작가 연보

목차

◆ 징비록 ◆
그림으로 보는 징비록
류성룡이 직접 쓴 서문

징비록 1권
1장 전란 전 일본과의 관계
2장 우리의 국방 태세와 이순신의 기용
3장 임진왜란의 발발과 서전(緖戰)의 붕괴
4장 국왕의 피란과 구원군의 요청
5장 평양성 전투
6장 이순신과 조선 수군
7장 민중의 봉기, 의병

징비록 2권
8장 평양 수복
9장 전선의 교착
10장 진주성
11장 정유재란 발발
12장 이순신의 투옥과 수군의 전멸
13장 이순신 복귀
14장 마지막 전쟁, 노량
15장 구국의 영웅, 이순신

녹후잡기

◆ 한중록 ◆
한중만록 1권
한중만록 2권
한중만록 3권
한중만록 4권
한중만록 5권
한중만록 6권

◆ 백범 일지 ◆
김구와 《백범일지》에 대하여

〈백범일지 상권〉
인(仁)과 신(信) 두 아이에게 주는 글
조선(祖先)과 가정
출생 및 유년 시대
학동(學童) 시대
학구(學究) 시대
동학 접주
청국 시찰
국모보수(國母報讐)
투옥
사형 선고
대사령친전정형(大赦令親電停刑)
파옥
치도(緇徒)
야소교(耶蘇敎)와 교육자
재차 투옥(하얼빈 사건)
3차 투옥(15년역)
옥중 생활
농부
출국
경무국장
상처(喪妻)
국무위원

〈백범일지 하권〉
백범일지하권자인언(白凡逸志下卷自引言)
상해 도착
경무국장
민족주의와 공산주의
정의부, 신민부, 참의부
국무위원
미국과 하와이 동포 성금
이봉창 투탄
윤봉길 의거
가흥 피신
장개석 면담
5당 통일 논의
망명 가정
광동 이전(以前)
광복군
대가족

부록 1 나의 소원
부록 2 김구와 인천 그리고 탈옥 : 치하포 사건의 전말
옮긴이 후기

◆ 데미안 ◆
서문
두 세계
카인
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베아트리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야곱의 싸움
에바 부인
종말의 시작

작품 해설
작가 연보

◆ 햄릿 ◆
제1막
제2막
제3막
제4막
제5막

작품 해설 | 뒤틀린 시대를 바로잡으려는 근대적 인물 햄릿에 대하여
작가 연보
셰익스피어의 작품

◆ 페스트 ◆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작품 해설 - 언제라도 우리를 습격할 ‘페스트’를 경계하라
작가 연보

◆ 하멜 표류기 ◆
한눈에 보는 하멜 일지
하멜 보고서
역자 후기 - ‘스뻬르베르 호의 항해 일지’를 옮기며

◆ 걸리버 여행기 ◆
걸리버가 사촌 심슨에게 보내는 편지
출판업자가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제1부_ 릴리펏(소인국) 여행기
제2부_ 브록딩낵(거인국) 여행기
제3부_ 라퓨타, 바니발비, 그럽덥드립, 럭낵, 일본 여행기
제4부_ 휘넘국(마인국) 여행기

역자 후기
조너선 스위프트 연보

◆ 군주론 ◆
헌사: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위대한 로렌초 데 메디치 전하께 올리는 글

제1장. 군주국의 다양한 종류와 그 획득 방법들
제2장. 세습 군주국
제3장. 복합 군주국
제4장.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정복당했던 다리우스 왕국은, 왜 대왕이 죽은 후에도 그의 후계자들에게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을까
제5장. 자신들의 법에 따라서 살아온 도시나 군주국을 정복했다면,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제6장. 자신의 군대와 용기로 얻어낸 신생 군주국
제7장. 타인의 군대와 행운으로 얻은 신생 군주국
제8장. 극악무도한 행위로 군주가 된 인물들
제9장. 시민형 군주국
제10장. 군주국의 힘은 어떻게 측정되는가
제11장. 교회형 군주국
제12장. 군대의 다양한 종류와 용병
제13장. 원군, 혼성군, 자국군
제14장. 군무에 관해서 군주가 해야 할 것들
제15장. 사람들, 특히 군주가 칭송받거나 비난받는 행동들
제16장. 관대함과 인색함
제17장. 인자함과 잔인함 :사랑받을 것인가, 두려움의 대상이 될 것인가
제18장. 약속을 지키는 방법
제19장. 경멸과 미움을 피하는 방법
제20장. 요새 구축 등 일상적으로 군주가 하는 많은 정책들은 유용한가, 유해한가
제21장. 군주는 존경받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제22장. 군주의 측근 각료들
제23장. 아첨꾼을 피하는 방법
제24장. 이탈리아 군주들이 그들의 나라를 잃어버린 이유
제25장. 얼마나 많은 인간사들이 운명에 의해 좌지우지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운명에 대처할 수 있는가
제26장. 야만족의 지배로부터 이탈리아를 취하고 해방시킬 것에 대한 간곡한 호소

작품 해설 : 파렴치한 범죄자는 승리하지 못한 실패자인가?
16세기의 금서, 21세기의 필독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연보

◆ 동물 농장 ◆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작품 해설 | 오웰의 삶과 《동물 농장》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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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유성룡(柳成龍)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542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자는 이현而見, 호는 서애西厓, 본관은 풍산豊山인 유성룡은 1542년 경상도 의성에서 황해도 관찰사 유중영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여 6세에 '대학'을, 8세에 '맹자'를 배웠고, 21세에 안동의 도산에 가서 이황선생을 찾아뵙고 그의 문하에서 학문을 닦았다. 1564년 사마시를 거쳐 156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승문원 권지부정자가 된 그는 28세인 1569년 성절자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다녀왔고, 임금에게 수찬 벼슬을 받아 사가독서를 했다. 1590년 우의정에 승진, 풍원부원군에 봉해졌고, 왜구의 침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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