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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3: 작은 신사들(187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벨벳) [양장]

원제 : Little men : life at Plumfield with Jo's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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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줄거리]
조 베어와 프리츠 베어 부부가 세운 공립학교 ‘플럼필드’에는 조의 언니 메그와 존 부부의 쌍둥이 남매 데미와 데이지, 프리츠의 조카 프란츠와 에밀 형제를 비롯하여, 각기 다른 사정으로 집을 떠나 이곳에서 온 아이들이 함께 생활한다. 베어 교수는 플럼필드에서 라틴어, 그리스어, 수학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 대한 이해, 자립심, 자제력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며, 서로 도우며 살면 인생이 얼마나 더 행복해지는지 아이들 스스로 깨닫도록 가르친다.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길거리 악사로 떠돌다 로런스의 눈에 띄어 그의 소개로 플럼필드에 온 네트는 베어 부부의 방침에 따라 공부하고, 놀고, 일하고, 옥신각신하고, 잘못과 싸우는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아이들을 훈육하는 플럼필드를 학교라기보다는 대가족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네트가 예전에 알고 지내던 댄을 플럼필드에 데려오고, 조와 프리츠는 아이답지 않은 냉랭한 표정의 댄을 받아들인 뒤 하루에도 몇 번씩 인내심이 시험대에 올랐지만 결코 댄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고 플럼필드는 혼란에 빠지는데…….

출판사 서평

〈작은 아씨들 1, 2〉 후속작 〈작은 아씨들 3-작은 신사들〉

1871년 오리지널 커버 초호화 패브릭 양장판

〈타임〉 선정 세계 100대 소설

조 베어와 프리츠 베어 부부가 세운 공립학교 플럼필드에서
꿈을 발견하고 자아를 완성해가는 소년들의 성장 스토리

출간 이후 15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클래식 《작은 아씨들 1, 2》의 후속작인 《작은 아씨들 3 - 작은 신사들》이 더스토리 187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특별히 2020년에 개봉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에 등장하는 ‘조의 책’을 그대로 재현해 초호화 패브릭 양장으로 제작되었으며 1896년판 《작은 아씨들》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수록해 독자들에게 그 시대의 생활상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각기 뚜렷한 개성을 지닌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 로런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 《작은 아씨들 1, 2》가 출판된 후 수많은 독자들은 그들의 뒷이야기를 궁금해했다. 저자 루이자 메이 올컷은 2년 후 《작은 아씨들 1, 2》의 후속작인 《작은 아씨들 3 - 작은 신사들》을 펴내 조와 프리츠 부부가 자신의 아이 로브와 테디, 그리고 열두 명의 소년들과 함께 플럼필드에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작은 아씨들》 시리즈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1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영원한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다.

목차

1. 신입생 네트
2. 플럼필드의 소년들
3. 플럼필드의 일요일
4. 한 걸음 더 앞으로
5. 데이지의 파이굽기 놀이
6. 반항아
7. 왈가닥 낸
8. 플럼필드의 오락거리
9. 데이지의 무도회
10. 다시 집으로
11. 테디 이모부의 선물
12. 월귤나무열매 소동
13. 금발미녀의 방문
14. 다몬과 피디아스
15. 버드나무에서
16. 수망아지 길들이기
17. 글짓기 대회
18. 텃밭 수확
19. 존 브룩의 죽음
20. 벽난로 주위에 둘러앉아
21. 추수감사절 행사

작가 연보

본문중에서

열두 소년은 함께 살며 최대한 행복하게 지냈다. 그들은 공부하고, 놀고, 일하고, 옥신각신하고, 잘못과 싸우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미덕을 키웠다. 다른 학교의 소년들은 아마도 많은 것을 책에서 배우기에 훌륭한 남성으로 자라는 데 필요한 지혜는 적게 얻을 것이다. 라틴어, 그리스어, 수학은 전부 중요하지만 베어 교수는 자신에 대한 이해, 자립심, 자제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것들을 정성껏 가르치려고 애썼다. 소년들이 태도나 도덕적인 부분에서 아주 보기 좋게 성장한 것을 직접 보면서도 간혹 사람들은 베어 교수의 교육 방침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러나 조 부인이 네트에게 한 말은 맞았다. “이곳은 특이한 학교야.”
_ 본문 42~43쪽 중에서

“알지 못하는 사이에 데미가 가여운 소년을 나보다 더 잘 돕고 있네. 내가 말을 꺼내 망쳐서는 곤란해.”
어린아이의 소곤거리는 목소리가 한동안 들렸고 한 순수한 마음이 다른 마음에게 위대한 설교를 전했고 아무도 그들을 방해하지 않았다. 마침내 말이 끝나자 베어 부인이 램프를 가지러 갔고 데미는 돌아가고 네트는 그리스도께서 어린아이를 사랑하시고 가난한 자들의 충실한 친구라는 점을 이미 배운 듯 그림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잠에 빠졌다. 소년의 얼굴은 아주 고요했고 그 얼굴을 들여다보니 조는 하루 동안의 보살핌과 친절이 이토록 많은 것을 달라지게 해주었다면 인내를 가지고 1년간 경작하면 분명 이 버려진 정원에서 엄청난 수확을 거둘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 모든 게 잠옷 가운을 입은 어린 선교사가 최선을 다해서 모든 씨앗을 뿌려둔 덕분이다.
_ 본문 72쪽 중에서

햇살이 가득하고 즐거운 일이 넘치는 세상에서 이런 사소한 것으로도 한 아이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데, 아직도 진실한 얼굴에 가난과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어린 영혼이 사방에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안타깝다. 베어 부부는 그런 생각으로 자신들이 찾을 수 있는 모든 부스러기를 긁어모아 굶주린 참새들을 먹였다.
_ 본문 77쪽 중에서

베어 부인은 하루에도 여섯 번씩 인내심이 시험대에 올랐지만 결코 댄을 포기하지 않았다. 항상 그에게도 어딘가 좋은 구석이 있을 거라고 주장했다. 댄은 사람보다는 동물에게 친절했고 숲속을 돌아다니는 것을 즐기고 무엇보다 어린 테디가 그를 엄청 따랐다. 그 비결은 아무도 모르지만 아기 테디는 댄을 볼 때마다 곧바로 옹알이를 쏟아내며 댄의 튼튼한 등에 올라타고 작은 머릿속으로 생각한 대로 ‘우리 대니’라고 불렀다. 테디는 댄이 애정을 보여주는 유일한 존재였는데,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만 그렇게 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눈은 빨랐다. 어머니의 심장은 본능적으로 자기 아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법이다. 그래서 조 부인은 이내 거친 댄에게도 부드러운 면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시간을 들여 그 부분을 이끌어내려고 했다.
_ 본문 129~130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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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루이자 알코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32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832년 제르만 타운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형편 탓에 교사와 하녀로 일하면서 간간이 신문, 잡지 등에 단편을 기고했다.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간호병으로 일하다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1863년 '병원 스케치' 라는 작품을 발표해서 작가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867년 한 출판사로부터 아동 도서를 써보라는 제의를 받고 자신의 자전적 기억을 떠올리며 '작은 아씨들'을 집필했다. 이야기는 19세기 중반 한 부르주아 가정의 생활을 보여 주며, 교육관, 유머, 믿음, 여성 해방의 씨앗 등 많은 내용들이 들어 있다. 작은 아씨들의 대대적인 성공 이후 후속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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