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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내리는 뿌리 : 말씀이 일상으로 열매 맺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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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채영삼
  • 출판사 : 이레서원
  • 발행 : 2015년 12월 28일
  • 쪽수 : 30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7435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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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나님 말씀을 적용하며 사는 일상

이 책은 ‘복음과 믿음’, ‘교회와 세상’, ‘성품과 성장’, ‘생활신앙’, ‘하나님의 영광과 기다림’이라는 다섯 가지의 큰 틀 안에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여 일상을 살아갈 때 어떠한 모습으로 열매 맺어야 하는지 명쾌하고 자신 있게 그 방법을 제시해 준다.


출판사 서평

이레서원 ‘신학의 이해’ 시리즈 [마태복음: 긍휼의 목자 예수], [야고보서: 지붕 없는 교회], [베드로전서: 십자가와 선한 양심]에서 발췌한 묵상집

말씀이 우리의 삶에 뿌리 내릴 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야 하는가?
복음을 바로 깨달아 우리 속사람을 변화시키라!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동안 채영삼 교수가 이레서원에서 펴낸 ‘신학의 이해’ 시리즈 중 말씀 적용 부분을 발췌한 것과 저자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린 글 중 수많은 팔로워가 공유하고 공감했던 내용들을 선별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반짝거리는 통찰력의 산물인 신학의 이해 시리즈는 첫 번째 저서인 [마태복음: 긍휼의 목자 예수]가 2011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4년에는 [베드로전서: 십자가와 선한 양심]이 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신학적으로 바른 분별력을 지닌 채영삼 교수는 [삶으로 내리는 뿌리]에서 ‘복음과 믿음’, ‘교회와 세상’, ‘성품과 성장’, ‘생활신앙’, ‘하나님의 영광과 기다림’이라는 다섯 가지의 큰 틀 안에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여 일상을 살아갈 때 어떠한 모습으로 열매 맺어야 하는지 명쾌하고 자신 있게 그 방법을 제시한다. 말씀을 분별하고, 말씀에 합당한 생각과 행동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성도들이 반드시 가져야 할 삶의 태도이다. 각 글을 시작할 때마다 나오는 성구 한 구절은 본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담은 말씀이다. 이를 그날의 말씀으로 삼아 종일 묵상한다면, 날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예수 믿고 무엇이 바뀌었는가?
예수 믿으면 바뀌는 것이 많다. 어떤 부분은 서서히, 어떤 부분은 오랜 시간에 걸쳐 바뀐다. 그중 관점이 바뀌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관점이 안 바뀌면 일평생 예수를 믿어도 ‘죽기를 무서워하여 한평생 매여 종노릇하는’ 세상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삶을 산다. 그들은 세상적 수단을 통해 더 나은 생존을 추구하고, 신자는 교회에서 예수를 수단으로 더 나은 생존을 추구할 뿐이다. 둘 다 썩어지고 더럽고 허무한 세상의 수치와 부끄러움과 멸망의 거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예수 믿고, 당신은 무엇이 바뀌었는가?

아슬아슬한 번지점프를 멈추라!
오늘날 답답한 방주 속에서의 일상이 지루해진 성도들은 밧줄에 묶인 구명튜브를 허리에 두르고 마치 번지점프를 하듯 세상이라는 바다로 뛰어든다. ‘오직 은혜’, ‘행위가 아니라 믿음’, ‘예정론’에 기대어 죄악이 넘실대는 바닷속에서 위태롭게 자유를 즐긴다. 이는 자유로 악을 가리는 행위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자유하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벧전 2:16, 개역한글)고 권면한다. 구원은 티켓이 아니다. 하나님이 물속에서 우리를 건지신 이유는 이제 마른 땅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방향과 목적을 생각하며 노를 저어 나아가야 한다.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 가라. 남은 날들 동안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라. 성도여, 제사장 역할을 감당하라!

기도 중에 응답이 온다
지금 시험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생각을 멈추라. 무조건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다른 어느 곳에서처럼 당신의 생각 속에도 답이 없다. 하나님께 토해내야 한다. 여기서 관건은 지속적으로 하나님께 묻고 듣고 대답하고, 또 묻고 듣고 대답하기를 반복하는 일이다. 상대가 하나님이어야 한다. 욥처럼 끝까지 하나님께 물으라. 그분을 기다리라. 지금 당신이 당하는 문제 속 깊이 하나님이 들어오시게 하라. 사실, 간구하는 내용을 얻는 것이 응답이라기보다는, 간구하는 동안 내 심령이 치유받는 그 과정이 진정한 응답이다. 기도의 응답은 기도의 끝에 오는 것이 아니라 실로 기도 중에 온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복음과 믿음
1. 복음의 회복
언제나, 어디서나 예수께로 나아오라 | 복음의 회복 | 예수 믿고 받는 최고의 복 | 뜻밖의 하나님 | ‘살아 있는 소망’ 위에 신앙과 삶을 세우라 | 마음에 심긴 말씀, 그 놀라운 구원 | 진리의 말씀으로 돌이키라!
2. 그리스도를 주는 설교
‘잘되는 나’의 더럽혀진 복음 | 그리스도를 주는 설교 | 주께서 예비하신 행복 | 말씀을 떠나, 입맛대로 설교하는 죄 | 기쁜 소식인가 |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 문맥과 문맹 사이 | 절망이 불가능한 은혜 | 고지론, 청부론 유감 | 값싼 은혜, 가짜 은혜
3. 예수 믿고 무엇이 바뀌었는가?
아직 가야 할 길이 있다 | 예수 믿고 무엇이 바뀌었는가? | 복음적인 삶 | 말씀 유전자 | 하나님의 마음으로 | 늘 새로운 믿음 | 너희도 ‘이와 같이’
4. ‘선한 행실’ - 왜 필요한가?
이를 위해 부르셨다 | 두 종류의 행함, 두 종류의 믿음 | ‘선한 행실’ - 왜 필요한가? | 복음과 하나님의 이름 | 반석 없는 교회, 지붕 없는 교회
5. 오직 예수님이 진리이다
이신칭의와 무너진 담 | 오직 예수님이 진리이다 | 새관점의 누룩 | ‘예수천당 불신지옥’ 싫어, 스님에게 물었던 청년에게 | 돌이킬 수 없기 전에

제2장 교회와 세상
1. 교회여, 두 마음을 버리라!
바다로 나간 교회 | 교회여, 두 마음을 버리라! | 교회 안에 들어올 때마다 | 프로그램과 진리 | 예배당 신학 | ‘순전하게’ 성장하는 교회 | 진리의 기둥과 터
2. 약함의 사역자
사람을 세우고 있는가! | 약함의 사역자 | 확인 | 누구나 목자이다 | 이 밤에 | 사명과 사랑 | 대표기도 | 신학생 | 찬양 인도자에게
3.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받은 그리스도인 |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 다 하려 들지 말라 | 교회 사유화와 엉터리 구약 사용 | 바른 지도자의 문제 | 상급으로 ‘후리지’ 말라 | 사이비 성령 충만
4. 예배당 건축을 ‘성전 건축’이라 부르지 말라
‘쉐키나’ 유감 | 예배당 건축을 ‘성전 건축’이라 부르지 말라 | 세상과 다르지 않은 교회 | 약자들이 행복한 공동체 | 하나님의 나라에 걸림이 되지 않는 교회 | 의로운 고난을 당하는 교회

제3장 성품과 성장
1. 괜찮다
자랑이 바뀐 사람 | 괜찮다 | 시선 | 보고 싶다 | 지킬 만한 것
2. 달라지고 싶거든
어떻게 더 나은 의를 행하는가? | 달라지고 싶거든 | 그분 안에 거하는 자만 | 그리스도인의 표지 | 의의 열매와 성령 | 그때까지
3. 번지점핑 크리스천
신앙의 주적 | 번지점핑 크리스천 | 긍휼에 불붙은 심령 | 세상 앞에 겸손한 그리스도인 | 누구를 위한 힘이요 권세인가? | 긍휼이 흐르게 하라
4. 성경적 자기 부인
세속주의와 극단주의 | 성경적 자기 부인 | ‘하나’의 영성 | 하늘 아버지의 눈으로 | 십자가를 통과한 신앙 | 불쌍히 여기소서 | 온전함을 사모하라
5.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셨다
주께서 세우신 목적 | 그분은 당신을 버리지 않으셨다 | 시험 가운데서 기뻐할 이유 | 말씀을 따라 변화되는 듣기와 말하기 | 말의 구속 - 그리스도인의 임무 | 무엇을 듣는가에 주의하라
6. 사명, 사랑, 그리고 사귐
사명과 확인 | 사명, 사랑, 그리고 사귐 | 사역과 성장 | ‘겸손’의 신학적 정의 | 경건에 형제 우애를

제4장 생활신앙
1. 예수 안에서 쉬는 삶
믿을 만한 하나님, 믿을 만한 성도 | 예수 안에서 쉬는 삶 | 선을 행해야 하는 이유 | 세상이 가난하게도 부하게도 못 하는 사람 | 작은 일에 충실하려면 큰 믿음이 필요하다 | 삶으로 답을 써야 한다
2. 처절하게 일상적인 신앙
지혜 중에 탁월한 지혜 | 처절하게 일상적인 신앙 | 사명인가, 생존인가 | 메시지를 방해하지 않는 삶 | ‘지혜 충만’이 필요한 시대 | 예수보다 크지 않다면
3. 죄인들의 죄 없는 친구
기독교와 타인의 고통 | 죄인들의 죄 없는 친구 | 근묵자흑? 거룩의 전염! | 동성애자 퍼레이드와 교회, 그리고 예수님 | 무관심과 오해 속에서도 | ‘사랑’의 사전적 정의와 바벨탑 아래서 | 열혈 믿음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4. 기도 중에 오는 응답
야고보서가 가르치는 일상의 영성 | ‘두 마음의 치유’ - 회개에 이르는 기도 | 말뿐인 신앙 | 기도 중에 오는 응답 | 적게, 느리게, 부드럽게 | 말과 영적 정서
5. 부에 대한 책임과 심판
제대로, 철저히 계산하라 | 부에 대한 책임과 심판 | 참된 두려움 - 천국법도 따르고, 나라법도 따르고 | 예배시간과 불법 주차 | 성경적인 ‘갑과 을’의 원리 | 참된 부의 이동 | 이제 결정하라
6. 낯설어야 하는 것과 익숙해야 하는 것
생명과 거룩은 함께 간다 | 낯설어야 하는 것과 익숙해야 하는 것 | ‘직통계시’ 화법 | 신천지 | 기념한다는 것 | 살아 있는 지식 | 출발 | 하나님의 열심과 하나님의 나라 | 선택

제5장 하나님의 영광과 기다림
1. 하나님의 이름 - 우리 시대의 사명
시대정신과 맞서야 한다 | 하나님의 이름 - 우리 시대의 사명 | 영원의 관점에서 | 악해져 가는 방식 | 칼빈의 낯선 하나님 | 끝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황홀한 기다림
2. 말씀의 끝
불사름이 되리라 | 그분의 이름 때문에 | 天堂至福永遠至樂 -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요! | 가짜 재림 예수들의 참을 수 없는 초라함 | 영원에서 순간으로 | 무엇을 붙들고 있는가 | 말씀의 끝

본문중에서

신자의 삶은 해석된 말씀이다. 그의 삶이 어떻든지 그것은 그가 듣고 해석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응이다. 사실 모든 삶은 ‘신학적’이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음을 들었다면 우리의 삶은 복음적이어야 한다. 자신의 삶이 곧 우리가 듣고 배운 말씀에 대한 해석이요 신학, 곧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무슨 말을 하든, 세상은 우리의 삶을 보면서 하나님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신자의 삶은, 어쩔 수 없이 그가 온몸으로 쓰는 말씀에 대한 해석이다.
(/ '메시지를 방해하지 않는 삶' 중에서)

방언하고 환상을 보고, 성가대 가운을 입고 거룩한 찬송을 올리는 일만큼이나, 차선과 신호등을 지키고, 불리한 약속과 법이라도 기꺼이 지키며, 정직(正直)을 살아내는 일도 실로 영적인 일이다. 순종도 사랑도 그렇게 구체적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 위에서 ‘사영리’를 뿌리지 않으셨다. 하늘 보좌를 버리고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보라. 땀과 피로 범벅이 되셨다. 찢겨 상처 난 몸으로 보이신 그분의 순종과 사랑에는 전혀 거짓이 없다. 일상의 작은 일들, 작은 자에게 한 구체적인 말과 행동 속에 영원으로 열린 문이 있다.
(/ '야고보서가 가르치는 일상의 영성' 중에서)

성경 공부, 제자훈련, 그리고 수많은 설교와 성경 해석의 다양한 방법론들까지, 무릇 성경을 해석할 때는 산상수훈의 예수께서 제시하신 바른 해석의 기준에 순복해야 한다. 즉, 해석의 증거는 삶의 열매이다. 삶의 열매가 말씀에 대한 해석의 증거이다. 예수께서는 우리가 말씀을 제대로 해석했는가에 대한 증거로 우리가 작성한 답안지나 수료증을 보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시고 삶의 열매들을 찾으실 것이다.
(/ '삶으로 답을 써야 한다' 중에서)

성령 충만과 거짓은 함께 갈 수 없다. 어떻게 이리도 당연한 사실을 강조해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는가? 성령 충만이 곧 부정직과 복과 대형과 성공으로 연결되는 시대를 누가 만들었는가? 성령 충만과 돈의 축적은 결코 함께 갈 수 없다. 사도들의 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했을 때, 그들은 나누었고, 가난과 정직을 유지했다. 성령 충만과 권력의 집중도 함께 갈 수 없다. 주님은 성령이 그에게 임하신 후, 모든 것을 버리셨고, 마귀에게 절하지 않으셨고,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버리셨다. 성령 충만과 세상이 함께 갈 수 없다.
(/ '사이비 성령 충만' 중에서)

하나님의 눈에는 작은 것이 없다. 흔들리는 나뭇잎, 반짝이는 햇살보다 더 찬연한 신학은 없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할 필요는 없다. 내게 주어진 일상 속에서 내 앞에 놓인 그 작은 일들을 신앙으로 하라.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친절, 양보, 정당한 순복, 소소한 긍휼이라도, 마치 홍해를 가르듯 죽으면 죽으리라는 신앙으로 하라. 믿음의 삶은 그렇게 구체적이어야 한다. 예배당 밖에서, 일상 속에서 하라. 거기가 하늘과 맞닿은 곳이다.
(/ '야고보서가 가르치는 일상의 영성'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10종
판매수 924권

연세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총신대 신대원에서 M. Div., 미국 미시간 주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약학(Th. M.)을 전공하고, 시카고에 있는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마태복음을 연구했다. 그의 박사학위 논문인 Jesus as the Eschatological Davidic Shepherd는 독일 튀빙겐에서 분트 시리즈(WUNT 2/216, 2006; Mohr Siebeck)에 선정 출판되었다. 현재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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