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0,26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짜장면 왔습니다! : 짜장면에 얽힌 다문화 이야기[양장]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4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출판사 서평

짜장면 한 그릇에 담긴 맛있는 역사!
짜장면으로 나와 너, 오늘과 내일을 잇다.

출출한 점심에도, 느긋한 주말에도, 특별한 기념일에도, 짜장면이 최고!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맛 속에 우리 가족과 이웃의 추억이 담겨 있어요.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조금 낯선 또 다른 이웃의 이야기도요.
중국에서 건너온 ‘자지앙미엔’이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짜장면’으로 새롭게 태어나기까지,
백 년도 넘는 긴 역사 속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우리 문화 그림책 ‘온고지신’ 시리즈 20번째 그림책 출간!
책읽는곰의 온고지신은 ‘우리 어린이들이 어제를 헤아리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열어 갈 수 있도록, 어제에서 건져 올린 빛나는 것들을 오늘에 맞게 갈고 다듬어 전한다’는 기치를 걸고 시작한 우리 문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그간 국내외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좋은 책으로 인정받아온 이 시리즈의 스무 번째 책 《짜장면 왔습니다!》가 출간되었습니다. 2007년 12월 첫 책 《연이네 설맞이》를 내놓은 지 꼭 10년 만의 일입니다.

온고지신 시리즈는 우리 문화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그 문화가 오늘날 사람들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갈 수 있는지 그 변화까지도 아울러 담고자 해 왔습니다. 그저 박물관에 박제된 유물이나 이제는 잊힌 생활양식이 아니라 오늘날, 그리고 내일의 어린이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은 우리네 삶의 이야기까지 담으려 한 것이지요.
스무 번째 책 《짜장면 왔습니다!》은 그런 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책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는 ‘다문화’입니다. 다문화 사회가 이제 막 시작된 것 같지만, 사실 오래 전부터 우리 안에는 여러 이웃의 문화가 함께 녹아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짜장면’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짜장면 한 그릇에는 백여 년 전 중국에서 한반도로 건너온 화교의 이민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짜장면 왔습니다!》는 주인공 아꿍의 일대기를 통해 이제는 우리 음식으로 자리 잡은 짜장면과 여전히 우리 안의 이방인으로 남아 있는 한국 화교의 역사에 대해 들려줍니다.

낯선 이방인의 음식 자지앙미엔이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짜장면이 되기까지
화교는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사는 중국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중국인들이 한국에 건너와 산 건 고대부터지만, 한국에 화교 사회가 정식으로 생겨난 건 1882년 임오군란 때부터입니다. 조선의 구식 군대가 차별에 반대해 들고일어나자, 청나라는 조선을 돕는다는 구실로 군대와 상인들을 보냈습니다. 청나라 군대가 조선에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군대에 물자를 댄다는 구실로 따라온 상인들이 조선 사람들을 상대로 장사를 시작했지요. 이 사람들이 바로 한국 화교의 시작입니다. 이때 화교들은 대부분 중국 산둥 지방에서 건너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산둥은 밀가루를 이용한 면 요리와 만두 요리가 유명한데, 대표적인 면 요리가 바로 ‘자지앙미엔’입니다.
1920년대 산둥 지방은 가뭄에 홍수에 마적 떼까지 들끓어 먹고살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한반도로 건너왔습니다. 오늘로 치면 ‘난민’들인 셈입니다. 주인공 아꿍네 가족도 그랬습니다. 가난한 외국인 노동자의 주린 배와 서글픈 마음을 채워 주던 고향 음식이 한국 사람들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음식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지앙미엔을 찾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지요. 자지앙미엔이 퍼져 나가 한국 사람들 입맛에 맞게 변한 것이 바로 ‘짜장면’입니다. 6·25 전쟁 이후 미국의 밀가루 원조로 인해 정부에서 혼·분식 장려 운동을 펼치고, 공업화로 인해 농촌에서 도시로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값싸고 맛있는 짜장면은 최고의 외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배달 문화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짜장면은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가장 친근한 음식이 되었지요.

짜장면으로 나와 너, 오늘과 내일을 잇다
이제 짜장면은 ‘한국 100대 민족 문화 상징’으로 뽑힐 만큼 우리 음식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짜장면을 만들어 낸 화교에 대해서는 모르쇠 해 온 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짜장면은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화교들이 이 땅에서 계속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자 결과입니다. 화교 요리사들은 고향의 맛이 변하는 것을 아쉬워하면서도, 중국식 첨면장에 한국식 춘장을 섞어 한국 사람들 입맛에 맞는 짜장면을 만들려 애썼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짜장면에는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한국 화교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짜장면 왔습니다!》는 4세대에 걸친 한국 화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사람 아꿍과 그 가족의 삶을 통해 우리 안의 이방인을 보다 가깝게 보여 주고자 했습니다. 백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우리 근현대사의 질곡을 함께 겪으며 끈끈한 가족애와 강인한 생활력, 근면함으로 낯선 땅에 자리 잡는 과정과 외국인으로 겪어야 했던 어려움까지 가감 없이 그리고 있지요.
아꿍 가족의 이야기는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을 비추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모든 문화는 서로 주고받는 가운데 변화하고 발전합니다. 또 시대와 상황에 맞게 변주되면서 또 다른 풍성한 문화를 빚어내지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백 년 전보다 훨씬 다채로운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곳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역사, 모습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자라날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사랑하는 마음만은 밝고 따뜻한 빛으로 언제나 우리 곁에 머물기를 바라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뭔가 특별한 아저씨〉, 〈악어가 온다〉, 〈산타 할머니〉등이 있다.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지만 사랑하는 마음만은 밝고 따뜻한 빛으로 언제나 우리 곁에 머물기를 바라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뭔가 특별한 아저씨〉, 〈악어가 온다〉, 〈산타 할머니〉등이 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유아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1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