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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백세? 무병백세! : 축복인가, 재앙인가? 첨단 의학의 허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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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의학의 딜레마를 명쾌하게 풀어주는 백세시대 지침서!

이 책에서는 첨단 의학이 현재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조명하고, 의학이 발달됨에 따라 변화된 건강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 환자의 입장에서 첨단 의학의 허와 실을 냉철하게 체크하고, 마지막으로 첨단 의학의 한계를 짚으며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을 제공한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목표가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좋은 건강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첨단 의학이 우리를 정말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가?
혹시 없던 병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닐까?


2013년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는 멀쩡한 양쪽 가슴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유방암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검사결과가 나왔을 뿐 아니라, 본인의 외할머니와 증조할머니, 이모가 모두 유방암으로 죽은 가족병력까지 더해지면서 그녀가 유방암 고위험군에 속해 있음이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대개 2가지 선택지밖에 남지 않는다. 조기검진을 꾸준하고 철저하게 받거나 아니면 유방암 예방 차원에서 위험한 조직을 들어내거나. 졸리의 선택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유방절제술을 받는 것이었다. 졸리는 [뉴욕타임스] 기고를 통해 자신의 유방절제술에 대한 이야기를 밝히며 이런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바로 유방암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공포 때문이라고 밝혔다. 바야흐로 없던 병이 생기고, 없던 병으로도 수술을 받는 시대가 온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없던 병도 만들어지고 있다 !
'나는 건강하다'고 자신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
수많은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건강 100세를 살아가는 비법


첨단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병에 걸릴지 예측할 수 있고, 완벽히 자기 몸을 통제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걸리지도 않을 병의 가능성만으로도 불안해하며 때로는 불필요한 수술까지 감내한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진단만으로 유방절제술을 받은 앤젤리나 졸리의 선택은 첨단 의학이 가진 딜레마를 잘 보여준다.
우리 주위에도 이러한 딜레마에 빠지는 순간은 흔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약물치료를 통해 한 달 남짓 생명을 연장하는 대신 치료를 받는 3개월 내내 구역질을 견뎌야 한다면 과연 치료 받을 가치가 있는지 어떻게 결정할 수 있을까? 과연 어떤 선택이 최선이고, 우리는 무엇을 근거로 판단해야 할까?
기술이 발달하고,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첨단 의학은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건강위험요소를 자꾸만 들춰낸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우리가 실제로 그만큼 더 건강해진다는 뜻은 아니다. 바야흐로 정보를 이용하는 똑똑한 환자가 되어야 하는 시대에 진입한 것이다.

첨단 의학시대, 당신은 불안해하는 환자가 될 것인가?
정보를 이용하는 똑똑한 환자가 될 것인가?


첨단 의학의 발전을 역사의 성공적인 결과물로 보아야 할까, 아니면 진정한 의술의 몰락으로 보아야 할까? 이 책에서는 첨단 의학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현재 의료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핵심적인 변화와 개념들을 소개한다. '개인맞춤의학', '첨단 진료', '과잉진료' '후성유전학' 과 같은 핵심 개념을 살펴보면 바야흐로 우리가 건강 산업의 한가운데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건강 산업은 가장 성장률이 높은 서비스 업종이기도 하다. 앞으로 다가올 가장 큰 혁신의 물결이 건강 부문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한국의 경우, 2010년에는 경제활동 인구 5명이 노인 인구 1명을 부양하는 상황에서 40년 후인 2050년에는 경제활동인구 1.5명이 노인인구 1명을 부양해야 하는 구조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건강과 웰빙에 대한 욕구는 커진다. 건강시장은 자동차나 가전제품과는 달리 만족의 절대선이 없다. 아무도 지속적으로, 또 완전하게 자신이 건강하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저자 로빈 하링은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것은 개인맞춤의학이 아니라,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똑똑한 환자라고 강조한다. 과거에는 환자와 의사와의 관계가 의사가 환자에게 지시를 내리는 권위적이고 수동적인 관계였다면, 현재는 환자와 의사가 함께 협력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책에서는 이러한 변화된 의료 환경에 맞춰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때 체크해야 할 것', '자신에게 맞는 의사를 찾는 법' 같은 실질적인 조언도 함께 담고 있다.

추천사

돈으로 살 수 없고, 의사도 어찌할 수 없는 것이 건강한 삶이다. 하지만 수많은 데이터가 건강 염려증을 부추기고 있다. [유병장수? 무병장수!]는 수많은 데이터와 첨단 의학이 만들어내는 환상에서 표류하지 않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 송미숙 /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이사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있으나 건강수명은 늘어나지 않고 있는 지금, 현대의학은 한계에 봉착한 것처럼 보인다.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어떤 판단을 하고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인가. 첨단 의학에 대한 심도 있는 성찰을 통해 무엇이 진정으로 건강한 삶인지 곰곰 생각하게 한다.
- 문창진 /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장, 전 보건복지부 차관

목차

프롤로그
첨단 의학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1장 첨단 의학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질병
앤젤리나 졸리가 멀쩡한 가슴을 제거한 이유는?
유전자, 개인맞춤의학의 토대
개인맞춤의학은 과연 축복일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 가려내기
조기발견 = 조기치료? 조기진단의 허와 실
우리는 늘 병에 걸려있다
수치에 속지말자, 절대적 위험과 상대적 위험
컨베이어 벨트 식 의료산업의 탄생
과잉진료의 위험성
건강을 위해 얼마나 지불할 것인가?
근거중심의학의 부상

2장 첨단 의학시대, 똑똑한 환자로 살아남기
의사와 환자의 새로운 관계
의사와의 관계에서 당신이 알아야 할 10가지 전략
구글이 우리를 진단한다
수치에 대한 강박관념
데이터가 당신의 건강을 판단한다
정보의 블랙홀, 빅데이터
사이언스픽션, 현실이 되다

3장 첨단 의학이 결코 넘을 수 없는 벽
첨단 의학 덕분에 영원히 산다고?
질병의 패턴을 파악하라
생활습관의 힘, 결국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관심의 효과
우리는 아주 우연하게 병에 걸린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살기
멀쩡한 사람도 환자로 만드는 건강염려증
건강을 위해 삶의 재미까지 포기해야할까?

에필로그
참고문헌

본문중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는 환자들의 걱정과 불안을 잠재운다. 그러나 문제는 명백하게 병에 걸린 사람들이 아니다. 확실하게 아픈 사람들의 경우 대체로 의학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분명하다. 문제는 생활에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건강 상태에서 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첨단 의학과 과잉진료, 수익에 대한 압박이 나날이 커지는 의료산업의 소용돌이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그들은 방대한 건강 데이터, 여러 가지 검사결과, 새로운 종류의 진단에 당혹해하고 혼란스러워 한다. 나는 지금 건강한가 아니면 이미 병들었는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이 내 건강에 중요한가? 내 담당 의사는 이런 새로운 데이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첨단 의학시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중에서 / p.11)

앤젤리나 졸리는 다른 여성들이 자신의 진단과 결정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자신이 수술 받은 병원인 로스앤젤레스 소재 핑크 로투스 브레스트 센터의 홈페이지에 상세한 치료과정을 공개하였다. 가능하면 많은 여성들이 유전자 테스트를 받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수술 결정과 치료 과정 공개의 가장 큰 이유다. 그녀는 뉴욕타임스 기사 말미에 이렇게 적었다. "삶은 우리를 많은 도전 앞에 세운다. 그러나 스스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도전이라면 겁낼 필요가 없다"
('앤젤리나 졸리가 멀쩡한 가슴을 제거한 이유는?' 중에서 / p.19)

바이오마커 테스트는 근본적으로 건강한 사람과 질병이 있는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은 알 수 있다. 그러나 진단이 결코 100퍼센트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 더 많은 비용을 들이게 된다. 어쨌든 분자적 진단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생겨난 바이오마커 붐은 의학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구체적으로 존재하는 급성 증상에만 국한되었던 진단과 치료의 범위가 이제 환자의 미래에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실 가려내기' 중에서 / pp.40~41)

그렇다면 새로운 첨단 진료기법이 우리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주지는 못하는 것일까? 14개의 연구보고를 종합하여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일반 건강검진에 참여한 총 18만 3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기검진을 받은 사람들은 그 뒤 10년간 심혈관질환이나 암 발병률이 감소하지 않았고, 사망률 또한 평균보다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은 더 많은 진단으로 이어질 따름이었다. 오스트리아 작가 카를 크라우스의 말처럼 "가장 흔한 질병은 바로 진단"이다.
('조기치료? 조기진단의 허와 실' 중에서 / p.47)

의학연구에서 진실은 단언하기 힘들 때가 많다는 걸 직시하자. 의학의 일상은 확률과 함께 하는 삶이다. 이런 관점에서 의학은 부정확한 학문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이 꼭 결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한 사람의 환자는 그 자체로 고유한 연구 사례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어떤 의사도 의도된 효과가 정말로 나타날 것인지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커다란 실험의 일부이며 계속 그렇게 남을 것이다.
('근거중심의학의 부상' 중에서 / p.99)

검색 프로그램은 모기에 물려 부어오른 증상이나 미열을 0.16초 만에 페스트나 결핵으로 만들어 버린다. 걱정에 휩싸인 사용자들은 자꾸 새로운 정보를 얻으려고 인터넷을 뒤지게 되고 순식간에 그로 인해 죽을 수도 있다는 진단에 이르게 된다. 최근 사이버우울증 환자들이 양산되는 이유다. 그들은 전문가들이 구글병이라고 부르는 병에 걸려있는 것뿐이다. 반면 역학자들에게 검색, 조회에 대한 통계자료는 가히 금광이나 마찬가지다. 자료들이 모이다 보면 여러 질병의 발병과 확산에 대한 소중한 통찰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가령 매년 독감이 유행하면 그와 비례하여 독감 증상에 대한 조회 수가 많아진다. 구글이 전체 검색어를 아우를 수 있기에, 독감 증상과 직접 관련이 있는 단어와 개념을 걸러낼 수 있으며 그로부터 확산 패턴을 알 수가 있다.
('구글이 우리를 진단한다' 중에서 / p.116)

미국의 IT 전문지인 [와이어드]의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은 이런 비전을 '이론의 종말'이라 불렀다. 어마어마한 데이터 수집기 덕분에 기업과 학계는 이제 숫자들 그 자체로 상황을 이야기 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꽉 찬 데이터 저장고 안의 페타, 엑사 바이트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보다보면 뭔가를 시사하는 패턴을 찾을 수 있다. 데이터머신은 설명이나 원인을 찾지 않고 빈도수와 패턴을 찾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X라는 진단을 받고 Y라는 약물을 복용하는데 E라는 음식물을 먹을 때마다 Z라는 부작용이 생기더라. 패턴인식은 이런 식으로 부작용, 치료효과, 잘못된 진단, 유익한 치료 과정에 대한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이런 과정은 의학연구의 전통적인 원칙인 '가설-모델-실험'을 완전히 무용지물로 만든다.
('데이터가 당신의 건강을 판단한다' 중에서 / p.130)

인류 역사에 있어 작금의 첨단 의학시대만큼 이렇게 많은 인구가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던 적이 결코 없었다. 이런 이유에서 우리는 환자로서는 정말 최고의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런데 정말 최고의 세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 우리는 환자로서 가장 최악의 세상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첨단 의학의 영향으로 스스로가 건강하다고 느끼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과잉진료로 심지어 생명이 단축되는 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의료시스템은 모든 시점에서 각 개인에게 복잡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어떤 선택이 긍정적인 것이고, 어떤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할지 참으로 판단하기 힘들다. 그리하여 '첨단 의학 = 장수+건강한 삶' 이라는 대중적인 공식은 그다지 맞지 않는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삶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사실 첨단 의학 외에 여러 요인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첨단 의학 덕분에 영원히 산다고?' 중에서 / p.157)

독자들이 내게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을지 비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개인의 생활방식을 꼽을 것이다. 개인의 생활방식은 건강 공식 중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생활방식이 우리 삶의 '양과 질'에 미치는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몸을 움직이기를 좋아하지 않고 과체중에다 과일이나 채소를 적게 먹고 술을 좋아하고 담배를 피운다면 기대수명은 14년이 줄어들며, 정신적 능력도 상당히 위축될 것이다. 이것은 "그저 그런 경향이 있더라"하는 관찰과 추측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유럽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영양연구인 EPIC 연구가 유럽 10개국, 50만 명 이상의 건강한 참가자를 대상을 실시한 연구 결과로부터 드러난 명백한 사실이다.
('결국 모든 것은 당신 손에 달려 있다' 중에서 / p.169)

우리는 개인건강과 관련한 많은 질문에 개인적으로 답할 수밖에 없다. 아무도 그에 대한 대답을 미리 해줄 수 없다. 첨단 의학의 시대에 모든 것을 확실히 하고 통제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우리를 담당하는 의사 역시 상당 부분 육감과 직관, 그리고 경험에 의존한다. 데이터가 아무리 많아져도 의학은 결코 물리학적 법칙처럼 정확성을 동반하는 과학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점이 아니다. 의학은 예나 지금이나 경험의 학문이며, 지식이라는 하드웨어와 경험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어우러진, 우연에 많은 여지를 허락하는 학문이다.
('우리는 아주 우연하게 병에 걸린다' 중에서 / pp.197~198)

건강에는 최상급이 없다. 반대로 라이프스타일 의학의 뒷받침으로 신체와 건강으로 옮겨진 완벽에 대한 요구는 치명적인 딜레마를 양산한다. 완벽한 건강을 추구하고자 하면 신체는 거의 '공사장'이 되어버린다. 결코 완벽하게 건강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늘 개선하고, 좋은 모양으로 만들고, 훈련해야 할 것들이 있다. 결코 끝이 없다. 의학비평가인 클라우스 되르너는 10년 전에 이미 자신의 저서 [건강의 함정]에서 끝없는 환영을 주는 건강염려증을 비판하였다. "물론 우리는 건강을 위해 끝없이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건강하다고 느끼는지, 어느 정도로 그렇게 느끼는지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건강하다고 느끼는 것인데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절대적인 건강을 발견하기도 전에 잃어버린다.
('에필로그' 중에서 / pp.204~205)

저자소개

로빈 하링(Robin Haring)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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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생으로 인구통계학을 공부하고, 질병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보스턴 대학에서 강의하다가, 2014년 로슈톡 소재 EUFH 대학 최연소 교수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그라이프스발트 의대 교수도 겸임하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에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대중에게 복잡한 과학적 내용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데 남다른 열정이 있어 저술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피부에 대한 모든 것](공저), [요하네스 박사에게 물어 보세요](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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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물리학의 혁명적 순간들』 『이산화탄소』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빛보다 빠른 생각, 아인슈타인』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승자의 뇌구조』 『개척자와 공상가들』 『감정 사용 설명서』 『박물관의 나비 트렁크』 『동물들의 생존 게임』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로 2001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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