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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들리지 않는 진실 : 영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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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윤재성
  • 출판사 : 베리북
  • 발행 : 2017년 01월 05일
  • 쪽수 : 200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9119544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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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러려고 평생 영어 공부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운 당신에게

대학생 A씨가 토익 점수 향상을 위해 이달 등록한 학원비 36만 원, 신입사원 B씨가 비즈니스 회화를 위해 등록한 전화영어 6개월치 49만9,900원. 이들이 모여 매해 10조 원을 이룬다. 우리는 이렇게 십시일반 하여 한 해 10조 원을 영어 사교육 시장에 쏟아 붓는다.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러나 안 됐다. 이것은 이제 영어에 대한 패러다임을 아예 바꿀 때가 되었다는 의미다.

출판사 서평

과학적으로 증명된,
우리의 영어가 ‘이 모양 이 꼴’인 이유


‘문맹(文盲)은 있어도 언맹(言盲)은 없다.’ 아무리 문맹률이 높은 나라라 할지라도 말을 못하는 국민은 없다는 뜻이다. 우리는 모국어를 글로 익힌 적이 없음에도 자유롭게 말한다. 그렇다면 외국어는 왜 안 될까? 지금까지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럼에도 왜 유독 영어만 ‘이 모양 이 꼴’일까?

지금까지 당신의 뇌는 당신이 들은 영어 소리를
쓰레기통에 분리수거하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언어 습득에 관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각 언어권별로 제대로 들을 수 없는 음성 구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실제 미국식 영어는 1,000헤르츠~5,000헤르츠 사이, 한국어는 500헤르츠~2,000헤르츠 사이에 대역을 이루고 있다. 이것은 미국식 영어와 한국어의 주파수가 겹치는 구간이 불과 1,000~2,000헤르츠뿐이라는 뜻이다. 한국인은 겹치지 않는 구간인 2,000헤르츠~5,000헤르츠까지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한다. 심지어 영국식 영어는 12,000헤르츠 대역까지 넘나들어서 한국어와의 주파수 대역은 거의 겹치지 않는다. 즉, 영국식 영어를 더 알아듣기 힘든 이유가 단지 익숙하지 않은 억양 때문이 아닌 것이다.

미국식 영어든 영국식 영어든 우리말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 고주파 소리가 상당 부분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 귀의 달팽이관은 뇌에 언어를 전달할 때 익숙한 주파수만 전달하려고 한다. 특정 범위 주파수 이외의 전환에는 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대뇌피질에서도 모국어의 주파수에서 벗어나는 영역의 소리는 당연히 뇌에서 언어로 인식이 안 될 수밖에 없었던 것. 지금까지 당신의 뇌는 열심히 들은 영어 소리의 대부분을 쓰레기통에 열심히 분리수거 하고 있었다! 모국어를 더 잘 듣기 위한 뇌의 생존전략으로 본래의 역할에 충실했을 뿐이다.

영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다. 다행히도 듣기는 훈련을 통해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주파 소리 영역에 우리 몸을 적응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과장된’ 소리에 익숙해지는 것! 아이가 ‘엄마, 아빠’가 아닌 ‘어음-마, 압-빠’라는 과장된 소리를 통해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같은 매커니즘이다. 당신의 귀와 뇌가 선명하고 과장된 영어 소리, ‘악센트’와 ‘호흡’에 익숙해지면 영어 듣기와 말하기는 더 이상 꿈만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2017년 당신의 새해 다짐에 있을 바로 그것,
‘영어 마스터하기’


매년 다짐하지만 이뤄내지 못했던 그것, 영어 마스터하기. 이제 지울 때가 됐다. 유창하게 영어로 말하고 듣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그리고 이루어내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 이 책에 있다.

목차

추천사
작가의 말
프롤로그

Chapter 1. 당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


슬픔의 종이학 접기
Mission Impossible

당신은 열심히 했다
영어 절벽에 매달려 있었을 뿐

돈-시간-노력: 좌절의 피라미드
1만 시간의 법칙

부모 욕심 때문에 영어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영어유치원 10곳이 생기면 소아정신과 1곳이 생긴다

착각이 사람 잡는다
원어민 말이 빨라서 안 들린다는 착각

영어가 왜 안 들린다는 건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가요!
들리니까 듣는 자의 여유

대체 어떻게 했길래?
욕심내지 마라, 말하지 마라, 생각하지 마라

Chapter 2. 너무나 간단한 방법 뒤에 너무나 놀라운 원리가!

영어, 공부 할래? drive 할래?
영어는 기술이다

다 버리고 아기가 되어라
모국어 습득의 원동력

아는 단어는 들린다는 생각의 오류
글쎄 지금 단어 외울 때가 아니라니까요!

청각이 일등 감각기관인 이유
호문쿨루스(homunculus)의 비밀

돌고래도 춤추게 하라
영국식 영어를 더 알아듣기 어려운 이유

뇌만 바꾸면 된다
영어 주파수 적응훈련

발성까지 조종하는 뇌
베르니케와 브로카

Dr. 헵의 증명
차별화된 영어 습득의 비밀

근육도 맛을 안다
기억 메커니즘의 생성 과정

Chapter 3. 실전 연습

20문장 맛보기
그냥 듣기만 하세요

Chapter 4. 왔노라, 들었노라, 말했노라!

코어는 근육에만 있는 게 아니야
영어의 코어는 말하기와 듣기이다

토익 900점, 넘기 싫어도 넘는다
토익 응시생의 90%는 한국에 산다. 왜?

읽기는 술술, 쓰기는 수월
알래스카 사람들은 ‘Hawaii’가 어렵다

영어 잘하게 되면 뭐가 제일 하고 싶으세요?
영어를 통해 꿈꾸는 제2의 인생

영어를 완성하는 10가지 좋은 습관
Slow and Steady

에필로그

본문중에서

원어민들이 내는 영어 소리는 완성된 종이학과 같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동안의 당신의 영어에는 부모님도, 선생님도, 김영만 아저씨도 없었다. 그런 당신에게 종이학을 완성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셈이다. 재료는 완성된 종이학과 색종이 단 두 가지뿐. 아무도 그 순서를 가르쳐준 적이 없고 제대로 된 설명서조차 없는 상황이다. 지금껏 당신이 해온 영어 공부는 ‘슬픔의 종이학 접기’였다. 성공 확률이 희박한, 눈물 없인 이루기 힘든 방법이었던 것이다.
(/ p.27)

스노 교수는 유럽 사람들이 영어를 습득하는 과정을 몇 년간 관찰하며 연구했다. 그 결과 영어를 가장 빨리 습득하는 연령대는 청년층이었고, 두 번째가 장년층, 세 번째가 아이들이었다. 이상하지 않은가? 보통 우리는 아이들-청년층-장년층 순서일 거라고 확신하며 살아왔는데 말이다.
(/ p.45)

아직 지각 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어린애들도 서너 살이면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데 우리는 10년, 20년이 지나도 영어를 못한다. 아이들은 모국어를 ‘익히고’, 우리는 영어를 ‘공부하기’ 때문이다. 아이처럼만 하면 된다.
(/ p.81)

한 번 뭉개져서 들린 소리는 백 번을 들어도 똑같이 뭉개진 소리로 들린다. ‘아는 단어는 들린다’는 말이 솔직히 이해가 안 간다는 분들이 정말 많다. 창피한 게 아니다. 솔직한 거다. 사실 ‘아는 단어는 들린다’는 말은 애초에 틀린 말이다.
(/ p.84)

눈으로 아무리 문장을 들여다보고 단어를 들여다봐도, 귀로 한 번 문장이나 단어를 듣는 것보다 뇌에서의 인지 효과가 훨씬 떨어진다. 언어 습득은 무조건 귀와 입을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다. 귀로 소리를 듣고, 입으로 그 소리를 흉내 내 따라하고, 동시에 귀로 다시 자신이 내는 소리를 듣는다. 이것이 최선의, 최상의 언어 습득 방법이다. 소리로 습득한 언어는 오래 기억하기 쉽다.
(/ p.90)

지금까지 당신의 뇌는 열심히 들은 영어 소리의 대부분을 쓰레기통에 부지런히 분리수거하고 있었다!
(/ p.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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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3종
판매수 11,381권

대한민국 최초로 글이 아닌 ‘소리’만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소리영어 개척자. 수십 년을 배워도 영어를 듣고 말하지 못하는 한국식 영어교육에 당당히 정면승부를 던진 영어학습 개혁가이기도 하다.
무역사업을 하던 중 어설픈 영어실력 탓에 100만 달러를 날리고는 마흔 살에 다시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존의 암기하는 문법과 독해 중심 학습법으로는 도무지 해답을 찾지 못했고, 아이들이 소리로 모국어를 배우듯 글이 아닌 소리를 통해 영어를 익히려 마음먹었다. 8년간 무작정 영어 소리만 들으며 연습을 반복한 끝에 영어에는 우리말과 다른 강한 악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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