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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선생님이 들려주는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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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논리철학자 최훈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우리는 과학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한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비과학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늘 과학을 접하고 배우지만 정작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생각의 오류를 콕콕 집어내면서도 어려운 이론이나 추상적인 논리가 아닌 밥 실험, 네스호의 괴물, 외계인, 초능력 등 흥미로운 소재로 이야기를 끌어냈기에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각의 함정을 벗어나는 방법을 터득하고 가지고 있던 편견을 뒤집어 자신만의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과학은 외우는 공식이 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생각의 오류에 쉽게 빠지는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의 중요성


우리는 과학이 일상생활에 깊숙이 스며든 시대에 살고 있다. 날마다 온갖 과학 기술이 모인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고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오랜 시간 동안 과학을 배운다. 하지만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다르다고 말하고, 미신이나 타로 점을 믿는 등 비과학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뿐만 아니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짜 뉴스나 검증되지 않은 지식은 너무나 쉽게 우리를 뒤흔든다. 늘 과학을 접하고 배우지만 과학자처럼 생각하는 방법은 배우지 못한 탓이다.
어린이들은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 수많은 경험을 하고 늘 무언가를 판단하여 결정하게 된다. 과학자처럼 합리적이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엉뚱한 판단이나 잘못된 결정을 피할 수 있다.

“과학적 사고로 생각의 함정을 피하고 편견을 뒤집어라!”
외계인과 UFO, 점쟁이 문어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배우는 과학적 사고법


우리는 외계인과 UFO 또는 타로나 별자리 운세처럼 자극적이고 신비한 이야기에 쉽게 끌린다.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이유로 검증되지 않은 지식들이 우리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 밥에 긍정적인 말을 하면 예쁜 곰팡이가 핀다고 주장하는 밥 실험은 교과서에까지 실려 있다. 이런 그럴듯한 이야기가 정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과학자처럼 생각하려면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지식이나 상식을 의심하고 과연 맞는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따져 봐야 한다. 그리고 어떤 것이 비과학적인 생각인지 알고, 그것을 피하면 된다.
저자는 외계인과 UFO 이야기를 통해 증거가 있는 경험만이 과학적 지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축구 경기 결과를 족족 맞힌 점쟁이 문어 파울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연의 일치는 확률로 설명할 수 있는 일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은 원인과 결과 관계를 제대로 살피지 못한 착각이고, 미래를 알려 주는 예언이나 점은 애매모호한 말을 이용한 억지 해석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흥미롭고 다양한 소재와 잘 짜인 생각의 그물을 쫓아서 책을 읽어 나가면 어린이 독자는 자연스럽게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

“과학의 시대에 가져야 할 올바른 마음가짐은 뭘까요?”
편견으로 얼룩진 세상에서
현명하고 올바른 사람이 되는 방법


외계인, 혈액형 심리학, 초능력 등 흥미진진한 소재를 따라 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사회적 약자에 관한 편견을 다루는 부분에 이르게 된다. ‘여자는 수학을 못한다.’ ‘흑인은 농구를 잘한다.’ ‘동남아시아 사람은 게으르다.’ 이런 편견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마음에서 생겨난다. 편견의 대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여자, 흑인, 동남아시아 사람처럼 주로 우리 사회에서 힘이 약한 사회적 약자이다.
사소하다고 여기던 편견은 사회적 약자에게 피해를 주고 끔찍한 비극마저 불러올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편견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일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한다.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편견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나아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현명한 마음가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스스로 납득하고 오류의 반복을 막는 생각 훈련에
어린이 독자를 초대합니다.


과학적 사고는 모든 사고의 밑바탕이 되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생각이다. 한창 자극적인 이야기를 좋아하고 편견에 빠지기 쉬운 어린이에게 있어 무엇보다 먼저 배워야 할 지식인 것이다.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읽히지만 다루고 있는 주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야기 사이사이에 상징적인 그림과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부록을 배치했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강조한다고 해서 호기심과 상상력을 모두 버리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창조적이고 놀라운 생각은 호기심과 상상력에서 솟아나는 법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꿈과 상상으로만 끝내지 않으려면 제대로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더 나은 삶과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물론 이 과정은 쉽지 않다. 그러나 앞서 들려준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생각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태도를 지니는 훈련을 한다면 훨씬 더 쉽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 독자가 그 길로 나아가는 데 나침반 역할을 충실하게 해 줄 것이다.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 과학을 더하고 인문학을 나누는 새롭고 특별한 지식 여행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시리즈는 “가장 새로운 지식을 가장 어린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책이다. 지식 탐구의 최전선에 있는 우리 젊은 학자들이 직접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삶과 지식이 하나로 이어지는 새롭고 특별한 융합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죽은 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지식이 필요한지 찾아내고 그 지식을 조율하는 힘이다. <어린이 과학 크로스 인문학> 시리즈는 암기하는 지식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일러 주고, 구분 짓는 잣대를 쥐여 주는 것이 아니라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력을 길러 줌으로써 어린 독자들의 생각과 마음의 그릇을 동시에 키워 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스마트폰을 든 원시인
과학의 시대에 사는 빠삐코 | 밥은 답을 알고 있을까? | 사이비 과학을 왜 믿을까?

2. 그건 네 생각이지
외계인을 만났다고? | 증거가 있다니까! | 까마귀는 까맣다 | 양쯔강돌고래와 네스호의 괴물 | 지구가 평평하다고?

3. 문어에게 물어봐
이길 팀을 맞히는 점쟁이 문어 | 불가사의한 힘의 정체는 바로 이것! | 너와 내가 생일이 같을 확률은 97퍼센트 | 우연은 우연일 뿐, 오해하지 말자

4. 때문에 때문에 때문에
미역국을 먹으면 진짜 시험을 망칠까?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징크스 | 초능력의 수수께끼

5. 미래를 예언할 수 있다면
동쪽으로 가면 귀인을 만날 거예요 | 하늘에서 공포의 왕이 내려온다고? | 혈액형으로 성격을 맞힐 수 있을까?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6. 4시 44분, 편견을 뒤집는 시간
어떤 하루 | 여자는 말이 많다고? | 누구나 편견의 희생양이 될 수 있어 | 머피의 법칙은 나에겐 안 통해!

7. 과학자처럼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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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훈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동 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저서로는 <대학인을 위한 논술 이론편ㆍ실전편> <고등학교 철학> 있고, 역서로 <계산가능성과 논리> <합리성의 새로운 지평> 이 있다.

이지은 [그림]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이지은은 한국과 영국에서 디자인과 그림을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종이 아빠〉, 〈할머니 엄마〉, 〈빨간 열매〉가 있습니다. 그 외 그림책 〈이 닦기 대장이야〉, 〈선이의 이불〉, 〈난쟁이 범 사냥〉, 〈감기책〉과 동화책 〈박씨전〉 〈조선특별수사대〉 〈숨은 신발 찾기〉 〈어린이를 위한 비폭력 대화〉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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