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0,26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7,56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8,6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불문율 [양장]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33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정가

12,000원

  • 10,800 (10%할인)

    60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

  • 상품권

AD

책소개

다채로운 빛을 띠고 있는 미야베 미유키의 단편 모음집!

미야베 미유키 단편 모음집 『불문율』. 이 책에는 표제작 '불문율'을 비롯하여 호러, 미스터리, SF까지 각각 다채로운 빛을 띠고 있는 7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그 단편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가슴이 애잔해지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제각각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단편소설들은 끝까지 읽다보면 어떤 소재를 드러내기 위해 나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미야베 미유키 특유의 이야기인 ‘상처 입은 사람들’이다. 배신당하고 상처 입은 여자의 마음을 그린 ‘지하도의 비’, 디즈니랜드로 향하던 일가족에게 닥친 비극과 잔인한 우연을 다룬 ‘불문율’ 등 저자가 다루는 상처는 언제나 우리 삶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다. 누군가가 이미 받은 상처, 누군가에게도 나타날지 모르는 아픔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더욱 기이하지만 따뜻하다.

▶ 이 책은 2010년 출간된 《지하도의 비》의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서평

‘너’를 유괴했다.
몸값으로 네 전 재산을 요구한다.
내놓지 않는 한 너는 영원히 자유의 몸이 될 수 없다.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불문율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디즈니랜드로 향하던 일가족의 차가 돌연 바다에 뛰어든다. 부모는 물론 아이들까지 목숨을 잃고, 경찰은 아버지에 의한 강제 동반 자살로 결론을 내린다. 성실한 남편, 좋은 아내. 주변에서는 절대로 그럴 사람들이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자신만이 알고 있던 그들의 다른 모습을 되새겨 본다.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강제된 불문율. 그리고 비극을 불러온 어린아이의 천진한 장난. 그 잔인한 우연은 어떻게 태어난 것일까?

이 책에는 「불문율」을 비롯하여 일곱 개의 단편이 실려 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가슴이 애잔해지는 이야기도 있다. 어떤 이야기는 기이하고 어떤 이야기는 눈물이 핑 돈다. 분위기도 경향도 제각각이다. 하지만 찬찬히 읽다 보면, 처음에는 통일성이 없는 듯 보였던 여러 장르의 단편들이 어떤 소재를 드러내기 위해 나아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미야베 미유키 특유의 이야기, ‘상처 입은 사람들’이다. 그가 다루는 상처는 언제나 우리 삶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다. 글을 읽는 독자들 중 누군가가 이미 받은 상처, 누군가에게도 나타날지 모르는 아픔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더욱 기이하고, 더욱 따뜻하다. 이미 내 곁에 있는, 혹은 곧 내 곁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일들이기 때문에.이 책에는 표제작 「불문율」을 비롯하여, 배신당하고 상처 입은 여자의 마음을 그린 「지하도의 비」, 붉은 실이 아닌 검은 실로 이어진 인연에 대한 이야기 「결코 보이지 않는다」, 지독한 장난 전화에 관한 이야기 「혼선」 등, 다채로운 이야기 7편을 담아냈다.

목차

지하도의 비
결코 보이지 않는다
불문율
혼선
영원한 승리
무쿠로바라
안녕, 기리하라 씨

역자 후기

본문중에서

“우산은 있으세요?”
아사코는 저도 모르게 물었다. 그녀가 젖은 채 돌아가는 모습을 떠올리기 싫었기 때문이다.
“없지만 괜찮아. 계속 지하철이고 집은 역 바로 옆이니까.”
여자는 미소 지으며 “고마워”하고 인사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먼 곳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지하도의 비라.”
아사코는 몸에서 접시를 떼고 그녀 쪽으로 돌아섰다.
“계속 지하에 있으면 비가 내려도, 줄곧 내려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지? 그런데 어느 순간 별생각 없이 옆 사람을 보니 젖은 우산을 들었어. 아, 비가 내리는구나, 그때 비로소 알지. 그러기 전까지 지상은 당연히 화창하리라고 굳게 믿었던 거야. 내 머리 위에 비가 내릴 리가 없다고.”
어수룩하지, 그녀는 말했다.
“배신당할 때 기분이랑 참 비슷해.”

---본문 「지하도의 비」중에서(pp. 23~24)

벨은 계속 울렸다. 착신을 가리키는 빨간 등이 조급하게 깜빡였다. 나는 동생을 채근해서 수화기를 들게 했다.
“네.”
상대가 누구인지 알 때까지 그 말밖에 하지 않는다. 목소리도 조심스럽다. 경계하는 것이다.
동생은 수화기를 귀에 댄 채 미간에 주름을 꽉 잡더니 나를 돌아보고는 고개를 작고 빠르게 끄덕였다. 역시 녀석이다.
나는 일어나서 전화로 다가갔다. 송화기를 손바닥으로 감싼 동생은 빠르게 떠들었다.
“평소처럼 소름 끼쳐. 정말 짜증 나는 놈이야.”
나는 수화기를 받아 들며 등을 펴고 말했다.
“여보세요? 전화 바꿨습니다. 아, 끊지 말아 주세요. 저는 당신이 밤마다 전화 거는 번호를 쓰는 여자애의 오빠예요-끊지 마세요, 끊지 마요. 당신은 동생에게 늘 얘기를 조금 나누고 싶을 뿐이라고 한다면서요? 얘기하는 것쯤 뭐 어떠냐, 상대해 줘도 되지 않느냐고요. 그러면 오늘 밤은 제가 상대해 드리죠.”

---본문 「혼선」중에서(p.91)

저자소개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60

1960년 출생. 도쿄에서 태어나 고교를 졸업하고 법률사무소 등에서 근무하다가 1987년 '우리들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추리소설 신인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1989년 '마술은 속삭인다'로 일본추리서스펜스 대상을 받았고, 일본 최고의 대중소설작가이자 추리소설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으며 그의 많은 작품이 영화 또는 TV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생년월일 -

해당작가에 대한 소개가 없습니다.

소설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8.4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