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5/1~5/31 기간 중 1회)
우리카드 3천원/7천원/1만 5천원 즉시할인
3만원/5만원/10만원 이상 결제시
삼성카드 6% (10,83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0,95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07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22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정경유착 : 소설 건설업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12,800원

  • 11,520 (10%할인)

    64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11)

  • 사은품(9)

책소개

정계와 재계의 끈끈한 유착관계를 조명한다!건설업의 이면에 숨겨진 검은 욕망!

거품경제 붕괴 전야, 다이요은행 조사관 야마모토 다이세이는 대형 제네콘 도와건설 파견을 명령받는다. 확대노선을 걷는 도와건설 사장의 비서가 된 야마모토는 건설업계의 더러운 실태를 목격한다. 공공사업과 정치헌금, 주가조작…… 막대한 이권 아래서 정계와 유착한 업계는 철저한 담합체질로 무장하고 암흑사회와도 모종의 뒷거래를 하고 있었다. 건설업계를 무대로 일본의 정치와 경제의 암부에 파고들어 조직과 개인의 실태를 날카롭게 추적한 문제작.

출판사 서평

화려하기 짝이 없었던 일본 거품경제의 흥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설!

‘잃어버린 10년’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일본의 장기불황은 그 직전의 상황이 너무나 화려하고 사치스러웠기에 거품이 꺼진 후가 더욱 매섭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불황 직전의, 가장 화려하게 타오르던 일본의 상황을 그려냄과 더불어 당시 일본의 정치계와 깊은 유착관계를 맺고 부흥한 건설업의 실태를 은행원 야마모토 다이세이의 입장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강직하고 올곧은 성품을 가진 야마모토의 당당한 발언과 날카로운 안목은 지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청량한 희열마저 안겨주며, 그렇기에 혼돈과 욕망이 뒤엉킨 당시의 상황이 더욱 실감 나게 다가온다.

책의 실제 모델은 버블 시기의 제네콘인 ‘아오키건설’로, 다카스기 료 특유의 치밀한 조사와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흐릴 만큼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끝을 모르고 부풀어 오르기만 하는 거품의 정점은, 이미 확정된 미래를 알고 있기에 더욱 잔혹하게 느껴진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뒤이은 세계 금융위기, 최근의 IT 버블까지, 전 세계 곳곳에 스며있는 위기의 상황을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

목차

제1장 파견전야
제2장 급서
제3장 정치 테마주
제4장 대형 상담
제5장 주력 은행
제6장 차기 사장
제7장 담합 체질
제8장 꽃놀이
제9장 파견 해제

본문중에서

“남의 말도 석 달이라고, 우리도 까먹고 있던 걸 네가 불쑥 떠올렸을 뿐이잖아. 도와건설은 제네콘 중에서는 깨끗한 편이야. 다른 대기업들은 무슨 더한 짓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겠냐. 정치와의 유착이 워낙 심한 세계니까. 총리가 바뀌면 건설대신은 반드시 총리가 속한 파벌에서 나오는 것만 봐도 뻔하잖아.”
(/ p.45)

그러나 도와건설, 다케다공무점, 우치야마제약 등의 다케야마 테마주가 주가조작을 통해서 다케야마의 정치 자금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다케야마가 총리, 총재의 지위에 집착하기 시작한 것은 전 총리 나카타 가쿠에이가 록히드 사건으로 유죄판결(1심의 도쿄지방재판소)을 받은 1983년으로 보아도 지장이 없다. 당시 다케야마는 제1차 소네다 내각의 대장대신이었다. 총리, 총재의 자리를 노리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 p.105)

“토지 구입에는 투기꾼이 따라오기 마련이니까 암흑가하고도 상대해야겠군요. 그것도 후쿠다 상무님이 혼자 책임지고 계십니까?”
후쿠다는 순간적으로 불쾌한 얼굴을 했지만 금방 억지웃음을 지었다.
“가끔 상대하는 경우도 있지만 날 시기해서 중상모략하는 사람이 있어요. 기타와키 상무님이 뭐라고 했지요?”
“아니요. 다이요은행의 도와건설 담당자에게 들었습니다. 야쿠자를 손바닥에서 가지고 노는 수완가라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야쿠자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난 도와건설 상무라서 밑바닥 양아치들과 만날 일은 없습니다. 제네콘은 대기업도 중견기업도 암흑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땅을 사들이고 낡은 건물을 철거할 때면 반드시 야쿠자가 몰려들지요. 특히 철거는 깡패들의 전매특허 같은 것이라서 비용이 점점 높아집니다.”
(/ p.136)

“어느 신문이나 비아냥으로 가득한데 제네콘의 담합 체질을 어떻게 생각하나?”
야마모토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담합이라는 단어는 너무 심하다고 느껴지지만 예정조화라고 바꿔 말하면 대단할 것이 없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과당경쟁이 이어지면 다 같이 망할 수도 있으니까요.”
“즉 필요악이라는 의견이군.”
조금 다르다는 기분이 들었지만 야마모토는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 p.301)

저자소개

다카스기 료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939
출생지 일본 도쿄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39년 일본 도쿄 출생, 일본 경제소설의 거두. 전문지 기자·편집장을 거쳐 1975년 [허구의 성(城)]으로 작가 데뷔. 이 소설은 이야기의 모델이었던 기업에서 내부고발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문까지 받을 정도로 너무나 사실적인 전개를 보여주었다. 이후 치밀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 기업·경제소설을 잇달아 발표했다. 초기에는 거물까진 아니더라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샐러리맨의 모습을 주로 등장시켰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보다 왕성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보이는 기업가 및 경영자, 그리고 조직의 부패 등에 초점을 맞춰서 작품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발성이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바른번역 아카데미 일본어 번역가 과정을 수료했다. 일견 한국어와 유사한 것 같지만 많은 차이가 있는 일본어를 보다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옮기는 것이 번역가의 사명이라 여기고 매일같이 사전과 씨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천재 과학탐정 에이지], [청년사장 상, 하], [십자 성호] 등이 있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