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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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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
빈자와 노동자의 편에서 사회의 부조리를 꼬집는 풍자 소설의 고전이자,
삶의 역경 속에서도 선한 의지를 믿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 그는 가난하고 고통받고 박해받는 자들의 지지자였으며 그의 죽음으로 세상은 영국의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하나를 잃었다. ―찰스 디킨스 묘비명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가 세계문학전집 351권, 352권으로 출간되었다. 소년 올리버의 인생 역정을 통해 영국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풍자하는 동시에 삶에 대한 충만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이 소설은 이십 대의 디킨스를 일약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어린 나이에 직접 겪은 빈곤과 열악한 노동 환경에 대한 인식, 그리고 기자로 일하며 삶의 현장을 누볐던 독특한 경력을 통해 디킨스는 산업혁명의 그림자가 드리운 19세기 런던의 뒷골목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출판사 서평

■ 산업혁명의 굴뚝이 아니라 그림자를 비추는, 스타 작가의 탄생
/그러나 진실을 (중략) 엄정하게 보여 주는 것이 이 책이 추구하는 목적의 일부였기 때문에 필자는 위와 같은 독자들을 위해 날쌘 꾀돌이의 외투에 난 구멍 하나도, 낸시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에 남은 머리 마는 종잇조각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다. 필자는 그런 것들을 보는 걸 견딜 수 없어 하는 우아한 취향을 조금도 신뢰하지 않는다.
-서문 중에서/
찰스 디킨스는 창녀 ‘낸시’의 헝클어진 머리칼을 공들여 묘사한다. 진정한 작가라면 필딩, 디포, 골드스미스가 그러했듯 사회의 그림자와 같은 존재들을 기꺼이 소설에 등장시켜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사회 현실을 미화하고, 삶의 진실로부터 독자를 유리시키는 글쓰기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낸다.
『올리버 트위스트』에는 소매치기, 장물아비, 창녀가 등장하지만 그들의 입에서 거칠고 모욕적인 표현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디킨스는 독자들이 인물의 말과 행동이 아닌 필연적인 추론을 통해 세계의 참혹성을 읽어 내기를 원했다. 오히려 그는 위선적인 공리주의자들과 부패한 지배층을 묘사하는 데 더 신랄한 언어를 사용한다.
이 소설이 출간되기 몇 해 전인 1834년, 영국은 빈민 구제법을 새로 개정했다. 공리주의자들은 ‘신구빈법’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사회를 운영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공리적 원칙에만 집착한 탁상행정은 새로운 폐단을 양산했다. 빈민 계층의 출산을 막기 위해 남편과 아내를 격리 수용한다던가, 구빈원에 의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용자들에게 가혹한 노동을 강요하는 등 비인간적인 조치들이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디킨스는 잘못된 법과 제도야말로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가장 잔인한 공적 악행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약자를 더욱 열악하게 만드는 사회구조, 그리고 그 안과 밖에서 자신과 타인을 갉아먹는 존재들의 모습을 날카롭게 풍자한 『올리버 트위스트』는 특히 빈민과 노동자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19세기 영국을 풍미할 스타 작가의 탄생을 알렸다.

■ 선의 세계보다 더 정교한 악의 세계를 완성하다
도덕적 우화를 넘어 한 편의 문학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가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는 주인공 올리버가 겪는 경험의 구체성에 있다. 그중에서도 페이긴, 싸익스, 그리고 소매치기 소년들이 살고 있는 악의 세계는 브라운로 씨, 메일리 부인, 로즈 아가씨로 대변되는 선의 세계보다 더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그려진다. 단순히 도덕적 주제에 봉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형화된 악당이 아니라, 각기 다른 역사와 기질을 지닌 살아있는 악인들이 등장한다.
예를 들어 페이긴은 탐욕스러운 장물아비에 창녀들의 두목으로서 혐오스러운 파충류에 비유되는 인물이다. 하지만 선에 대한 뿌리 깊은 증오와 기괴한 희극성 그리고 최면에 가까운 마력을 동시에 지녔다는 점에서, 그를 추동하는 악의 본능은 다른 인물들에게 알 수 없는 설득력을 지닌다.
페이긴과 쌍벽을 이루는 악당 싸익스는 교활한 페이긴과 달리 단순하고 충동적이다. 짐승처럼 거칠고 사나운 악당의 전형이지만, 결정적인 사건을 계기로 극적인 변화를 겪는다. 돌연 죄의식에 사로잡혀 불안한 선잠을 재촉하는 그의 모습은 ‘과연 인간성이란 변화할 수 있는가?’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디킨스는 선의 세계를 상대적으로 단조롭게 그려내는 반면 악의 세계는 두드러지게 묘사했다. 가난과 비인간적인 노동에 시달렸던 유년의 경험과 기자가 되어 삶의 현장을 누비고 다녔던 독특한 경력으로 인해 어쩌면 당연했을지 모르는 이 불균형은 소설의 운명을 보편과 현대의 지평으로 옮겨다 놓았다.

■ 대중을 열광하게 하는 이야기의 원형
출생의 미스터리, 신분을 뛰어넘는 멜로드라마, 그리고 우연의 섭리. 『올리버 트위스트』에는 지금까지도 다양하게 변주되며 대중을 열광하게 하는 이야기의 원형이 깃들어 있다.
특히 아픈 올리버를 보살피던 브라운로 씨가 문득 소년의 외모가 누군가와 닮았다고 느끼며 혼란에 휩싸이는 장면이나, 막 건강을 회복한 올리버가 악당들이 도사리는 시내로 심부름을 떠나겠다고 나서는 대목에서 독자들은 거부할 수 없는 소설적 긴장을 느낀다.
오랫동안 사랑받은 이야기의 힘, 통쾌함과 감동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능수능란한 솜씨에 왜 이 작품이 ‘어른들의 동화’로 불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9
1장 올리버 트위스트가 태어난 장소와 출생 상황을 다룬다. 19
2장 올리버 트위스트의 성장, 교육, 식생활을 다룬다. 24
3장 올리버가 어떻게 일자리를 하나 얻을 뻔했는지 이야기하는데, 그게 편히 놀고먹는 일자리는 아니었을 것이다. 44
4장 올리버는 다른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는다. 59
5장 올리버는 새 동료들과 함께 지낸다. 장례식에 처음으로 참석한 뒤 주인의 사업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품게 된다. 71
6장 올리버가 노어의 조롱을 받고 화가 나서 행동을 취하자 노어는 다소 놀란다. 89
7장 올리버는 계속해서 반항한다. 99
8장 올리버는 런던을 향해 걸어간다. 그리고 도중에 이상한 어린 신사를 만난다. 111
9장 유쾌한 노신사와 장래가 촉망되는 제자들에 대해 좀 더 세부적인 사항이 언급된다. 126
10장 올리버는 새 친구들의 됨됨이를 좀 더 알게 되며 큰 대가를 치르고 인생 경험을 얻는다. 짧지만 이야기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137
11장 치안 판사 팽 씨를 다룬다. 그리고 그가 법을 집행하는 방식의 자그만 사례를 제시한다. 146
12장 올리버는 어느 때보다 훌륭한 보살핌을 받는다. 그리고 어떤 그림에 관해 약간 상세하게 다룬다. 159
13장 유쾌한 노신사와 그의 어린 친구들한테 되돌아간다. 이들을 통해 총명한 독자들께 새 인물을 하나 소개하는데, 이 사람과 관련하여 우리 이야기와 결부된 여러 가지 즐거운 것들을 이야기한다. 171
14장 브라운로 씨 댁에서 지내는 올리버의 생활을 좀 더 상세히 묘사하고, 올리버가 심부름하러 나간 동안에 그림윅이라는 신사가 그에 관해 던지는 놀라운 예언을 소개한다. 189
15장 유쾌한 유태인 영감과 낸시 양이 얼마나 올리버를 좋아하는지 보여 준다. 207
16장 낸시가 올리버를 동생이라고 주장한 뒤 올리버한테 어떤 일이 있어났는지 이야기한다. 219
17장 올리버의 운명이 계속 불길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한 위대한 존재가 런던에 나타나 올리버의 평판을 더욱 해친다. 237
18장 올리버가 평판 좋은 친구들과 유익한 교제를 나누며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 준다. 253
19장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계획을 의논하고 결정한다. 268
20장 올리버는 윌리엄 싸익스 씨의 손에 넘겨진다. 285
21장 여정(旅程). 299
22장 강도질. 309
23장 범블 씨와 어느 부인이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교구 관리조차 어떤 점에서는 다감해질 수 있음을 보여 준다. 322
24장 매우 불쌍한 내용을 다루는 짧은 장이지만 올리버의 인생 이야기에서 중요한 의미를 띨지 모른다. 336
25장 이야기는 다시 페이긴과 동료들에게로 돌아간다. 346
26장 수상한 인물이 한 사람 등장한다. 그리고 이 이야기와 떼어 놓을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난다. 357
27장 점잖은 부인을 지극히 무례하게 내버려 두고 왔던 앞 장의 불손함을 보상한다. 378
28장 올리버의 상황을 살피고 그의 모험을 계속 따라간다. 392

본문중에서

그러나 진실을?이렇게 (여러 소설들 속에서) 신분이 크게 향상된 인간들의 옷차림에 대한 것까지도?엄정하게 보여 주는 것이 이 책이 추구하는 목적의 일부였기 때문에 필자는 위와 같은 독자들을 위해 날쌘 꾀돌이의 외투에 난 구멍 하나도, 낸시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에 남은 머리 마는 종잇조각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다. 필자는 그런 것들을 보는 걸 견딜 수 없어 하는 우아한 취향을 조금도 신뢰하지 않는다. (1권 14쪽)

올리버는 우렁차게 울어 댔다. 자신이 고아가 되어 교구 위원과 민생 위원 나리들의 자비롭고 친절한 저 악명 높은 손길에 내맡겨졌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아마도 더욱더 크게 울어 댔을 것이다.(1권 23쪽)

축복받은 이 나라 법률의 자비로움을 증명하는 이 얼마나 숭고한 사례인가! 구빈원 극빈자들을 잠자게 가만 내버려 두다니 말이다! (1권 36쪽)

“림킨스 이사님, 죄송합니다! 하지만 나리, 올리버 트위스트가 좀 더 달라고 했답니다!” 모두들 깜짝 놀랐다. 모든 사람의 얼굴에 경악과 공포가 서렸다.
“더 달라고 했다니!” 림킨스 씨가 말했다. “진정하게, 범블. 그리고 내 말에 분명히 대답하게. 방금 올리버가 좀 더 달라고 했다는 말인가? 배급 규정대로 준 저녁을 받아먹고 난 뒤에 말이야?” (1권 42쪽)

음식물이 배 속에서 쓰디쓴 독으로 바뀌고 피는 얼음처럼 차갑고 심장은 쇳덩어리인 어떤 살찐 철학자님께서 개조차 거들떠보지 않는 이 산해진미 요리를 올리버 트위스트가 허겁지겁 집어삼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굶주림의 화신처럼 사납게 달려들어 음식 쪼가리를 정신없이 뜯어 먹는 올리버의 이 끔찍한 식욕을 그 철학자님이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보다 더 보고 싶은 것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철학자님이 이와 똑같은 종류의 식사를 올리버와 똑같이 맛있게 먹어 대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1권 70쪽)

저자소개

찰스 디킨스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18120207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풍미한 소설가다. 이백 년도 넘은 1812년 2월 7일에 영국 남부 포츠머스 외곽에서 팔 남매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으나, 첫째가 어려서 죽는 바람에 장남으로 살아간다. 할아버지는 머슴, 할머니는 하녀 출신이고 아버지는 해군 경리국 하급관리였다. 아버지는 사교적이고 유머가 풍부하나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어머니는 선량하고 밝은 성격이나 자녀에게 무정했다. 경제적인 이유로 어려서 이사를 계속 다녔다. 여섯 살부터 학교에 잠시 다니지만, 다락방에서 소설을 읽으며 훨씬 많은 걸 배운다. 열한 살부터 런던 빈민가에서 산다. 아버지는 빚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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