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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날들의 철학 : 과도기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아름다운 지적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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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확실한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은 매우 달라진다

위기를 겪어낸 다른 이들의 삶에서, 변화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경이로운 풍경에서, 위대한 생각들이 폭발적으로 탄생한 역사적 장면에서 과도기의 의미를 길어올린다. 자연과 인생, 역사를 관통하고 철학, 과학, 문학, 예술을 넘나들며 불확실의 시기만이 주는 가능성을 탐색한 이 책은 우리에게 과도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열어준다. 더불어 그 시기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변화를 통해 삶의 더 깊은 차원으로 나아갈 능력, 세상의 혼돈에 휩쓸리지 않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불확실한 시기에 삶은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다”
독일 아마존 철학 분야 1위
독일의 주목받는 철학자 나탈리 크납의 과도기에 대한 깊은 탐색과 빛나는 통찰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을까? 부모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까? 사별의 슬픔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까? 중병을 이겨내고 다시 살아갈 수 있을까? 은퇴하고 나면 나에게 무엇이 남을까? 경제 위기, 생태 위기, 사회 불안과 같은 시대적 위기는 어떻게 헤쳐가야 할까? 이처럼 개인적 삶과 사회적 조건 속에서 우리에게 익숙했던 규칙이 모두 적용되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위기와 변화의 순간, 우리는 불안해하고 그 시기가 하루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그 불확실한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은 매우 달라진다. 창조적 사고를 연구해온 독일 철학자 나탈리 크납은 그 시기를 조급하게 벗어나려 하거나 피하려 들지 말고, 의식적으로 깊이 경험해보기를 권한다. 그는 위기를 겪어낸 다른 이들의 삶에서, 변화가 만들어내는 자연의 경이로운 풍경에서, 위대한 생각들이 폭발적으로 탄생한 역사적 장면에서 과도기의 의미를 길어올린다. 자연과 인생, 역사를 관통하고 철학, 과학, 문학, 예술을 넘나들며 불확실의 시기만이 주는 가능성을 탐색한 이 책은 우리에게 과도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열어준다. 더불어 그 시기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변화를 통해 삶의 더 깊은 차원으로 나아갈 능력, 세상의 혼돈에 휩쓸리지 않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변화와 위기의 시간을 받아들이는 용기의 철학
-자연과 인생, 역사의 운명으로부터 길어올린 과도기의 가능성


“봄의 벚꽃을 보면서 우리는 과도기의 흔들리는 현재와 화해할 수 있다.
벚나무는 비바람이 몰아쳐도 굽히지 않고 여린 잎을 낸다.
이렇게 위험을 무릅써야만 그 아름다움을 펼칠 수 있다.”

우리는 어느 순간 인생이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예기치 않은 일, 스스로 좌지우지할 수 없는 일들을 겪을 때서야 자신이 내일조차 내다볼 수 없는 약한 존재임을 실감한다. 인생을 계획하고 관리하고 계산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변화와 위기에 유독 취약하다. 역설적으로 두려움과 불안이 넘쳐나는 우리 시대에 대해 저자는 ‘지나친 통제욕으로 삶의 전반에 대한 신뢰와 여유가 사라지고 삶이 삭막해져가고 있음’을 지적한다.
책은 삶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첫 단계로 자연을 바라보고 자연과 함께하기를 제안한다. ‘1부 변신’은 자연에서 벌어지는 과도기의 경이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계절적 변화와 공간적 변화를 통해 보여준다. 저자는 우리에게 겨울의 추위와 혹독함을 이겨내고 매년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꽃들로부터 그 어떤 어두운 때에도 희망을 품는 것이 합당한 일임을 느끼게 하고, 숲과 들이 공존하는 이행대를 통해서는 경계지대에서 펼쳐지는 유연성과 새로운 종의 탄생으로부터 삶의 예외지대를 가꿔나갈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음을 전한다.
‘2부 시련’은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인생에서 겪어야 할 불확실한 시기들의 가치를 일깨운다. 고통의 심연으로부터 존재의 열림으로 이루어진 인생의 첫 과도기로서의 탄생, 이미 쓰여진 인생이라는 연극 대본을 스스로 다시 쓰기 시작하는 사춘기, 내 삶의 일부를 떠나보내고 새 삶을 만들어야 하는 애도의 시간, 다른 차원의 삶을 체험하게 되는 죽음을 앞둔 시간들. 이러한 과도기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인류사적 차원으로 확장된다. 저자는 ‘3부 흐름’을 통해 개인적 삶의 과도기와 같이 인간의 세계관이 변화한 네 시기를 조망한다. 특히 르네상스와 같은 요동치는 시기가 없었다면 인류의 문화를 한 차원 높이 끌어올린 혁명적 아이디어들은 탄생할 수 없었을 것임을 보여준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이제 다섯 번째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참이다.
변화는 위기를 의식하고 받아들이는 ‘수용’에서부터 시작된다. 그가 말하는 수용은 체념이 아닌 삶의 기본적인 ‘신뢰’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바탕으로 하는 적극적인 받아들임의 용기를 뜻한다. 자연과 역사의 거대한 순환과 창조적 장 속에서 우리가 긴밀히 참여하고 있음을 온전히 느낄 때 우리는 삶에 대한 신뢰와 변화에 대한 수용의 태도를 지닐 수 있다. 그러한 철학으로 우리가 과도기를 의식한다면, 자연과 역사의 변화가 보여주듯 과도기는 불안의 시기가 아닌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행기로서 우리의 창조적 잠재력을 끌어내줄 것이다.

20세기 빛나는 지성 C. S. 루이스로부터 미하엘 엔데의 [모모]까지
-과도기를 창조적 전환기로 만든 다양한 인물과 작품 속 이야기


“삶은 늘 위험에 처해 있고, 늘 허물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결코 완전하지 못하다.
그리고 바로 이렇듯 끊임없이 실패할 수 있다는 점이 상상과 창조성, 창작의 엔진이 된다.”

C. S. 루이스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은 탓에 이별의 상처가 두려워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지 않았다. 그런 그가 뒤늦게 마음을 열고 아내로 맞은 미국의 시인 조이 그레셤(헬렌 조이 데이비드먼)을 암으로 떠나보내게 된다. 루이스는 자신의 삶 자체가 해체되는 듯한 그 고통을 기록으로 남겼다. 하지만 그 경험으로 인해 고통과 행복이 서로 대립되는 게 아니라는 점을 깨닫는다. 루이스는 내적 자유를 느끼고 삶의 깊은 차원으로 나아간다. 저자는 C. S. 루이스의 목소리를 통해 나의 일부를 고통 속에 떠나보내고 삶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는 ‘애도’라는 과도기를 이야기한다.
책은 이처럼 루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을 소개한다. 세 나라에서 22년이 넘게 망명생활을 했던 과도기의 대가인 서정시인 힐데 도민과 그의 시에 담긴 이야기, 무위농법 즉 아무것도 하지 않는 농법을 개발하고 성공시킨 후쿠오카 마사노부 박사의 실패와 철학,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춘기, 피에로였다가 세계적 작가이자 애도 상담가가 된 바버라 파흘-에버하르트의 가슴 아픈 사연, 악성뇌종양 진단을 받은 작가 볼프강 헤른도르프가 이뤄낸 문학적 성취, 르네상스 건축가 브루넬레스키의 원근법의 발견 등 수많은 이들이 먼저 겪어낸 과도기의 경험들은 우리에게 감동과 함께 삶의 영감을 안겨준다.
실제 인물의 이야기뿐 아니라 우리는 좋은 문학작품을 통해서도 과도기의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벤저민 알리레 사엔스의 감탄할 만한 청소년 소설[아리스토텔레스와 단테가 우주의 비밀을 발견하다]의 사춘기 소년, 로베르트 제탈러의 소설[온전한 삶]에 그려진 안드레아스 에거의 일생, 존 윌리엄스의 소설[스토너]에서 사랑에 관한 윌리엄 스토너의 깨달음, 뮈리엘 바르베리의 소설[고슴도치의 우아함]에 그려진 삶의 비극에 숨겨진 아름다운 순간, 우리 시대의 고전 미하엘 엔데의[모모]로 다시 일깨우는 시간의식. 저자는 자신의 제한된 삶을 넘어 예술작품·학문 등 숭고한 것을 지각하거나 그것에 참여하는 능력을 ‘정신적 면역력’이라 부른다. 우리는 정신적 면역력을 키우고 과도기를 창조적 전환기로 만들어낼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시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철학자, 그의 매혹적인 에세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독일 철학자, 나탈리 크납의 불확실성에 관한 선명한 통찰


저자 나탈리 크납은 철학, 문학, 종교사를 공부했고 여러전문가위원회 회원이며 실용철학협의회 창립 멤버로 현재 독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철학자 중 한 명이다. 인식의 위기 시대에 양자역학을 통한 사고의 진화를 이야기한 그의 첫 저서[사고의 양자도약](2011)은 독일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4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이후 혼란스러운 세계를 사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방향 감각을 일깨워주는[새로운 사고의 나침반](2013)과 위기와 변화의 시간 속에서 창조적 잠재력을 발견하게 하는[불확실한 날들의 철학](2015)까지 독일 아마존 철학 분야 1위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베스트셀러 저자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 책 [불확실한 날들의 철학]은 철학, 과학, 역사, 문학, 예술을 가로지르면서도 학술적이기보다 일상적인 언어로, 또 친근하지만 지적인 언어로 불확실성이 품은 긍정성과 가능성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개인적인 과도기들은 저마다 독특하며 그 과도기를 살아내는 이에게는 불투명하게 다가오지만, 한편으로 우리 모두에게 나타나는 공통의 유형이 있다. 저자는 그것을 이론이나 개념이 아닌 다양한 임상사례, 최신 연구들, 자신의 체험, 인터뷰, 문학과 예술작품, 역사적 사건 속에서 장면 장면들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이야기로써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나아가 개인적 삶의 과도기뿐 아니라 사회적 과도기의 차원에서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3부는 저자가 진정 던지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위기의 시대 끝자락에 서 있는 우리가 지금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보다도 세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직시하는 것이며,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그것을 현재로 가져와 사는 일이라고 제안한다. 그의 제안에 공감한 독자들이라면 확장된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과 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인 과도기에도 우리는 변화의 다섯 가지 힘을 신뢰할 수 있다. 자연의 힘에 대한 신뢰, 달갑지 않은 변화에 대한 전적인 수용,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상호적인 형태의 사랑, 우리가 늘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하는 생명력, 무엇보다 미래에서 현재를 이끌어내는 능력으로서의 희망.”(331쪽)

추천사

충만한 삶은 시각을 바꾸는 데서 비롯된다. 나탈리 크납은 시각의 전환을 도모하고, 변화 속에 어떤 기회들이 숨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 노르트베스트라디오 Nordwestradio

삶의 위기가 품은 긍정성, 불안한 시기를 건너는 법, 변화의 경험에서 끌어내는 새로운 삶에 관해 이야기한다.
- 바이에른 방송 Bayerischer Rundfunk

나탈리 크납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변화를 통해 더 깊은 경험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한다. 진정 살아 있음을 느끼려면 변화가 필요하므로!
- 에틱 호이테 Ethik Heute

나탈리 크납과 함께 2시간을 보내고 나면, 모든 것이 명확해진다.
- 쥐트도이체 차이퉁 Sudeutsche Zeitung

친숙한 문체로 독자들의 시각을 한 걸음 한 걸음 변화시킨다. 열린 마음으로 삶에 임하게 하는 매력적인 초대.
- 도이칠란트풍크 Deutschlandfunk

목차

프롤로그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시적인 시간

1부 변신 자연의 이행
1 봄의 메시지 : 희망은 어떻게 다시 오는가
2 창조적 오아시스 : 숲이 들을 부르는 곳

2부 시련 인생의 과도기
3 탄생이라는 모험 : 모든 것이 시작되는 시간
4 인생의 막간, 사춘기 : 미래를 위한 연금술
5 애도의 시간 : 익숙했던 것들을 떠나 보내며
6 삶을 위한 죽음 : 순간의 영원함
7 생의 안전벨트 : 온전한 삶을 위한 다섯 요소
8 정신적 면역력 : 나를 해방하는 것들

3부 흐름 불안의 시대
9 사회적 위기 : 위대한 생각이 탄생할 때
10 세계의 끝에서 : 쓸데없는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11 또 한 번의 변이 : 끝에서 다시 시작으로
12 무한한 순간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3 순환 : 지금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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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후기

본문중에서

벚꽃은 버찌로 변신한 다음에야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다. 수정되기 전 밤 서리를 맞아 먹을 수 있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 하여도, 벚꽃은 그 자체로 완전한 것이며, 그의 일을 다한 것이다. 이런 생각은 우리가 인생의 과도기를 보낼 때 큰 의미를 지닌다. 그럴 때 우리는 이런 벚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래를 알지 못하며, 훗날 우리가 스스로 또는 주변 사람들이 만족할 만한 수확물을 낼 것인지도 알지 못한다.
('1장 봄의 메시지' 중에서)

사춘기든 중년의 위기든 갱년기든 간에 모든 과도기는 탄생의 형태를 내포한다. 명백하게 정의된 역할과 삶의 상황에서 여러 가지 가능성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 탄생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본질적인 경험에 스스로를 열고 변화시킬 때마다 항상 일어나는 일이다.
('3장 탄생이라는 모험' 중에서)

그 어떤 시기에도 본질적인 것을 향한 문이 이렇게 넓게 열리는 때는 없다. 그 어떤 시기에도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보다 더 쉽게 깨닫고, 그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때는 없다.
('5장 애도의 시간' 중에서)

한나 아렌트는 매 순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행동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 대부분의 경우 희망은 더 나은 시간을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습관에서 한 걸음 벗어나는 것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더 유리한 시간을 기다리는 것 또한 희망이다.
('7장 생의 안전벨트' 중에서)

위대한 생각은 종종 사회적으로 불안한 시대에 특히 강력하게 부각되고 그 물결을 더는 막을 수가 없다. 과도기적인 불안과 창조성은 서로 맞물려 나타나기 때문이다.
('9장 사회적 위기' 중에서)

우리가 현재 과도기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옛날의 성공 이야기나 되풀이하며 기존의 익숙한 삶을 조금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할 때, 창조적인 ‘탈문명화’과정은 정체될 수밖에 없다. (…) 인식하는 것은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손실을 손실로 인정하고 아파할 때만이, 새로운 것이 탄생할 수 있다.
('10장 세계의 끝에서' 중에서)

사회적인 과도기에도 우리는 변화의 다섯 가지 힘을 신뢰할 수 있다. 자연의 힘에 대한 신뢰, 달갑지 않은 변화에 대한 전적인 수용,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상호적인 형태의 사랑, 우리가 늘 새로 시작할 수 있게 하는 생명력, 무엇보다 미래에서 현재를 이끌어내는 능력으로서의 희망.
('13장 순환' 중에서)

저자소개

나탈리 크납(Natalie Knapp)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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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주목해야 할 철학자.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하이데거, 데리다, 릴케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까지 독일의 대표 방송사인 SWR에서 문화부 프로듀서로 일했고, 여러전문가위원회 회원이며 실용철학협의회를 창립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인식의 위기 시대에 양자역학을 통한 사고의 진화를 이야기한 그의 첫 저서[사고의 양자도약](2011)은 독일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4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이후[새로운 사고의 나침반](2013)과[불확실한 날들의 철학](2015)까지 시대적 인식을 바탕으로 과학, 철학, 문학, 예술을 넘나들며 위기를 기회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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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물리학의 혁명적 순간들』 『이산화탄소』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빛보다 빠른 생각, 아인슈타인』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승자의 뇌구조』 『개척자와 공상가들』 『감정 사용 설명서』 『박물관의 나비 트렁크』 『동물들의 생존 게임』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로 2001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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