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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을 위한 심리학 - 특별 보급판 세트 :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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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김혜남
  • 출판사 : 갤리온
  • 발행 : 2015년 12월 21일
  • 쪽수 : 584
  • 제품구성 : 전2권
  • ISBN : 97889012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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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른 살의 삶과 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

대한민국 서른 살 80만 명의 마음을 움직인 김혜남 정신분석 전문의의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묻다] 세트 특별 보급판 출간! 장기 인문 베스트셀러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묻다]를 세트로 묶은 특별 보급판이 출간되었다. 대한민국 서른 살 80만 명의 사랑을 받은 이 책은 심리학이 서른 살의 삶과 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등을 고민하며 방황하는 서른 살을 위해 왜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지, 왜 더 뜨겁고 간절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 왜 마음껏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밝힌다. 저자는 서른 살에게 말한다.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라고.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1권)
심리학에서 배우는, 서른 살의 강을 건너는 법. 이 책은 심리학이 서른 살의 삶과 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등을 고민하며 방황하는 서른 살을 위해 35개의 테마로 나누어 삶이 외롭고 우울한 진짜 이유들을 분석한다. 그리고 왜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지, 왜 더 뜨겁고 간절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 왜 마음껏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밝힌다. 저자는 서른 살에게 말한다.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라고.

서른 살의 강을 현명하게 건너는 52가지 방법,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2권)
대한민국 서른 살 50만 명의 마음을 움직인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후속작. ‘평범하다는 사실을 창피해 하지 마라’, ‘좋아하는 일도 지겨운 때가 있는 법이다’, ‘더 이상 실패를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마라’, ‘같이 손잡고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두 명 이상 만들어라’ 등 서른 살의 강을 현명하게 건너는 방법 52가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서른 살의 젊은이들이 자신과 세상, 삶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아 앞으로 나아갈 용기와 희망을 갖게 만든다. "결코 늦지 않았다. 아직 서른밖에 안 된 당신은 뭐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힘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목차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1권)
프롤로그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1.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왜 쿨함에 목숨 거는가?
혹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울고 있는가?
무수한 선택의 가능성, 그 저주에 대하여
무엇인가로부터 도망치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
서른 살, 악마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까닭
이제 그만 ‘조명 효과’로부터 벗어나라
그들이 진정한 멘토를 만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2. 서른 살, 방어 기제부터 점검해 보라
왜 세상을 믿지 못하는가?
그녀에게 중학교 이전 기억이 거의 없었던 이유
서른 살, 방어 기제부터 점검해 보라
지금 극복하지 않으면 평생 끌려 다닐 문제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마마걸, 마마보이가 착각하고 있는 것
유능한 사람들이 특히 많이 빠지는 함정
피해자 증후군을 경계하라

3.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 일과 인간관계
서른 살이 직장에서 괴로운 까닭
나는 왜 만족을 모르는가?
인생을 숙제처럼 사는 사람들
나는 왜 남에게 일을 맡기면 불안해하는가?
나는 지금 쓸데없이 시간만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가?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 네 가지
그만두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할 것들
직장에서 가족 관계를 바라지 마라

4.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 사랑과 결혼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상대방의 과거를 알고 괴로워하는 사람들
왜 자꾸만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걸까?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하는 걸까?
이상형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겪는 오류
피그말리온식 사랑법 - 너는 내가 하자는 대로 따라야 해!
연인에게 부모의 역할을 강요하지 마라
결혼, 그 두려움에 대하여
부모로서 산다는 것의 의미
기혼자들의 위험한 생각, 그 속에 숨어 있는 결혼의 본질
그럼에도 우리가 사랑을 하는 이유

5.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다
서른, 더 뜨겁고 간절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2권)
프롤로그 / 인생은 어느 때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1. 누구에게나 어떤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2. 삶과 세상에 대해 냉소적이 되지 마라
3. 100명 중 25명만 당신을 싫어한다면 성공한 인생이다
4.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감한 선택이다
5. 자기 연민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6. 좋아하는 일도 지겨운 때가 있는 법이다
7. 약점을 고치려 애쓰기보다 강점을 더 키워라
8. 심리테스트부터 걷어 치워라
9. 사랑하는 사람을 감히 치유하려 하지 마라
10. 못된 딸이 되라
11. 우울의 늪에 빠진 사람들에게
12. 상처 주도록 허락하지 마라
13. 경청이야말로 가장 좋은 대화법이다
14. 평범하다는 사실을 창피해 하지 마라
15. 같이 손잡고 울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두 명 이상 만들어라
16. 내성적인 성격을 굳이 고치려 하지 마라
17. 상처를 서둘러 덮어 버리려 하지 마라
18.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19.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에서 벗어나라
20. 치열하게, 치열하게, 치열하게 살아라
21. 외로움을 이겨 보겠다고 너무 애쓰지 마라
22. 어설픈 용서는 서로를 망칠 뿐이다
23. 사랑은 반드시 하는 게 좋다. 그러나 사랑을 안 한다고 이상한 건 아니다
24. 거짓말과 진실, 그리고 솔직함에 대하여
25. 나쁜 감정을 가졌다고 그것이 곧 나쁜 사람이라는 증거는 아니다
26. 간섭과 명령이 죽도록 싫은 사람들에게
27. 무엇에든지 미쳐 보라
28. 30대가 지나기 전에 유머 감각을 길러라
29. 직장에서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대리들에게
30. 남의 마음을 읽으려 하지 마라
31. 일에 대한 비판을 당신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32. 화가 날 때는 먼저 숫자를 세라
33. 도움을 줄 때는 화끈하게, 그리고 잊어버려라
34. 더 이상 실패를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마라
35. 사랑이 뜻대로 안 된다고 쉽게 포기하지 마라
36. 감정 표현, 이렇게 하라
37. 한 번이라도 자살을 생각해 본 사람들에게
38. 살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호기심을 잃는 것이다
39. 삶의 흉터를 사랑하라
40.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41. 다른 사람들도 당신만큼이나 두려워하고 있다
42. 가끔은 모든 자극을 차단해 버려라
43. 점쟁이는 바로 당신이다
44. 가까워진다는 것에 대하여
45. 시기심을 다루는 법부터 익혀 두어라
46. 책을 많이 읽어라
47. 세상은 어차피 불공평하다
48. 끈기를 길러라
49. 과거가 현재를 지배하게 놔두지 마라
50. 인생은 어느 때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51. 세상을 좀 더 나아지게 하는 데 기여하라
52. 다시 시작할 힘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본문중에서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삶이 쿨함을 허락하지 않더라도 쿨함이란 갑옷으로 무장하려는 젊은이들은 그래서 슬프다. 쿨함에 목숨 거는 젊은이들은 말 그대로 멋지고 자유롭고 세련되게 보이기 위해 애쓰지만, 알고 보면 한 치 앞도 모르는 시대에서 살아남고자 악다구니를 쓰는 것이고, 외로우면서도 상처 입기 두려워 외로움을 참아 내고 있는 것이다.
(/‘왜 쿨함에 목숨 거는가?’ 중에서)

서른 살은 성공에의 야망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시기이다. 남을 짓밟고라도 위로 올라가고 싶은 야망, 성공하고 있는 동료를 끌어내리고 싶은 시기심,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음 등 하루에도 열두 번씩 악마가 고개를 치켜든다. 그래서 서른 살은 위험하다.
(/‘서른 살, 악마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까닭’ 중에서)

조언을 주는 것은 멘토이지만 그 조언을 내 것으로 만들어 현실에 적용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게다가 멘토도 틀릴 때가 있고 나와 맞지 않는 해법을 일러 줄 때도 있다. 그러므로 최종 판단은 결국 나의 몫이다. 멘토의 말이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도 그것이 전혀 새로운 말이 아니라 이미 내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던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 로 진정한 멘토는 내 안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들이 멘토를 만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중에서)

그녀는 왜 중학교 이전의 기억을 하지 못한 것일까? 그녀는 어린 시절 아무 힘이 없던 자신이 감당하기엔 너무 무섭고 힘들었던 사건들을 아예 잊어버리려고 했다. 상처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아예 기억을 지워 버리려 했던 것이다.
(/‘그녀에게 중학교 이전 기억이 거의 없었던 이유’ 중에서)

관계 맺기에 별 이상이 없는 사람들은 서른 살이 넘으면 싫은 상황과 싫은 사람을 견뎌 내고 존중할 수 있는 힘과 여유를 갖게 된다. 현실의 한계를 인정하고, 타인의 장단점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기 때문에 마음에 안 들어도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중에서)

피해자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을 피해자라고 인식한다. 그들이 그럴 수 있는 것은 과거에 자신의 자아가 상처를 입거나 억압을 받아 손상되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는 과거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어. 난 피해자야. 그러니까 지금 내가 이러는 건 당연해. 너희는 나를 이해하고 감싸주어야 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당당함 속에는 심지어 특권 의식까지 자리잡고 있다. 말하자면 ‘너희 따위가 이런 고통을 알아’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피해자 증후군을 경계하라’ 중에서)

서른 살 안팎 세대의 가장 큰 문제는 그들이 야단맞는 것을 잘 견디지 못한다는 데 있다. 부모의 보호 아래 공부만 잘하면 웬만한 잘못쯤은 그냥 용서받을 수 있었던 그들은 비난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물었을 뿐인데도, 그것을 비난으로 받아들여 심하게 좌절하고 상처를 입는 것이다.
(/ ‘서른 살이 직장에서 괴로운 까닭’ 중에서)

만일 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거나 직장에 실망해서 사표를 쓰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면 한 달만 기다렸다가 사표를 써라. 한 달이면 최소한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결정은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두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할 것들’ 중에서)

사람하는 사람끼리는 숨기는 게 없어야 한다는데 그럼 사랑의 과거도 말해야 할까? 단호히 말하건대 과거의 연애담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마라.
(/‘상대방의 과거를 알고 괴로워하는 사람들’ 중에서)

만일 상대에게 “나만 봐”라고 요구하고 있다면, 언제 그의 마음이 변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끓어오르는 질투를 참을 수가 없다면 한 번 생각해 볼 일이다. 혹시 자신감이 너무 없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항상 상대가 자신에게 실망해서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하는 걸까?' 중에서)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
우울은 새롭게 부딪치는 문제에 대해 정보를 집중해 처리하여 막힌 부분을 해결해 보려는 무의식적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즉 우울은 지금까지 삶의 방식에 무언가 문제가 있음을 알리는 심리적 신호이며,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과정인 것이다.
(/ ‘우울의 늪에 빠진 사람들에게’ 중에서)

냉소가 위험한 이유는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허무주의와 무력감, 분노와 파괴력 때문이다. 아무리 노력해 봐도 안 된다는 무력감은 원하는 것의 가치를 파괴해 버림으로써 더 이상 욕망하지 않게 만든다. 그래서 냉소주의자는 현실로부터 한 발 떨어진 방관자가 되어 모든 것을 비웃는다. 열정이나 고뇌, 고통은 모두 비웃음의 대상일 뿐이다.
(/ ‘삶과 세상에 대해 냉소적이 되지 마라’ 중에서)

사랑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한 번 배운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사랑은 나의 방식과 상대의 방식, 그리고 사랑 자체의 속성, 이 세가지가 합쳐져서 하나의 형태를 이루는 과정이다.
(/ ‘사랑이 뜻대로 안 된다고 쉽게 포기하지 마라’ 중에서)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은 사소한 것들도 결정을 잘 못 내린다. 결정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려 할뿐더러 본인이 선택을 해야만 할 경우에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결정하는 데조차 모든 변수를 다 생각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은 없다. 그러다 보니 진이 빠져 막상 중요한 결정은 충동적으로 해 버린다. 이것이 말로는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라고 외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요즘 나르시시스트들의 모습이다.
(/ ‘최선의 선택을 하는 법’ 중에서)

어떤 일이든 한 번 승리를 하고 나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눈을 뜨게 된다. ‘나는 안 돼’라는 패배주의에서 벗어나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하는 긍정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작든 크든 승리를 한 번 경험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좋아하는 일도 때론 지겨운 법이다’ 중에서)

세상에 ‘나쁜 감정’이라는 게 있을까? 모든 감정은 정상적이다. 단지 도가 지나친, 극단적인 감정이 문제가 될 뿐이다. 나에게 친구를 시기하는 마음이 있음을 느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은 ‘내가 이런 존재밖에 안 되는가’하는 자괴감을 갖는다. 그러나 나에게 시기심이 있다고 해서 내가 보잘것없는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 시기심을 조절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거나, 그대로 억압해 버린 뒤 나쁜 사람이라고 자책할 때 비로소 보잘것없는 존재가 된다.
(/ ‘나쁜 감정을 가졌다고 그것이 곧 나쁜 사람이라는 증거는 아니다’)

홀로 남겨졌을 때 외로움에 매몰되지 않고 창조적이고 풍요로운 생각이 내면에 넘쳐흐르도록 만드는 능력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능력 중에 하나이다. 즉 ‘혼자 있을 수 있는 능력’은 다른 사람이 나를 독점하게 만들지 않고, 나 또한 다른 사람을 독점하려 하지 않음으로써 더 좋은 관계를 만들고 창조적인 사고를 만들어 가는 능력인 것이다.
(/ ‘외로움을 이겨 보겠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중에서)

정말이다. 살아 있으면 문제가 없을 수 없다. 그러니 안 그래도 복잡하고 문제 많은 세상에 살면서 심리테스트를 통해 스스로를 환자로 몰아가며 진짜 문제를 만드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그만두어라.
(/ ‘심리테스트부터 걷어 치워라’ 중에서)

흔히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용서는 서로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내 발목을 붙잡고 있는 과거의 분노로부터 나 자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말이다. 때문에 용서란 떠나보냄이다. 과거에 상대방이 잘못했던 것을 이해하고 그 기억을 떠나보내는 작업이며, 뉘우치고 있는 그를 받아들이는 작업이다.
(/ ‘어설픈 용서는 서로를 망칠 뿐이다’ 중에서)

우리는 시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런 감정을 가진다는 것 자체를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기심을 부인한다고 해서 시기심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분출되지 못한 시기심에서 비롯된 원망과 열등감, 고통 등이 우리를 더 못살게 만들 뿐이다. 그러므로 시기심이 생긴다면 믿을 수 있는 친구나 선배를 찾아가서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 ‘시기심을 다루는 법부터 익혀 두어라’ 중에서)

부끄러워서 가리고만 싶었던 흉터들. 그러나 나는 지금 내 흉터 하나하나를 사랑한다. 상처를 입고 그것이 회복되어 흉터로 남고, 다시 상처를 입고 그것이 아물어 또 다른 흉터가 되는 동안 나는 더욱 성장하면서 인생을 배웠다. 결핍과 상실로 인해 상처가 생기고, 그래서 결핍과 상실을 견디는 법을 배우고, 때론 그것들을 메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서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 그러면서 더욱 풍요로워지는 삶을 경험하는 것이 인간이지 싶다.
(/‘네 삶의 흉터를 사랑하라’ 중에서)

삼십대에는 선택한 것이 무엇이든 아주 틀린 길이 아니라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일단 선택한 일에 몸을 던져 치열하게 살아 보라. 삼십대에는 그래야만 한다. 시간은 정직하다. 시간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우리가 쏟은 열정과 에너지의 양만큼, 딱 그만큼의 결실을 돌려준다.
(/ ‘치열하게, 치열하게, 치열하게 살아라’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9.1.27~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14종
판매수 100,114권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다. 2006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받았고,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인제대 의대 외래 교수이자 서울대 의대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정신과 의사들의 정신과 의사라고 불렸다. 이후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환자들을 돌보았다. 베스트셀러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를 통해 대한민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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