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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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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84]와 [동물농장]의 작가, 인간을 억압하는 모든 것에 저항했으며 글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고자 분투했던 오웰은 오늘날에도 첨예하게 호명되는 현재적 작가이다. 고통받는 이들 곁에서 밑바닥 삶을 경험하고 기록했으며, 일평생 민주적 사회주의자로 살았으나 혁명의 변질과 당파성을 비판한 단독자. 또한 거짓을 폭로하고 진실을 조명하기 위해 시대의 이슈에 거침없이 발언했던 저널리스트이기도 했다.
이 책은 조지 오웰 70주기를 맞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만화 작가들이 의기투합해 그의 삶과 시대와 작품세계를 재현한 그래픽 전기다. 삶과 사유의 핵심을 꿰뚫는 깊이 있는 글과 정교한 흑백 그림을 날실로, 그의 작품의 결정적 장면들을 포착하는 강렬한 컬러 그림을 씨실 삼아 조지 오웰의 입체적 초상을 그려냈다. 인간다움과 자유와 진실에 대한 열망 앞에서 그의 문학은 언제나 새롭고 그의 사유는 언제나 첨예하다.

출판사 서평

조지 오웰 70주기 기념 그래픽 전기
가장 첨예하고 자유로운 정신, 조지 오웰의 입체적 초상
삶과 시대와 문학, 그리고 내면의 슬픔과 온기를 그리다

[1984] [동물농장]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카탈루냐 찬가]의 작가. 식민지 경찰, 프롤레타리아, 민병대원, 저널리스트, 반항인, 괴짜, 사회주의자, 애국자, 정원사, 은둔자, 견자見者…. 어느 하나의 수식어로도, 수많은 이름의 총합으로도 가두기 어려운 다층적 인간 조지 오웰(1903. 6. 25~1950. 1. 21). 그는 오늘날에도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읽히고 호명되는 현재적 작가이다. 전쟁과 파시즘과 전체주의 등 인간을 억압하는 모든 것에 저항했으며, 빅브라더의 예언적 발명으로 감시와 통제의 디스토피아를 경고했던 그의 통찰은 동시대 어떤 작가보다도 첨예하다.
고통받는 이들 곁에서 밑바닥 삶을 경험하고 기록했으며, 일평생 민주적 사회주의자로 살았으나 혁명의 변질과 당파성을 비판한 단독자. 또한 거짓을 폭로하고 진실을 조명하기 위해 시대의 이슈에 거침없이 발언했던 저널리스트이기도 했다.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로 만들고” 싶은 바람을 실현한 뛰어난 작품들은 그가 ‘작가들의 작가’로 사랑받는 또 하나의 이유다. 글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고자 분투했던 정직한 인간, 조지 오웰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명성과 이미지를 걷어내면 그의 진짜 모습과 우리의 이해 사이에는 공백이 크다.
이 책은 조지 오웰 70주기를 맞아 프랑스를 대표하는 만화 작가들이 의기투합해 그의 삶과 시대와 작품세계를 재현한 그래픽 전기다. 삶과 사유의 핵심을 꿰뚫는 깊이 있는 글과 정교한 흑백 그림이 메인 스토리를 구축하고, 그의 작품의 결정적 장면들을 포착한 강렬할 컬러 그림이 적재적소에서 빛나며 인간 조지 오웰을 묘파하고 어루만진다. 마흔일곱 생애 동안 치열하게 쓰고 사유하고 행동했던 영원한 자유인, 조지 오웰의 입체적 초상이 여기 있다.

제국주의를 증오한 식민지 경찰, 부랑자가 되다
전체주의에 맞서고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다

프랑스 국민만화로 불리는 ‘발레리안과 로렐린’ 시리즈의 작가 피에르 크리스탱은 오웰의 모든 저작을 섭렵한 뒤에 그 방대한 이야기를 담대한 스케치와 선명한 세밀화로 엮어 재구성했다. 경외의 마음으로 오웰의 내면에 온전히 밀착하되, 그의 글이 그렇듯 명료한 서술로 냉철한 시선을 잃지 않는다. 시각적이면서 사색적인 이 연대기의 시작은 외로운 소년 에릭 아서 블레어(오웰의 본명)의 초상이다. 동물과 SF를 좋아하던 에릭은 속물근성과 차별이 만연한 기숙학교를 거쳐 명문 사립 이튼스쿨을 졸업한 뒤 1922년부터 5년간 버마에서 식민지 경찰로 복무한다.
‘버마 시절’이 남긴 것은 자신에 대한 환멸과 제국주의에 대한 증오였다. “압제자가 되어본 사람으로…인간에 대한 인간의 모든 형태의 지배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고 “완전히 밑바닥까지 내려가 억압받는 사람들 사이에 있고” 싶었던 에릭은 런던과 파리에서 부랑자, 호텔 접시닦이 같은 생활을 하며 글을 쓴다. 책은 버마에서의 내적 갈등을 ‘백인 나리’로서 코끼리를 쏘아 죽여야 했던 장면으로 압축하며, 부랑자로 살던 당시 발가벗고 천연두 검사를 받는 모습과 애를 써도 이튼 시절의 악센트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같이 보여준다.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으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 [버마 시절](1934) 등을 출간하며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탄광지대 노동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기록한 르포르타주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탈고한 직후인 1936년 파시즘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페인으로 향한다(결혼 후 낡은 시골집에서 장미나무를 심고 닭과 거위를 키우며 글을 쓰던 안온한 일상에서 곧바로 스페인 내전으로 전환되는 것이 이 책의 리듬이다).
스페인에서 오웰은 ‘정치적이며 예술적인’ 글쓰기라는 지향을 선명히 하고 민중과 사회주의의 활력을 경험하는 한편, 좌파의 분열과 공산당의 변질을 목격한다. 이념을 떠나 인간을 억압하는 모든 것에 대한 비판의식이 벼려지는 순간이다. “1936년 이후 내가 쓴 심각한 작품은 모두 전체주의에 ‘맞서고’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것들이다.”(〈나는 왜 쓰는가〉)

영국인, 사회주의자, 저널리스트, 정원사, 은둔자…
[동물농장] [1984]의 작가, 20세기의 견자見者가 되다

이제 오웰은 작가로서, 저널리스트로서 깊은 성찰이 담긴 다양한 글을 발표한다. 익히 알려진 것들 외에도 차 마시는 일의 신성한 의례, 영국 요리, 크리켓과 골프, 미국 만화, 정치와 영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그의 유머와 통찰을 확인할 수 있다. 폐결핵 치료를 위해 모로코에서 요양하고, 시골집에서 텃밭을 가꾸고, 2차대전이 일어나자 국토방위군에 입대해 훈련을 지휘하고, BBC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의 숨 가쁘게 이어지는 나날 가운데서 그는 쓰고 또 쓴다.
자본주의의 비인간성과 스탈린의 공포정치를 비판하고, 프롤레타리아를 내세우면서 속으로는 그들을 경멸하는 ‘부르주아 사회주의자들’의 위선을 폭로했다. 책은 당시의 오웰을 이렇게 요약한다. “그는 당파를 짓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보통 사람들의 위대함을 의미하는 프롤레타리아의 전위를 믿었을 뿐이다. 그는 혁명적 사회주의자였고, 무엇보다 영국인이었다.”
마침내 [동물농장](1945)이 출간되고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다. 그러나 그의 삶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었던 아내 아일린이 그가 집을 비운 사이 수술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나고 만다.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 오웰은 런던의 살롱에서 만나는 모든 여성에게 청혼을 했다…”
오웰은 입양한 아들과 여동생과 함께 스코틀랜드의 외딴 섬 주라로 들어간다. 은둔자, 정원사의 삶 속에서, 건강 악화로 입원을 거듭하는 가운데서 [1984]가 출간된다. 탈고한 1948년의 연도를 뒤집어 소설 제목이 1984가 되었고, 이 소설은 오웰을 “20세기의 위대한 견자 중 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병실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린 3개월 뒤 1950년 1월, 에릭 아서 블레어/조지 오웰은 숨을 거두었다.

프랑스 만화계의 거장들이 함께 그린 걸작들의 연대기
이 책은 조지 오웰의 여정을 수놓은 작품들과 함께 호흡한다. 자전적 에세이의 이야기들이 섬세한 장면들로 재구성되었으며, 서체를 달리해 인용된 오웰의 글들이 군데군데서 입체감을 더한다. 그중에서도 몇몇 장면은 특별히 컬러 그림으로 강조되었다. 글과 그림을 맡은 두 작가 외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섯 만화가가 오웰 작품의 결정적 장면들을 저마다의 개성으로 재현하고 있다.
학비를 감면받고 입학한 사립 기숙학교의 부유한 학생들 사이에서 차별받으며 상처 입는 어린 소년의 마음은 위축된 뒷모습과 옆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에세이 〈정말, 정말 좋았지〉). 제국경찰 시절의 경험을 투영한 장편소설 [버마 시절]의 주인공 플로리는 식민지에 만연한 제국주의와 인종주의를 증오하지만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랑을 거절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북부 탄광지대를 취재하던 오웰은 기차를 타고 슬럼가를 지나다 추위에 떨며 돌바닥 위를 기고 있는 젊은 여인과 눈이 마주친다. 그녀의 얼굴에는 그가 “살면서 본 중에 가장 침통하고 절망적인 표정”이 새겨져 있었다([위건 부두로 가는 길]). 이 책이 비중 있게 다루고 있는 스페인 내전의 경험 가운데서는 파시스트의 총알이 목을 관통한 순간을 포착했다. 죽음의 1밀리미터 앞까지 나아갔던 절체절명의 시간을 물들인 여명의 푸른빛과 오웰의 벗은 몸을([카탈루냐 찬가]).
권력의 탐욕과 스탈린 체제를 풍자한 [동물농장]을 표현한 페이지에서는 거대한 두 돼지의 모습이 화면을 압도한다. 그리고 돼지에 비하면 조그맣게 놓인 글이 큰 파동을 일으킨다.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러나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들보다 더 평등하다…돼지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돼지로, 다시 돼지에서 인간으로 시선을 옮겼지만, 이 둘을 구별하기란 이미 불가능했다.”
가상의 전체주의 국가를 배경으로 인간성을 지키려 분투하는 개인을 그린 걸작 [1984]는 소설의 도입부가 불려온다. 양배추 삶는 냄새가 나는 승리 맨션 로비에서 시작해 “빅 브라더가 당신을 보고 있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거쳐 진리부 건물에 붙어 있는 슬로건까지. “전쟁은 평화/자유는 굴종/무지는 힘.”

수천만 명의 개인 정보가 수집되고 판매되는 시대에, 트럼프의 ‘대안 사실’ 논란처럼 언어와 진실과 권력을 둘러싼 희비극이 벌어질 때, 기록이 조작되고 기억과 역사마저 왜곡되는 순간에 우리는 조지 오웰을 떠올린다. 인간다움과 자유와 진실에 대한 열망 앞에서 그의 문학은 언제나 새롭고 그의 사유는 언제나 첨예하다.

함께 그린 작가들
앙드레 쥐야르 Andre Juillard : 1948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이야기와 그림에 매력을 느껴 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필리프 드뤼예, 장클로드 메지에르 등에게 그림을 배운 뒤 1974년 포뮬러 1과의 공동작업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했다. 프랑스 역사만화 분야의 대표 작가로 꼽히며, 다수의 매체와 작업하고 여러 잡지에 만화를 연재했다. [비 온 뒤] [메제크] [막간] [레나] [부끄러움: 빨강의 50가지 뉘앙스] 등을 펴냈다.

올리비에 발레즈 Olivier Balez : 1972년 브장송에서 태어났다. 파리의 에스티엔 응용미술학교와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국립미술·디자인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동료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함께 파리에 공동 작업실을 만들고 활동하다 칠레를 거쳐 2016년 앙굴렘에 정착했다. 청소년 문학작품과 언론 매체에 삽화를 그리고 만화를 작업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녀] [아빠의 살인자] [뤼디를 위한 소나타] [발 속의 가시] [절대 노라고 말하지 않은 남자] 등을 펴냈다.

마뉘 라르스네 Manu Larcenet : 1969년 이시레물리노에서 태어나 열 살 때부터 만화를 그렸다. 1994~2006년 잡지 [플루이드 글라시알]에서 익살스러운 스토리의 만화들을 작업했고, 1998년에 레뵈르 출판사를 설립해 좀 더 내밀한 이야기들을 발표했다. 2000년대 초반 [흙으로 돌아가자]로 명성을 얻었으며, 2004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평범한 전투]로 최고 앨범 상을 받았다. 프랑스에서 가장 창의적인 만화가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블라스트] [브로덱의 보고서] 등을 펴냈다.

블뤼치 Blutch : 1967년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나 스트라스부르 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1988년 잡지 [플루이드 글라시알]에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리베라시옹] [뉴요커]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왈도의 선술집] [블로치] [꼬마 크리스티앙] [그게 행복이었어] [다른 풍경] 등을 펴냈다. [블로치]로 2000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알프아르 상을 받았다.

후안호 과르니도 Juanjo Guarnido : 1967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태어나 그라나다대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마드리드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하다 1993년 파리로 이주해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터로 활동했다. 스페인 고전문학에 관심이 많아 [엘 부스콘]의 그림 작업을 했으며, [블랙새드] [마술] [여행자] [D] 등의 책을 펴냈다.

엔키 빌랄 Enki Bilal : 1951년 옛 유고슬라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나 열 살 때 프랑스로 이주했다. 1971년 만화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세 편의 영화를 연출한 영화감독이자 사진, 유리공예 등의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발레, 연극, 오페라 무대를 연출했으며, 베네치아 비엔날레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니코폴 삼부작’, ‘야수 사부작’, ‘분노의 발작 삼부작’으로 유명하며, [쥘리아와 로엠] [루브르의 유령] [바람의 색] 등을 펴냈다.

목차

1장 오웰 이전의 오웰
2장 블레어가 오웰을 창조하다
3장 오웰은 누구인가
에필로그 _ 오웰 이후
후기
글, 그림, 사진 출처

저자소개

피에르 크리스탱(Pierre Christi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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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문제의식을 기괴한 환상의 세계에 투영하는 작가. 소르본대학과 파리정치대학에서 언어와 정치를 수학하였고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60년대의 폐쇄적이고 따분했던 프랑스를 떠나 미국 서부로 갔다. 미국의 대학에서 프랑스문학을 가르치며 공상과학의 세계를 접했고, 그림 그리는 크리스탱을 만나 의기투합했다. 1967년, 만화잡지 '필로트'에 발레리안의 첫 번째 모험 '나쁜 꿈'을 실으면서 시작된 연재는 이후 40여 년 동안 계속되었다. 다수의 거장들과 함께 60여 편 이상의 작업을 했다. 특히 엔키 빌랄과 함께한 '사냥몰이'라는 작품은 사회주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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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금술사》, 《우리 기억 속의 색》, 《기 드 모파상》 등 파울로 코엘료, 프랑수아즈 사강, 아멜리 노통브, 아모스 오즈, 마리 다리외세크의 작품을 수십 권 번역하였으며, 《꼬마 니콜라의 쉬는 시간》,《백조의 호수》, 《내 손으로 만드는 동물 ZOO》, 《내 손으로 만드는 공룡 DINO》, 《레베카의 작은 극장》, 《밤을 깨우는 동물들》, <집중! 색칠 놀이터 시리즈> 등의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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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앵 베르디에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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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프랑스 코레즈주 알라삭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소설 읽기를 좋아했고 중학교 때 만화에 매료되어 만화가가 되기를 꿈꾸었다. 정식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채 10년 동안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하면서 만화를 그렸다. 프랑수아 코르테지아니Francois Corteggiani의 첫 만화책 《얼티미트 에이전시》를 그린 후 피에르 크리스탱과 팀을 이뤄 《마술/신기루》 《사하라 사막 횡단철도에서의 만남》을 작업했다. 그 외에 《사피아의 마라톤》 《12궁》 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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