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12/1~12/31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12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1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3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카페, 공장 : 이진 장편소설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80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이진
  • 출판사 : 자음과모음
  • 발행 : 2020년 05월 25일
  • 쪽수 : 216
  • ISBN : 9788954442619
정가

13,000원

  • 11,700 (10%할인)

    650P (5%적립)

  • 구매

    9,100 (30%할인)

    4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72)

  • 상품권

AD

라이브북

책소개

★★★★★
블루픽션상·수림문학상 수상작가 이진 신작 장편소설

“우리 알바나 취업 말고 사장이 되어 볼까?”
막연한 미래가 두려운 십대를 위한 그랜드 오픈!

『카페, 공장』은 『원더랜드 대모험』으로 제6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한 이진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해마다 인구가 줄고 있는 지방 소도시를 배경으로 우연히 버려진 공장에서 카페를 운영하게 된 네 소녀가 우정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이상과 한계를 오가면서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씩씩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서울의 이름난 카페를 동경하던 네 소녀 정, 민서, 영진, 나혜는 자신들의 아지트이자 동네 아이들의 사교 공간이 될 ‘카페, 공장’을 열게 된다. 카페는 입소문을 타고 동네 명소가 되지만 손님이 많아진 카페에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네 소녀는 빈 공장을 자신들의 삶으로 차곡차곡 채우는 여정으로 독자를 불러들인다. 누군가는 그들의 도전이 무모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상황을 연출하는 작가의 뛰어난 솜씨와 재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분주한 ‘카페, 공장’의 한편에 서서 아이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줄거리]

해마다 인구가 줄고 있는 평범한 지방 소도시. 재미도 없고 꿈도 없는 이곳 여고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서울이다. 서울의 이름난 카페를 동경하던 네 소녀 정, 민서, 영진, 나혜는 동네 버려진 공장에 자신들의 아지트이자 동네 아이들의 사교 공간이 될 ‘카페, 공장’을 열게 된다. 카페는 입소문을 타고 명소가 되지만 손님이 많아진 카페에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손님은 더 많은 손님을 부르고, 네 명은 얼떨떨한 와중에도 뿌듯한 성취감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벤츠 승용차가 카페 앞에 나타나고, 차에서 내린 아저씨는 다짜고짜 카페 주인을 찾는데….

출판사 서평

진짜 꿈을 찾아가는 네 소녀의 단짠단짠 이야기

“카페 공장을 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예측할 수 없는 내일이 다가온다는 게
얼마나 짜릿한지 알았으니까!”

해마다 인구가 줄고 있는 평범한 지방 소도시. 카페보다 ‘다방’이 많고 음식점이라고는 ‘가든’과 갈비집뿐인 이곳 아이들의 아지트는 딱 하나 있는 파리 바게트와 읍내까지 나가야 있는 롯데리아가 전부. 전교생이 120여 명뿐인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잘해도 인서울에 합격할 확률은 낮고, 평생 시골에서 살아온 부모님들도 아이들에게 큰 기대를 걸지 않는다.
재미도 없고 꿈도 없는 이곳 여고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서울. 단짝 여고생 네 명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한껏 꾸미고 서울로 놀러 간다.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하다는 카페를 찾아갔지만 실망한 아이들은 농담으로 주고받은 말에 ‘꽂혀’ 진짜로 시골 빈집에 카페를 차린다는 작당 모의를 시작한다.
동네로 돌아온 아이들은 공장지대의 빈집들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전기와 수도가 들어오는 곳을 발견해 카페를 차린다. 돌아가신 할머니의 화문석, 아버지가 젊을 때 수집한 영화 포스터, 한 번도 쓰지 않은 어머니의 혼수 그릇 세트, 창고에 처박힌 고물 냉장고와 한참 전에 사 놓고 쓰지 않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집안의 고물들이 카페의 인테리어 용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의 잘나가는 카페들이 그렇듯.
아이들은 용돈을 모아 동네 편의점에서 음료와 과자를 사고, 약간의 마진을 붙여 메뉴판을 완성한다. 그렇게 어영부영 탄생한 오동면 최초의 카페, ‘공장’. 학교 친구들의 입소문을 타고 카페 공장은 동네 아이들의 명소가 된다.
한편 손님이 많아진 카페에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SNS 홍보, 식재료 수급, 진상 손님 퇴치, 클레임 해결, 마진율 조정, 이익 배분, 근무 환경까지. 자영업자들이 겪을 수 있는 갖가지 상황들을 해결하기 위해 네 명의 사장들은 좌충우돌한다.
손님은 더 많은 손님을 부르고, 네 명은 얼떨떨한 와중에도 뿌듯한 성취감을 느낀다. 아이들은 지금까지는 찍어 낸 듯 변함없는 하루하루를 당연히 여기며 살아왔지만 카페 공장을 하며 큰 변화가 생겼다. 어제와는 전혀 다른 오늘, 예측할 수 없는 내일이 다가온다는 게 얼마나 짜릿한 일인지 느끼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벤츠 승용차가 카페 앞에 나타나고, 차에서 내린 아저씨는 다짜고짜 카페 주인을 찾는데….

“환상과 타협하지 않으면서 희망을 말하다”
무모하게 보이지만 함께라서 가능했던 멋진 도전!

우리는 카페에서 일하는 청소년들을 이곳저곳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카페를 직접 경영하는 청소년들이라면 어떨까? 심지어 그 카페가 구석진 시골에 있다면? 이진 작가의 『카페, 공장』은 빈 공장에서 카페를 운영하게 된 정, 민서, 영진, 나혜가 우정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이상과 한계를 오가면서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씩씩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오늘날 대도시의 청소년에게 카페는 특별하지 않은 곳처럼 보이지만, 작가는 개성 있는 네 명의 시골 소녀를 내세워 이 공간을 낯선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이끈다.
공장 같은 외관, 오래된 철제 선풍기, 버려진 사과 상자 등등,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은 사실 오래전 대도시가 자기 바깥으로 추방한 풍경들이다. 누군가의 밀려난 삶을 흉내 내어 상품으로 소비하는 현실을 예리하게 포착하는 한편, 작가는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그 판을 뒤집어 버린다.
오동면의 빈 공장을 서울의 카페처럼 탈바꿈한 아이들은 이곳을 점점 자신들의 삶으로 차곡차곡 채우는 여정 위로 독자들을 불러들인다. 누군가는 그들의 도전이 무모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상황을 연출하는 작가의 뛰어난 솜씨와 재담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분주한 ‘카페, 공장’의 한편에 서서 아이들을 열렬히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응원은 응답받을 수 있을까? 한 가지 분명한 건 이진의 소설은 늘 그랬듯 우리가 원하는 것을 결코 쉽게 쥐여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로 그 이유로 이진은 청소년문학에서 소중하다. 그는 환상과 타협하지 않으면서 희망을 말할 줄 아는 작가이기 때문이다.
-강수환(문학평론가)

목차

갈 곳이 없어!
우리끼리, 되는 대로
본격! 카페 영업 시작
할 일은 끝이 없고
외지인들의 습격
땅부자 아저씨

작가의 말

본문중에서

“나는 정이가 무슨 말 하는지 알 것 같아. 우리 아빠 공장이 그쪽에 있잖아. 확실히 여기하고 분위기가 비슷해.”
민서가 미심쩍어하며 물었다.
“울 아빠도 공장에서 일해서 거기 가 본 적 있어. 그런데, 거기 막 들어가도 되나?”
“어차피 빈집인데 뭐 어때.”
정이는 한층 기운을 얻어 제안했다.
“우리 거기 한번 가 볼까? 내일이나 모레. 어때?”
“가는 건 좋은데…… 가서 뭐 하게. 진짜 카페라도 차리려고?”
“까짓것 진짜 차리지 뭐. 어차피 장난인데.”
-35쪽

“이 쉼표는 뭐야?”
“그냥. 중간에 쉼표 넣어 주면 어쩐지 있어 보이는 것 같아서.”
민서의 말을 듣고 보니 일부러 끼워 놓은 쉼표가 제법 그럴싸해 보였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들은 정문 바깥 유리창에 간판을 하나씩 붙여 나갔다. 미닫이문을 열면 쉼표와 ‘공’, ‘장’ 세 글자가 보이고 문을 닫으면 다섯 글자가 온전히 보였다. 뿌듯한 마음이 비포장 도로 위에 나란히 서서 다섯 글자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가슴속에 가득 번져 나갔다.
-62쪽

손님들이란 왜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 ‘에어컨은 왜 없어’ ‘생크림은 안 얹어 줘’ ‘의자가 너무 딱딱해’ ‘얼음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 같은 학교 친구들끼리 하는 카페라는 걸 알면서 뭐 그리 바라는 게 많을까. 따져 보면 마냥 좋아해 주는 손님들이 더 많았지만 카페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마음에 오래 남는 건 칭찬보다는 상처 주는 말들이었다.
-81쪽

“뭐야 이거……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아?”
카페 공장은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와는 다르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누구도 등 떠민 적 없이 오롯이 우리들끼리 시작한 일이다. 탓할 상대도 없고 명분도 없다. 그래서일까? 자꾸만 힘든 건 나 혼자뿐이라는 생각에 빠져들게 된다. 그런 생각은 스스로를 외로운 궁지에 몰아넣을 뿐인데도.
-167쪽

지금까지는 찍어 낸 듯 변함없는 하루하루를 당연히 여기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카페 공장 덕분에 어제와는 전혀 다른 오늘, 예측할 수 없는 내일이 다가온다는 게 얼마나 짜릿한 일인지 알아 버렸으니까. 매일 카페 문을 열고 새 손님을 맞고 인스타그램에 접속할 때마다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 가슴이 뛰었다. 불안할 때도 있었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다. 이제 와서 평범한 날들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니 숨이 막혔다.
-196쪽

저자소개

생년월일 1982

저자 이진은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에는 만화가를 꿈꾸며 노량진 재수학원 앞의 피시방에서 인터넷 만화 동호회를 운영했다. 경희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에서 수학했다. 이후 광고 프로덕션, 온라인 게임 회사 등에서 콘텐츠 기획과 시나리오 작업을 하며 소설 습작에 빠져들었다. 이십 대를 쭉 지배했던 '어른 되기를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야기의 형태로 씻어내고자 성장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첫 장편소설 '원더랜드 대모험'은 직장을 그만두고 서울 곳곳을 탐험하며 산업화의 그늘이 어떠한 형태로 서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총 75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73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청소년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9.4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9.2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